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스믈스믈 나오더만 로마노까지 컨펌해버렸군요.
좋은 선수로 스쿼드가 단단해지는거는 너무 좋지만.. 과연 보강해야될 자리에 좋은 선수를 사기위한 자금이 남아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말도 안되는 링크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진행을 ㄷㄷㄷ

하우가 원하는 스타일의 공격수가 에키티케 밖에 안 남아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전에도 뉴캐슬이 영입 시도 했던 선수인데 하우가 엄청 원하는듯

파리한테 뺏기지 말았어야해

그럼 이삭이 없었겠죠

투톱or4231을 가동한다면 자연스레 주통의 플레이시간도 관리받는거라 미드뎁스의 부담이 줄어들어서 퀄리티 있는 9.5번 한명으로 공격진 조합 및 전술유연성, 미들진 뎁스를 동시에 해결하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기왕 제대로 시작된거 얼른 보고 싶네요.

하우가 투톱을 잘 쓸까요? 3미들 줄이면서 투톱 쓰면 득보다 실이 클 것 같은데..

한번 놓치고 나서 포기한 줄 알았는데
저렇게 비싸게라도 사려고 하다니 ㄷㄷ
에키티케에게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나보네요

진심이였었고 에키티케가 직전 시즌 스탯이 워낙 좋았던 데다가 윌슨은 떠나고 오랜만에 총알까지 준비된 상태라 질러보려나봅니다 ㅋㅋ

워낙 핫한 선수이긴 하다만 이 정도의 금액을 한 포지션에 올인해도 괜찮은 걸까요..?

그럼 스칼비니 트래포드는 어떻게 되는거야

일딴 미들진 백업 영입은 없다고 생각해야겠네요.. 트래포드만이라도 빨리 오피셜 떴으면

미들 1명과 특히 센터백 1명은 무조건 사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ㅠㅠ 기존 선수들 다 지킨다는 전제로 에키티케 데려오면 충분하다는 기조로 보이는 이적설이네요,, 챔스까지 병행하면 가뜩이나 부상 최고존엄 팀인데 미들과 센터백들이 버틸 수 있을지,,,

경우에 따라 구두합의, 개인합의 등 얘기도 나오네요. 5년 계약에 메디컬 받을 거란 주장도 나오는데, 티어들은 좀 더 지켜보자는 뉘앙스니 더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꽤 확고한 움직임인 건 분명하네요. 미첼 떠난 이후로 에키티케나 스칼비니 이야기 나오는 걸 보니, 확실히 닉슨 팀장 픽들로 채워지는 것이라 평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