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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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우대님 글을 읽으니 저도 2018년도에 토트넘전 개막전 직관하러 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2018년만해도 홈페이지에서 수월하게 티켓 예매했었는데, 요즘은 예매하기가 많이 어려워졌나보네요! 그치만 툰코분들 꼭 한번 뉴캐슬 가셔서 직관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뉴캐슬에 있는 것만으로도 꿈같고,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웅장함에 감동은 여전히 생생하거든요. 그리고 동양인이 0709 홈 유니폼을 입고 다니니 아이들은 저에게 따봉을 날려주고, 아저씨들은 눈에서 꿀 떨어지는게 느껴지고 세상 친절하십니다.
2005년부터 뉴캐슬 응원하면서 툰코리아 다음카페 활동부터 지금까지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살다보니 뉴캐슬이 내한해서 경기하는 것도 보게되고 역시 오래살고 볼 일입니다 ㅎㅎ 그럼 경기랑 구단 행사 때 봬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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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종대교님의 댓글
영종대교 작성일부럽고 또 부러운 경험과 사진들입니다
pathfinder님의 댓글
pathfinder 작성일사진들 정말 멋집니다 ㅎㅎ 오랜 세월 함께 응원한 팬의 연륜도 느껴지구요.
BetHesTorm님의 댓글
BetHesTorm 작성일너무 덥지만 않았으면 하네요 ㅎㅎ
새미오비님의 댓글
새미오비 작성일하늘 뻥 뚫린게 진짜 너무 예뻐요 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