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를 오래 보긴 했는데 엘카누스보고나니 영 김새네..

제이콥이 두명 ㄷㄷ

엘카누스보다 EPL에서 보여준건 더 많으나
큰 부상이력도 있고
무엇보다 저 가격이 맞나 싶네요

차라리 더 저렴한 바이아웃으로 엘카누스를 데려오는게..

아마 와도 1라운드 끝나고 오겠죠...?
빌라전이 첫경기니까

확실히 도움이 될것 같네요.

+로 엘 카누스도 왔으면...

로마노도 오늘 마무리 될 거라 하고, 크레이그 호프도 주말 경기전 뉴캐슬 선수가 될 거라고 확신한답니다.
그간 죄다 뉴캐슬 안 간다는 소리만 듣다가, 최근 영입 or 근접한 선수들 꼭 뉴캐슬 갈 거라고 해주니 고맙네요.
이런 선수들로 응집력 갖고 하는 게 더 좋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엘카누스 기대했는데 램지라니.. 나쁜 영입은 아닌 것 같은데 왜이렇게 기운이 안나죠 ㅎㅎ;;

텔레그라프 맥그라스가 영입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개인협상만 남았습니다.

램지 좋게 봤는데 아프지만 않다면...

엘카누스까지 설마..?

현 시점에서 제이콥 램지랑 엘 카누스 비교하는것은 거의 램지에게 실례라고 생각할 정도인데 엘 카누스 평가가 이렇게 까지 높은 것이 의아하네요..
압박, 활동량이나 수비적인 측면에서 비교가 안되고, 스피드와 돌파를 비롯한 운동능력, 리그 적응, 언어, 최근 성적, 국적 심지어 와꾸에서 까지 램지가 우위라고 생각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 오면 좋다는 의견은 저도 동의하는데 제가 만약 둘 중에서 골라야 한다면 생각이 필요 없을 정도라서.. 또 에디 하우의 전술에서 요하는 스타일이고요. 우리팀 축구를 가장 많이 보는 툰코에서 엘 카누스가 낫다는 의견이 있어서 좀 의문스럽네요.

저 개인적으로 램지를 훨씬 높게 평가하는데 좀 의아해요

엘 카누스 스타일이 아자르느낌나는 소위 터지면 장난아닐 타입이긴하죠. 벤 아르파의 향수도 좀 있고 제이콥 램지는 아스톤빌라가 만약 보낸다면 prs때문일텐데 지난시즌 앤더슨 아쉽게 보낸입장에서 잉글리쉬 영코어감이 들어오는게 좋은일이구요

롱스탭이 나간 상황에서 2선,미들 뎁스를 채우는 면에서 엘카누스 보다 확실하고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선수가 건강만 하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