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명제듀오의 결말은..?

오늘 라르센 교체되었는데 들어올 때 물병차고 머리 감싸쥐는 등 행동이 있어서 설왕설래가 있네요. 이게 교체 불만인지 경기에 대한 실망인지 자책인지는 모르겠지만 평가는 울브스 팬들 사이에 분분합니다. 전방에서 고립돼서 한 게 없다는 평도 있고, 아니 주변에 미들 아무도 없이 혼자 뭘하라고 라며 편 들어주는 말도 있네요.

경기후 프레스에서 라르센 아킬레스 건 부상이라고 설명되긴 했네요.

쇠를로트도 어쩐지 안 올거 같은데
결국엔 위사 밖에 올 선수가 없어 보이네요

위사는 1년만 참으면 되니 일단 복귀 후 자유계약으로 이적을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1년간 팀에서 겉돌던 29세 공격수를 누가 자유계약으로 데려갈 것이냐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스트란드 라르센이 부상이라면 역시 타겟에서 제외될 것 같고
그간 영입리스트에 없던 선수인데 이제와서 쇠를로트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맞나 싶기도 하구요

일단 전반기는 공격수 없이 간다고 봐야겠습니다

이러디 공격수 0입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