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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한을 정말 기대하다보니 작년에는 일본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궁금해서 많이 찾아봤는데, 최근 일본에서 이미 팝업이 진행되었더군요. 이번 이벤트가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사례를 좀 찾아봐왔습니다.

(단지 예측일 뿐 한국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되는 지 모릅니다. 이렇게 진행할 수 있겠구나 하는 단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뉴캐슬 현지 유튜버 중에 아담 피어슨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역시 유튜버답게 작년 일본에서 뉴캐슬 행사에 참가했고, 당연하게도 이번 시즌에 방한도 옵니다!  이분의 영상을 보면 작년엔 어떤 이벤트들이 있었는지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Og9HQkOPLM&ab_channel=AdamPearson

이 영상을 보시면 작년에 있었던 일본 팝업, 그리고 구단 레전드 숄라와 진행한 이벤트 현장을 담고 있습니다. 오버더피치에서 열리는 팝업에 레전드와의 만남이 있는데 유사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더현대와 오버더피치 현장에 1군 선수들과 레전드 만남 이벤트가 비슷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hF-8IkeqTY&t=9s&ab_channel=AdamPearson
https://www.youtube.com/watch?v=Qsbwo6mszO8&ab_channel=AdamPearson

이 영상은 여러분들이 정말 많이 궁금해하실 구단 행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 구단 주최 행사가 위에 영상이랑 비슷할 것 같고, 니밸크랙 카페에서 진행하는 런칭 파티가 아래 영상이랑 비슷한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구단 주최 행사 이름이 'Black & White and Full of Colour’다보니 전 세계의 팬들 인원과 비율을 고려하느라 경쟁률이 예상보다 훨씬 높았던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팝업 관련 내용인데 이 부분은 뉴캐슬 일본 팬사이트측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일본의 전통적인 패턴을 사용한 뉴캐슬 굿즈와 타올 셔츠가 있더군요.

일본 내 한정판 상품이고, 가겨은 8500엔, 3000엔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아디다스와 뉴캐슬이 어웨이킷 런칭 팝업 할 때 한국 독점 트레이닝웨어를 판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 당인 팬존에서는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저번에 한 회원분이 올려주신 모자가 될 것 같은 기분..)

그리고 뉴캐슬 써드 유니폼 구매도 가능하더군요! 작년에는 일본에서 써드를 첫 발매했었는데 이번에는 한국에서 어웨이를 첫 발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일본 아디다스는 이미 써드를 발매했던데 한국은 아직인 게 아쉽습니다.

(하단을 자세히 보시면 작년 어웨이와 써드 유니폼도 있습니다. 당시 일본에는 정식 발매가 되어서 남은 재고가 올라오지 않았나 싶은데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대망의 카라바오컵 트로피 전시입니다. 아쉽지만 복제품 전시고, 눈에 띄는 건 카라바오컵 결승전 유니폼 싸인 저지가 있네요.

구매자 특전으로 당일 팝업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한 사람 중 추첨으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선수들 싸인된 카라바오 결승 저지를 공홈에서는 100만원에 팔았었습니다.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오히려 얼마 남지 않는 이 시간에 급작스럽게 이벤트가 우후죽순 생기다보니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방한 기간동안 툰아미 코리아 회원분들도 모두 잘 즐기는 기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레전드 선수들은 예상대로 기븐과 숄라 아메오비가 등장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과연 어떤 선수들이 등장할지 기대됩니다!

+해당 이벤트에서 조엘링톤 사인을 받은 팬의 모습도 보이네요

+Q&A 답변인데
엘랑가가 노팅엄에 있을 당시 앤더슨이 뉴캐슬 가라고 적극 추천했다고 하네요
조엘링톤은 이번 시즌 선덜랜드전이 가장 기대된다고 합니다.
또한, 같이 뛴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막시맹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