[디 마르지오] 이사크를 노리는 알 힐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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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적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다비드 한츠코의 알 나스르 이적이 거의 확정된 가운데, 알 힐랄 역시 중요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시모네 인차기가 이끄는 알 힐랄은 빅터 오시멘의 영입에 대한 문이 열리기를 기다렸으나, 이제는 뉴캐슬의 이사크로 방향을 틀 수 있으며, 구단과 선수를 설득하기 위한 최대치의 제안을 구상 중이다.
실제로 뉴캐슬은 최근 며칠간 리버풀의 제의에도 불구하고 이사크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이는 상당한 금액이 제시되었음에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주목할 점은 두 구단이 모두 PIF(사우디 국부펀드) 소유임에도 불구하고, 이적 진행에 법적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https://gianlucadimarzio.com/al-hilal-isak-calciomercato-news-18-luglio-2025/
- 다음글[오피셜] 션 롱스태프 리즈 유나이티드 이적 25.07.16
댓글목록

Joelinton7님의 댓글
Joelinton7 작성일뉴캐슬이랑 구단주가 같은데 아닌가요?

네오캐스텐님의 댓글의 댓글
네오캐스텐 작성일네 공공투자기금이 우리 팀은 85%, 알힐랄은 75% 소유하고 있죠.

영종대교님의 댓글
영종대교 작성일이삭 몸값 올리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쿠로사와루비님의 댓글
쿠로사와루비 작성일실제로는 팔면 그거대로 동일소유주 트집잡고 난리칠 일이라, 이정도 받아도 안팔꺼니 관심꺼라 or 에이전트가 최상위클럽 어디든 이적시키고싶어서 여기저기 '나는' 알힐랄에 열려있어요 광고판 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