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 크리스 와프의 인사이드 뉴캐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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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athfinder
댓글 4 조회 265회 작성일 2026. 09. 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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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Newcastle Q&A: Best summer signing? Willock future? Sales to come?By Chris Waugh, The Athletic

 

디 애슬래틱의 구단 출입기자 크리스 와프(Chris Waugh)가 연재하는 코너입니다. 구단 관계자들과 매일 소통하는 기자의 관점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기사인지라 재미있는 디테일들을 알 수 있습니다. 

 

🤔 기자님이 보는 최고의 영입은?

이번 시즌을 기준으로 보면 니코 곤살레스입니다. 그는 수비진 깊숙한 곳에서 차분히 경기 템포를 조율하며 볼 점유율을 가져옵니다. 사실 하우든 야이슬레든 "대혼돈"(Chaos) 일으키는 전술을 쓰는 감독들이지만, 그럼에도 이런 미드필더는 팀에 꼭 필요합니다. 그래야 팀이 안정적으로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습니다.

좀 더 길게 보면 션 스퇴르입니다. 뉴캐슬은 그의 입단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습니다. 1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퇴르는 이미 탑클래스 재능입니다. 2029년 언저리가 되면 그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 파르도를 데려오기 위해 볼테마데를 임대보냈어야 하는 팀 재정상, 머피와 윌록을 끝끝내 지킨 이유는 뭘까요?

저 역시 궁금해하던 이슈입니다. 특히 머피에 대한 노팅엄 포레스트의 £15m 제안이 거절된 것은 상당히 놀라웠던 일이었지요.

과거 하우는 (주전이 아닌) 고참 선수들을 지나칠 정도로 품고 간다고 비판받았습니다. 선수단 내 리더들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였지만 이는 결국 SCR 규제를 피하는데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야이슬레도 다소 비슷한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머피의 리더십 역량을 높이 삽니다. 윌록의 경우는 (전문 10번이 없는 상황에서) 다른 미드필더들이 줄 수 없는 재능을 가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머피와 윌록 중 하나라도 팔렸다면 볼테마데의 유벤투스 임대도 필요없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이슬레는 (본인 스타일과 잘 안 맞는) 볼테마데를 남기는 것보다 둘을 남기기로 선택했습니다. 여기엔 유벤투스의 임대 조건이 상당히 괜찮았던 이슈도 작용했습니다.

 

🤔 우리팀은 지난 4번의 유효슈팅을 모조리 골로 연결했습니다. 엄청나게 운이 따랐던 스탯인데 어떻게 보시나요?

공격 진영에서 더 많은 기회가 창출되어야 하는건 자명합니다. 하지만 파르도와 오술라가 아직 거의 뛰지 않았고 그들이 스트라이커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단 내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야이슬레에게 시간을 더 주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 바주마나 투레의 성장은 어떻게 펼쳐지고 있나요?

당초 하우는 투레를 인버티드 우윙으로 쓸 복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실험이 실패하더라도 언제든 그의 본 포지션인 좌윙으로 돌리면 되니까요.

야이슬레는 현재까지 투레를 좌윙으로 보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나 파르도가 좌윙보단 중앙 공격수를 원하는 상황에선 더더욱 그렇습니다.

투레가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인해 불만을 갖고 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차피 장기 플랜을 보고 데려온 선수이고, 시즌 초반 하비 반스가 훌륭한 활약을 보이며 그의 선발을 정당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UEFA 관리체제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여름에 선수를 팔아야 한다면 누구로 예상하나요?

챔피언스리그에 나간다면 굳이 선수들을 팔지 않아도 될겁니다. 하지만 컨퍼런스 리그에 나가거나 유럽에 아예 나가지 못한다면 상황은 까다로워집니다.

뉴캐슬의 가장 큰 자산은 루이스 홀입니다. 최근 재계약을 채결했지만 그만한 레프트백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그를 노린 이적설은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말릭 차우와 티노 리브라멘토의 상황도 지켜볼만 합니다. 차우는 "빅 6" 외에 독일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리브라멘토의 경우 부상없이 폼을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입니다.

 

🤔 왜 제이컵 램지가 10번으로 뛰지 못하고 있을까요? 그 역할에 가장 잘 맞는 선수 아닌가요?

램지에 대한 제 개인적인 비판은 그가 "가진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입니다. 그는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나며, 드리블, 패스, 창의력 모두 상당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그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경기를 지배하는' 영향력은 잘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그가 10번 자리를 꿰어차지 못한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실제로 그는 10번 역할로 훈련중이지만 실전에서는 윌록에게 밀려있습니다. 야이슬레는 당분간 위사-윌록을 주전으로 쓸 것으로 보입니다만 앞으로 그게 어떻게 바뀔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붙박이 선발인 니코의 짝으로 출전하는 경우의 수도 있습니다. 이 때의 경쟁자는 루이스 마일리가 될 것입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7581003/2026/09/11/waugh-newcastle-qa/

댓글목록

kmh1657

문캐슬님의 댓글

문캐슬 작성일

좋은 글 잘 봤습니다

KOR_clipsweep

흑백까치님의 댓글

흑백까치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머피는 그래도 남기는게 리더쉽 차원에서 많이 좋은가보네요. 파드로는 10번과 윙어 중 어느 포지션에서 뛸지 궁금합니다.

westphal

모카라떼님의 댓글

모카라떼 작성일

이번시즌 현실적으로 컨퍼런스나 그 바로 아래를 생각했는데 이렇게되면 또 주전 누군가를 돈때문에 팔아야할꺼라는게 골칫거리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djtjdhrp0007

큐티섹시어러님의 댓글

큐티섹시어러 작성일

지금까지의 긍정적인 모습들로 일단은 챔스권 복귀를 목표를 잡아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