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 크리스 와프의 인사이드 뉴캐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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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athfinder
댓글 1 조회 48회 작성일 2026. 10. 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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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Newcastle Q&A: Jaissle pressure, Hopkinson scrutiny, Dan Burn up front?!
By Chris Waugh, The Athletic

 

디 애슬래틱의 구단 출입기자 크리스 와프(Chris Waugh)가 연재하는 코너입니다. 구단 관계자들과 매일 소통하는 기자의 관점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기사인지라 재미있는 디테일들을 알 수 있습니다. 

 

🤔 보드진은 야이슬레에게 얼마나 시간을 더 줄까요?

4경기 중 3패를 거둔 것에 대해 팬들이 조바심 나는건 이해하지만 아직 뉴캐슬 내부에서 감지되는 패닉은 없습니다.

물론 보드진도 현재의 부진을 모르고 있지 않습니다. 내부적으로 어떤 부분이 꼬였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번 시즌이 꽤나 험난할 것으로 이미 예측하고 있었고, 일부 팬들의 성난 고함에 부화뇌동하지 않을 것을 천명한 상태입니다.

부임한지 3개월이 채 안 된 야이슬레는 당연히 시간을 더 받아야 합니다. 그는 최고의 재능 4인방이 떠난 스쿼드를 물려받은 상태입니다. 물론, 그에게 숙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롱볼을 제외한 다른 온더볼 전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고, 수비적으로도 훨씬 단단해져야 합니다. 더 나은 퍼포먼스와 결과가 시급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보드진은 그를 데려오기 위해 1,000만 유로를 지출했고 그의 능력과 잠재력을 칭송해왔습니다. 만약 그가 실패한다면 보드진의 판단력에 의문이 제기될 수 밖에 없을겁니다. 하지만 당장은 - 야이슬레의 자리는 매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알라지 밤바는 왜 좀처럼 나오지 않는 걸까요?

답은 명확합니다. 야이슬레가 밤바가 아직 EPL 수준이 아니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이 평가는 전임자였던 에디 하우도 동의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이 얘기는 과거 구단의 몇몇 고위직이 밤바를 '즉전감'으로 표현한 것과 배치되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30m에 달한 그의 이적료를 생각하면 더더욱요.

그가 대단한 잠재력을 가진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드물지만 현재로선 부상자 자리를 메우는 역할도 못 받고 있는게 현실이긴 합니다. 앞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 챠우와 보트만을 셰어와 댄 번으로 교체해야지 않을까요?

저는 지난주 보트만 대신 번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저라면 크팰전에서 번을 선발로 쓸 겁니다.

챠우에 대한 비판도 이해는 갑니다. 특히나 대체자인 셰어가 대단한 롱패스 능력을 가진걸 생각하면 더더욱요. 하지만 수비진을 너무 한꺼번에 바꾸는 것은 큰 리스크입니다. 전 챠우가 눈에 띄게 자신감이 떨어진 보트만 대신 댄 번 옆에 선다면 훨씬 단단한 모습을 보이리라 예측합니다.

물론, 지금 뉴캐슬 수비의 문제가 센터백 교체로 해결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전 수비 시스템 전체를 점검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좋은 시스템은 일부 폼이 떨어진 선수들도 잘 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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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문제들을 고려했을 때, 보드진은 팀이 중위권으로 시즌을 마치더라도 만족하는 분위기인가요?

네, 그런 이성적이고 차분한 자세는 홉킨슨 CEO와 윌슨 디렉터가 내내 강조해온 부분입니다. 그리고 하우가 지난 시즌 강하게 흔들릴때도 보드진은 굳건한 지지를 보내며 자신들의 철학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팀이 강등권 싸움으로 내몰리면 얘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단은 모종의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인데, 하우 시절에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라 그들이 얼마나 현명히 대처할지는 물음표입니다.

 

🤔 여름 이적시장이 실패로 드러난 것 같은데 누군가 책임을 지게 될까요?

선수 판매로 £245m을 벌긴 했지만 뉴캐슬은 물경 £300m에 달하는 이적료를 지출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영입한 선수의 대부분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밤바와 투레는 후보이고, 페르난데스-파르도는 그가 선호하는 9번 자리보단 윙어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죠. 지금의 어린 뉴캐슬은 리더십과 정체성이 부재해 보입니다.

뉴캐슬은 UEFA의 규제 때문에 손발이 묶인채로 이적시장을 보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이적전략이 무조건 면죄되는 것은 아닐겁니다. 너무 '미래'만 보며 이적시장에 접근한 것은 아닐지에 대한 우려는 분명 존재합니다. 물론, 아직 보드진이 책임져야 할 만큼 이적시장을 실패로 볼 단계는 아닙니다. 일단은 감독인 야이슬레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죠.

 

https://www.nytimes.com/athletic/7703920/2026/10/20/newcastle-premier-league-matthias-jaissle-qa/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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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까치님의 댓글

흑백까치 작성일

야이슬레 감독은 당연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은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그리 나쁘지는 않고요. 중위권 정도의 성적을 내도 만족하는게 사실 현실적으로 맞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욕심이 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