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풀백을 전진시켜 사용이 거의 힘든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풀백이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줘야 하는데 지금 그게 거의 불가능하죠. 개인적으론 트리피어와 댄번이 이 나이네 이정도로 버텨주는게 기적이라고 봅니다.

홀, 리브라멘토 없는 게 너무 크네요

개인적으로는 창의성의 부재가 지금같은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양 측면이 파괴력이 없는 선수들도 아니고, 중원 역시 장악력을 높게 가져갈 수 있는 레벨의 선수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체적으로 경기를 조율해 줄 수 있는 선수가 없어 보이네요 ㅠㅠㅠ

티노와 홀의 부재, 그리고 마땅한 대체 자원이 없다는 점. 엘랑가는 주전으로 나와도 그닥, 교체로 나와도 게임 체인저의 역할도 안 되는 것 같고, 활용 방안을 좀 고민해 봐야 할 듯.

예전 스토크시티 느낌입니다

다른 부분은 부상과 같은 변수라고 생각합니다만, 엘랑가는... 글쎄요 반스와 같이 왜 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