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thletic] 뉴스 종합 : 챔스 리뷰 / 리더십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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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athfinder
댓글 0 조회 69회 작성일 2026. 02. 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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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 올라온 디 애슬래틱의 기사들을 인터뷰 중심으로 요약했습니다.

⚽ What can Newcastle United learn from a game without peril? / George Caulkin

  • 뉴캐슬과 카라박과의 챔피언스리그 PO 2차전은 전반 초반 뉴캐슬이 2-0으로 앞서간 시점에서 이미 '끝난 게임'이었다. 하지만 하우와 선수들은 그런 경기에서도 방심하지 않아야 함을 강조했다.

하우🎙"2골을 일찍 넣은게 오히려 팀의 정신무장에 해가 된 사례였다. 승리를 위해 악착같이 덤비는 대신 팀의 조직력이 느슨해졌고 실점을 허용했다. 향후 경기에서 다잡아야 하는 부분이다."

토날리🎙"첫 10분간은 정말 좋은 게임이었으나 후반전에 대해선 별로 만족스럽지 않다. '멍청한' 골들을 실점했다. 우리는 팬들 앞에서 90분 내내 100% 전력을 다해야 한다."

  • 볼터마데의 흥미로운 미드필더 실험은 계속되었다.

하우🎙"이번 경기에서 그의 영향력은 다른 경기때만큼 크진 않았다.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는 중이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만 우리는 여전히 그가 골을 넣기를 희망하기 때문에 전방으로 올라갈 것을 계속 주문할 것이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7069149/2026/02/25/newcastle-qarabag-champions-league/

 

⚽ Who will Eddie Howe’s side face next in the Champions League? / Chris Waugh

  • 뉴캐슬의 다음 상대는 바르셀로나 or 첼시며 대진 추첨은 금주 금요일에 이뤄진다. 1차전은 3/10~11, 2차전은 3/17~18에 벌어진다. 비교적 '쉬운 상대'라는 측면에서 보면 첼시가 구미가 당길만 하나, 챔피언스리그의 낭만에 젖은 뉴캐슬 팬들은 바르셀로나 원정을 훨씬 선호할 것이다.
  • 뉴캐슬은 실점을 줄여야 한다. 지난 28경기에서 그들은 단 3번의 클린시트만을 기록했다. 이번시즌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예상실점값(xGA)보다 무려 6.5골을 더 실점했다. 불운적 요소도 있지만 수비수들이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부분이다.
  • 이 경기는 알렉스 머피의 선발 데뷔전이기도 했다. 지난 시즌 하반기에 볼튼 원더러스로의 임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머피는 이제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수준까지 진입했다. 물론 이 한 경기로 머피가 하우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보긴 힘들고, 향후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7068521/2026/02/24/newcastle-united-champions-league-draw/

 

⚽ Newcastle’s leadership group is essential to the club’s success – but it needs reinforcements / George Caulkin and Chris Waugh

  • 자말 라셀스의 이적 이후 뉴캐슬의 선수단 리더십이 어떻게 변화될지 주목되는 시점이다. 현재 뉴캐슬의 '리더십 그룹'은 주장 브루노 기마랑이스(28)를 필두로 댄 번(33), 닉 포프(33), 제이컵 머피(30), 그리고 키어런 트리피어(35)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선수단이 투표로 선출한 결과다. 

머피🎙"라셀스는 정말 큰 존재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다. 그는 사람들을 잘 챙겼지만 동시에 굉장히 엄한 리더였다. 어느 조직에나 그런 캐릭터는 필요하다. 그는 모두의 리스펙을 받으며 선수단을 이끌었다."

  • 기마랑이스는 팀의 전체 분위기를 조율하며 번과 트리피어는 군기반장이다. 머피는 열심히 훈련함으로서 남들의 본보기가 되는 타입이다. 구단 내부에선 차기 리더십 그룹에 말릭 챠우, 산드로 토날리, 심지어 루이스 마일리도 포함될 수 있다고 보고있다. 물론 그들 대부분은 비교적 조용한 편이라 아직 속단하긴 이르다.
  • 하우가 리더십 그룹이란 개념을 도입한 것은 뉴캐슬이 처음이었다. (본머스에선 그런 적 없다.) 첫 리더십 그룹은 라셀스 / 트리피어 / 윌슨 / 리치 / 번으로 구성되었다. 라셀스는 이 결정이 본인의 부담을 크게 덜어줬다고 회고한 바 있다.

머피🎙"리더십 그룹은 따로 단톡방이 있다. 우리는 거기서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등을 함께 논의한다. 우리 그룹은 이런 저런 타입의 리더들이 함께 잘 융화되어 있는 집단이다."

  • 하지만 한 가지 한계는 있다. 리더십 그룹이 선발라인업에 잘 들지 못한다는 것이다. 근년 뉴캐슬이 가장 성공적이었던 24/25 시즌, 리더십 그룹은 멤버당 평균 20.3경기 선발기록을 보였다.(EPL 기준) 하지만 이번 시즌은 라셀스가 시즌 중반 떠났음에도 멤버당 평균 18.5경기 선발에 그치고 있다. 이 문제는 단순 우연같지 않다.
  • 최근 브렌트포드 패배로부터 뉴캐슬이 회복하는 것만 보더라도 리더십 그룹이 얼마나 팀 내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지는 명약관화해보인다. 점점 더 진화해가는 뉴캐슬의 리더십 그룹이 궁금해지는 이유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7066371/2026/02/24/newcastle-leadership-group-guimaraes-burn-tri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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