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를 지지하면 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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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tl
작성자챔스가보자한번만
댓글 13 조회 202회 작성일 2026. 02. 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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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를 지지하면 축알못이고 승부욕이 없고

그저그런 팬이 되는건가?? 좀 어이가 없네요

 

주식에 비교해서 좀 그렇지만

꼭 지금 상황이 몇 년 간 계속 신고가 뚫고 이제 몇 달 횡보하다 조금 하락하니까

기업 이제 망하네, 앞으로 10년은 물리네하는 개미들 천국 같습니다.

 

축알못이라, 승부욕이 없어서 하우를 욕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지금 하우만 욕해서는 바뀌는게 없으니까 굳이 안하는거죠

냉정하게 하우가 경질되도.. 뭐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아요

 

뭐가 지금 잘 안되는 시기는 맞아요. 전체적으로 선수단 사기도 많이 떨어져 있구요.

그런데 그걸 하우의 책임으로 다 돌려버리기엔 좀 가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사크가 떠난 것도, 재정룰때문에 엔더슨과 만테를 이적시킨 것도, 양풀백이 번갈아가면서 부상당하는 것도,

고든과 반스가 경기력 기복이 너무 심한 것도, 머피가 한 시즌만 반짝한 것도, 엘랑가가 육상선수인 것도,

위사가 덜떨어진 파피스 시세처럼 보이는 것도, 트리피어가 은퇴할 나이가 된 것도 솔직히 전부 하우탓은 아니잖아요? 

 

안되는 이유을 찾으려면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yitaeha

알란시어러님의 댓글

알란시어러 작성일

ㅎㅎ 최근들어서 계속 지고 있으니 반응이 더 안좋아지는거 같네요.

leekj1213

스타슈터님의 댓글

스타슈터 작성일

원래 전술이 직관적으로 지적하기 쉬우니까 가장 먼저 지적되는 타깃이 되죠. 하지만 그걸 수행하는 선수도 사람이고 감독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사회생활 해보면 팀장이 원한다고 팀원이 다 딱딱 움직여주지 않는경우를 많이 보는데 그렇듯이 현실축구는 게임처럼 인풋에 따라 직관적인 아웃풋이 나오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죠.

현실 사회에서도 팀장은 책임지는 자리기도 하고 팀원 하나하나 손보는거보단 팀장을 갈거나 갈구는게 쉬워보이니 그쪽의견이 나오는건 이해가 되는데, 그동안 성과를 냈던 적이 있으니 충분히 시간을 줄수 있다는 입장도 낼수 있는거죠. 뭔 축알못 의욕없는 팬인듯 평가받을때마다 당황스럽습니다.

chipmail

pathfinder님의 댓글

pathfinder 작성일

네, 하우 욕하는건 사실 상관없는데 (지금은 욕 먹을만 하죠) 서로 알못 취급, 맘 취급, 억까 취급, 경기 안 본 사람 취급 등 그놈의 취급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선수단 조직력이 무르익듯이 우리 커뮤니티의 분위기도 서로 적응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사이트를 오래 지켜주신 분들의 성숙한 자세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주시중입니다.

cho014

KDyer님의 댓글

KDyer 작성일

양쪽다 틀린것 없죠. 원색적인 비난이 되거나, 타 유저에게 비난의 방향이 가게 되는게 문제지..

사실 사실 부르스때도 강등은 면하고 선수들 만족하고있으니 지켜보자는 축알못(?) 의견을 냈던 인간으로써 다른 사람을 평가할만한 무엇도 없긴합니다만 ㅋㅋ

bjh716

Woltemade님의 댓글

Woltemade 작성일

비판과 옹호, 두 입장 모두 한 클럽을 애정한다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그 대상이 클럽으로 향해야지, 의견에 차이가 있는 서로 다른 서포터들에게 향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사정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단순하게 사람 하나 바뀐다고 해결될 문제였으면 본인들 돈 투자하며 운영하는 pif에서 진작 바꾸지 않았을까 싶네요

vicious9259

Mezzala님의 댓글

Mezzala 작성일

시즌이란게 누구 하나만의 탓이라고만 할수도 없고 어떤 작은 하나가 시즌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기도 하기에 당장 하우를 경질한다고 해서 나아질까란 생각이 들지 않는 시즌입니다. 홀,리브라 둘 중 하나만 빠져도 경기력이 안좋아지고 중심이 되는 미드필더 진들은 갈려나가는 상황을 개선하려면 전술적인 변화는 분명 필요해 보이죠. 경기 실제로 봐도 답답하구요. 어제도 전반보고 그냥 껐습니다. 근데 딱히 알론소정도 감독말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시즌 중에 감독들도 옮기는 걸 선호하지않을 것이고 더해서 지금 시점에 뉴캐슬 감독으로 선임된다면 누가되든 상당히 부담스러운 시즌이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우가 인터뷰에서 스스로 그런 멘트를 하였으니 개선의지를 보여주길 바래야죠. 그 후에도 똑같다면 모두가 예상하시는 상황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영진들도 바보가 아니니 분위기를 캐치하겠죠

kysl

아펠리온님의 댓글

아펠리온 작성일

굉장히 답답한 상황이긴 한데 전 지금 감독 딸깍 바꾼다고 상황이 좋아질 것 같진 않아서 교체가 필요한가를 논하는 것엔 부정적이네요.

inteol

Cisse님의 댓글

Cisse 작성일

아무래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의견피력이 무조건적인 지지 vs 경질 같이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긴 하죠.
원래 글이라는게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기 어렵다 보니....


일단 전 하우가 천장이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하우 본인 스스로가 스텝업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 전술은 강도높은 압박으로 체력, 선수들 갈아넣는 전술인데
정작 이적시장에서 필요한 영입은 못했고(이삭이 있었어도 지금 상황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을거 같네요... 풀백 영입이 없었다면)
정작 스쿼드는 4개 대회를 치룰 수 없는데 주 전술 이외의 해답이 전혀 없는게 문제 같습니다.
고착화된 명단 외 로테도 꺼려하는거 같고...


하우에게 큰 도전이 되는 분기점이라 생각합니다.

1. 스쿼드 운영 능력(유럽대회 안나가면 티 안나는데, 유럽대회 병행하니 바로 티나는)
2. 전술 유연화

이 두가지 스텝업 하면 빅7급 감독 되겠지만 못하면 그저 그런 잉글랜드 감독이 되는거고..
또 유럽대회 나갔는데 스쿼드 운영능력이 지금과 같으면 그 땐 진짜 갈라져야 할 때라고 봅니다.

그래서 하우나 구단을 위해서라도 다음시즌 무조건 유로파라도 나가야 될 것 같은데 쉽지 않아보이네요.

nugundam

뉴건담님의 댓글

뉴건담 작성일

안되는건 없죠.
전 뉴캐슬이 효율적 운영에 실패했다고는 생각하고 있어요.
하우가 천장이 있는 감독이고 이미 드러내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뉴캐슬이 좋은 감독 구해오기가 너무 어렵다고 봅니다.
리버풀 첼시 같은 팀도 로또 긁는게 현실이죠. 아스톤 빌라 에메리처럼 딱 잘 얻어걸릴 가능성이 낮습니다.

steve5498

산드로8토길동님의 댓글

산드로8토길동 작성일

저의 글이 하우를 지지하시는 분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만큼 실망도 커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댓글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신 많은 분들에게 많은 걸 배워갑니다. 제가 이 팀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가 이스타티비에서 운영자님이 보여주신 점잖고 성숙한 모습인데 이전 시즌 과몰입하면서 잠시 잊고 있었네요.
이번 시즌 같이 잘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allen0227

No9앨런시어러님의 댓글

No9앨런시어러 작성일

익명성에 숨어서 본인과 다른 생각과 입장을 표명하는 팬을 헐뜯고 조롱하는 문화가 잘못된 거죠.

lshyun0162

뉴캐슬맛집칠리파디님의 댓글

뉴캐슬맛집칠리파디 작성일

지지하는 입장 지지하지 않는 입장 다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지지하면 닉네임의 챔스는 못 갈거 같네요

istillknow

산톤님의 댓글

산톤 작성일

조금 진정하시는게...

하우를 지지한다고 축알못 취급하는 사람도 문제이지만,
경질을 논한다고 성질급한 주식개미 취급하는것도 같은 문제겠죠.
조금 흥분을 가라앉히시길 ㅋ

저는 경기력과 그 팀이 보여주는 색깔은 감독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맨유만 봐도 거의 같은 스쿼드로도 아모림과 지금의 캐릭이 보여주는 모습은 천지차이죠.
이번 K리그2의 수원삼성을 기대하는 이유도 이정효라는 감독때문이구요.
축구에서 감독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알론소 감독을 데려올수 있다면 충분히 감독교체도 시도할만하다고 봐요.
다만 '리버풀,맨시티에서도 군침흘리는 알론소가 굳이 뉴캐슬에?' 라고 저도 생각하니까요.
웬간한 감독들보다 하우가 안정적이고 좋은 선택지인것도 맞구요.

저도 최근의 경기력에 부정적인 댓글만 쓰다가 운영자님의 글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초기의 하우가 어려운 상황속에서 기존의 선수들조차도 한단계 업시키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것을요.

저도 최근에 경기력과 결과가 따라주지 못해 많이 흥분했고, 자중하려 합니다.

하우가 반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경질얘기한 사람들 비꼬실건가요?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실망시키면 하우 지지한 분들 조롱할거에요?
같은 팀을 응원하는 팬들끼리도 분열하는건 아니잖아요.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수준이어야지, 본인 의견과 맞지 않는다고 상대를 무시하는건 안된다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뉴캐슬 팬질 때려치울거 아니잖아요.
뉴캐슬 현지팬들의 열정이 좋고, 툰코의 성숙한 문화가 좋고, 뉴캐슬이란 팀 그 자체가 좋잖아요.

그리고 어짜피 우리가 여기서 하우 경질을 논한다고 한들 의미가 없는것도 맞구요 ;;
정말 안된다 판단하면 현지팬들이 먼저 말할거고, 보드진이 판단할겁니다.
일단은 지켜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