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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촉망받는 유망주, 18세 박승수 영입을 진행중이다.

현재 뉴캐슬은 주요 영입도 진행중인 상황이고, 30m파운드로 책정되는 번리와 제임스 트래포드 영입을 위해서도 논의를 진행중이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크 게히, 그리고 아탈란타의 스칼비니에게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와중에 또다른 미래자원을 영입에 근접하고 있다.

어린 공격자원 박승수는 양쪽 윙과 공격수도 가능한 자원으로 현재 2부리그인 수원 블루윙즈에서 뛰고 있으며, 과거 바이에른 뮌헨의 테스트를 받은 적 있다. 한국 U20 대표로도 뛰었고, 울버햄튼의 관심도 샀다.

관계자에 따르면 협상이 진행중이며, 이번 영입은 이른 여름에 말라가에서 영입한 안토니오 코르데로와 유사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코르데로는 임대를 떠날 예정이다.

코르데로, 그리고 일전에 영입한 바크탕 살리아 같이 팀의 미래 자원을 수집하고 있는데, 세계의 여러 원석을 발굴하는 차원이과 함께 이적 실적도 중점적으로 개선, 추진하는 부분이다.

PSR 때문에 그렇게 되었지만 얀쿠바 민테(발굴 후 페예노르트 임대, 브라이튼 이적)의 경우에도 증명되었고, 여타 라이벌 클럽들처럼 아카데미 차원부터 투자하고 있다.

뉴캐슬은 7월 말 한국으로 가서 팀 K리그, 토트넘과 경기를 가질 예정인데, 그 전에 박승수 영입을 타결시키길 희망한다.

이 딜은 상업적 이유는 아니며, 지난 12개월 동안 뉴캐슬은 세계적 스카우팅 네트워크를 향상시켰고 특히 2024년 일본 투어를 기점으로 아시아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외로 아직 주전급 영입에 있어서 아주 가까워진 것은 없으나, 브라이튼의 주앙 페드루 영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첼시가 관심 있다곤 하나 여전히 뉴캐슬이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https://inews.co.uk/sport/football/newcastle-close-in-on-south-korean-boy-wonder-3766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