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 여름 계획 (2부) – 미드필더, 윙어,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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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Railton | The Mag
최근 몇 주 동안 뉴캐슬 유나이티드 팬이 된다는 것은 그야말로 격동의 시기였다.
수십 년간의 고통을 끝낸 웸블리의 영광스러운 하루(그리고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출전을 보장한 날)부터, 리그에서의 연이은 승리 행진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뉴캐슬 팬들은 아마 이번 시즌이 — 많은 이들에게 인생 최고의 시즌이기에 — 끝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시즌은 끝나게 되어 있다.
이제 네 경기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수뇌부는 여름을 준비하기 시작할 것이며, 뉴캐슬이 상위 5위 안에 드는 유력한 후보 중 하나가 된 지금, 이는 또 한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준비해야 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뉴캐슬은 이미 최소한 컨퍼런스리그 출전을 확보한 상태이며, 만약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더라도, 에디 하우와 그의 팀이 겪을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현실적으로 유로파리그 출전 정도일 것이다.
이 글은 이번 여름 클럽이 어떻게 스쿼드를 구성해야 할지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한 것이다. 특정 영입 대상에 대한 정밀한 스카우팅 리포트가 아니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그 목표를 이뤄야 할지에 대한 개괄적인 시각이다.
이번에는 내 개요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편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윙어, 스트라이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어제 'The Mag'에 올라온 골키퍼, 센터백, 풀백에 대한 내 생각을 읽고 싶다면 [여기]로 이동하면 된다.)
미드필더
이 포지션은 아마도 선발 11명 중에서 가장 강력한 부분일 것이다. 브루노, 토날리, 조엘린톤으로 구성된 이 세 명의 조합은, 건강하고 폼이 좋을 때 유럽 최고 수준이라 할 만하다. 이들의 기술력과 피지컬의 조합은 뉴캐슬의 플레이 스타일을 정의하는 핵심 요소이다.
27세인 브루노는 이제 당분간 팀에 남을 것으로 보이며, 주장으로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토날리는 계약 기간이 충분히 남아 있고 전성기에 있다. 조엘린톤은 다음 시즌 초에 29세가 되는데, 결코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전성기의 마지막 구간에 접어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세 명을 업그레이드할 필요는 없지만, 이들에게 때때로 휴식을 줄 수 있는 구조는 필요하다. 이번 시즌 브루노는 피로한 모습이 간혹 보였고, 피지컬에 크게 의존하는 세 선수를 지나치게 혹사시켜서는 안 된다.
이 세 주전 선수들 뒤에는 각기 다른 상황에 놓인 세 명의 선수가 있다.
루이스 마일리는 아마 모든 뉴캐슬 팬들이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할 선수일 것이다. 17세의 나이로 지난 시즌 갑작스럽게 1군에 투입되었지만 훌륭히 대응했고, 그의 잠재력에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풀타임을 뛰지 못했지만, 유럽 대항전이 추가되면 내년에는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일리는 지금 커리어 단계에서 10년 전의 숀 롱스태프와 비슷한 위치에 있다. 두 선수 모두 지역 아카데미 출신이며 형제와 함께 성장한 공통점이 있다. 롱스태프는 뉴캐슬에서 괜찮은 커리어를 쌓았지만, 유망주 시절 기대만큼 완전히 터지지는 못했다. 구단은 그의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는데, 아마도 여름에 소액의 이적료라도 받기 위한 조치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구단이 이적료에 대해 합리적인 기준을 세운다면, 하위권 팀들이 그를 데려가고 싶어 할 것이다.
조 윌록은 평가하기가 좀 더 어려운 케이스이다. 때때로 놀라운 활약을 펼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경기력이나 출전 여부 모두 일관성이 부족하다. 그는 8월에 26세가 되며, 계약은 2년 남아 있다. 스쿼드 전체에 변화가 많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그를 한 시즌 더 데리고 가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지만, 좋은 제안이 들어온다면 매각도 충분히 열어둘 필요가 있다.
결국 뉴캐슬은 중원 뎁스에 최소 한 자리가 비어 있다. 우리는 토날리와 브루노를 대체할 수 있는, 젊고 피지컬이 좋은 6/8 하이브리드형 미드필더를 찾아야 한다. 앙헬 고메스는 릴에서 이번 여름 자유계약으로 풀리지만, 뉴캐슬이 선호할 스타일에 비해 신체 조건이 작고, 본인도 아마 주전 가능성이 더 높은 팀으로 가고 싶어할 것이다.
과거에 링크되었던 일부 선수들(예: 아탈란타의 에데르송)은 이 포지션에 우리가 쓰고자 하는 예산(2,000만 파운드 이하)으로는 너무 비싸다. 물론,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었던 조르디 출신의 한 선수가 노팅엄에 있다는 사실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상적인 시나리오에서는, 경기 상황에 따라 다른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좀 더 공격적인 8/10 역할의 선수를 한 명 추가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 영입이 가장 현실적인데, 그 예로 뒤에서 언급할 두 명의 선수(쿠냐와 맥아티)가 있다.
윙어
이 포지션은 분석하기 가장 간단한 포지션 중 하나이다. 왼쪽 윙은 현재 뉴캐슬 스쿼드에서 가장 뎁스가 탄탄한 영역이다. 고든과 반스는 모두 훌륭한 선수이며, 다음 시즌에도 이 두 선수가 출전 시간을 나눠 가질 것으로 보인다. 반스는 시즌 막판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그를 노리는 팀들이 있을 수 있지만, 다음 시즌 스쿼드의 두께를 생각하면, 내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라면 상당한 제안이 아니면 그를 팔고 싶지 않을 것이다.
또한 구단은 최근 스페인 2부 말라가에서 18세 윙어 안토니오 코르데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그에 대해 잘 아는 척은 하지 않겠지만, 그 나이에 괜찮은 리그에서 정기적으로 출전 중이었다면 분명 뭔가 보여줄 수 있는 자질이 있다는 뜻이다. 다만 그는 계속 발전하려면 한 시즌 정도는 꾸준히 출전할 필요가 있으며, 임대를 보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일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윙은 상황이 전혀 다르다.
잘 알려져 있듯이, 오른쪽 센터백과 함께 인수 이후 제대로 보강되지 않은 유이한 포지션이 바로 이곳이다. 알미론은 한 시즌 동안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이 포지션을 잠깐 장악했지만, 이후 팬들이 사랑하는 제이콥 머피에게 자리를 내주었고, 올해 1월 MLS로 이적했다.
머피에 대해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 스쿼드에 멋진 스토리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이야기 중 하나이다. 강조하고 싶은 점은, 이게 단순한 반짝 활약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골과 도움뿐 아니라, 지표상으로도 훌륭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그는 30세이고, 머피가 이런 폼을 오래 유지해주길 바라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
구단은 분명히 이 포지션에 또 다른 선수를 영입할 필요가 있으며, 어떤 유형의 선수를 데려올지에 대해 분명한 선택지가 존재한다.
스타일적으로 보면, 나는 왼발잡이 윙어가 필요하다고 본다. 안쪽으로 침투할 수 있는 유형이 공격에서 다른 옵션을 제공해줄 수 있으며, 동시에 티노(리브라멘토)와의 조합에도 도움이 된다. 티노는 머피가 터치라인에 붙어 있을 때는 오버래핑이 겹치는 일이 잦은데, 안으로 파고드는 윙어와 함께 뛰었을 때 더 큰 위력을 발휘해왔다. 실제로 티노가 왼쪽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윙어와 함께 뛸 때 얼마나 더 효과적인지를 보면 명확하다.
여기서 우리는 지난 여름 PSR 악몽의 두 번째 피해자에 도달한다. 원래 이 자리의 주인공은 얀쿠바 민테였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 브라이튼에서 뛰고 있고,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뉴캐슬이 이 포지션에서 선택해야 할 질문은, 지금 바로 최정상급 혹은 그에 근접한 실력을 지닌 선수를 데려올지, 아니면 잠재력이 더 큰 원석을 데려올지이다. 두 유형 모두와 구단이 링크되고 있다.
전자의 대표 사례는 브라이언 음뵈모다. 그는 8월에 26세가 되며, 현재 전성기에 있고, 브렌트포드로부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데려올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또 다른 즉시 기용 가능한 자원으로는 스포르팅의 프란시스코 트린캉, 첼시의 노니 마두에케가 있다(스탬포드 브리지 쪽에도 PSR 관련 위기가 있어 이를 이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원석형 유망주' 그룹에는 사우샘프턴의 타일러 디블링, 코펜하겐의 루니 바르드기(자유계약이지만 최근 1년 거의 ACL 부상으로 결장), 겡크 소속의 17세 그리스 유망주 콘스탄티노스 카레스타스가 있다.
이 중간 단계에 있는 선수로는 PSV의 요한 바카요코와 맨시티의 제임스 맥아티가 있다. 바카요코는 이제 막 22세가 되었고 벨기에 국가대표이지만 아직 빅리그 경험은 없다. 맥아티 역시 22세이며 계약은 1년 남았고, 맨시티에서 제대로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들 대부분에 대해 나름대로 타당한 논거가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음뵈모 같은 선수는 뉴캐슬의 공격력을 즉시 끌어올릴 수 있으며, 이삭의 백업 역할까지 맡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다만, 그는 디블링이나 바르드기 같은 선수들이 가진 '천장 없는 잠재력'은 갖고 있지 않다.
이 포지션은 구단이 기꺼이 돈을 써야 할 곳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여름에 뉴캐슬이 오른쪽 윙어를 위해 4천만~5천만 파운드를 지출하더라도 나는 놀랍지 않을 것이다.
스트라이커
뉴캐슬의 이적 관련 뉴스 중 가장 많이 회자되지만, 실상은 가장 흥미롭지 않은 이야기가 바로 이 포지션일 것이다.
알렉산더 이삭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고, 그를 탐내는 팀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는 계약이 3년 남았고, 바이아웃 조항도 없으며, 이적을 강행하려는 움직임도 없어 보인다. PSR(수익성과 지속 가능성 규정)은 오히려 이 상황에서 뉴캐슬의 입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가장 부유한 클럽들조차 뉴캐슬이 요구할 이적료를 선뜻 맞춰주길 꺼려할 것이고, 실제로 이삭 같은 스타를 빼내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내년 여름쯤 계약이 2년 남게 되면, 그때는 매각에 대해 좀 더 현실적인 논의가 가능해질 수 있다. 물론 그 전에 새 계약을 맺지 않는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이삭의 백업은 현재 칼럼 윌슨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이 두 스트라이커는 서로 자극을 주며 골을 기록했고, 둘 다 무서운 존재였다. 하지만 윌슨은 이제 33세이며, 그의 몸 상태는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윌슨의 계약은 이번 여름 종료되지만, 구단은 일방적으로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구단이 그를 떠나보내는 쪽이 맞다고 본다.
또한 우리는 윌 오술라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는 이번 시즌 몇 차례 교체 출전했지만, 아직 자신의 천부적인 능력을 꾸준히 실전에서 발휘할 만큼의 침착함이나 결정력을 갖추지 못한 듯하다. 오술라는 8월이면 22세가 되며, 지금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꾸준한 출전 시간이다. 나는 구단이 그를 위해 좋은 임대처를 찾는 쪽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면, 결국 우리는 이삭의 백업 스트라이커가 필요하게 된다. 이 자리를 어떻게 채울지에 대해서는 몇 가지 방향이 존재한다. 하나는 주전이 아님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경험 많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언젠가는 이삭을 대체할 수 있는 유망한 젊은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다. 마지막 옵션은, 다른 포지션에서도 출전이 가능한 선수를 영입해 이삭의 백업 역할까지 겸하게 하는 방식이다.
확실한 건, 조너선 데이비드 같은 전성기급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 루머는 잊어도 된다.
첫 번째 카테고리로는, 이번 여름 자유계약 대상자인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링크된 바 있다. 개인적으로 이 생각은 싫다. 단순히 그의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부상 경력이 너무 심각해서 신뢰할 수 없는 백업이기 때문이다. DCL을 영입하면 결국 수년간 주급을 퍼주면서 재활실에 머무는 선수를 데리고 있게 될 가능성이 크다. 나는 그를 철저히 피해야 한다고 본다.
두 번째 옵션, 즉 젊은 유망주를 데려오는 방식은 실제로 실행에 옮기기 매우 까다롭다. 이 방식은 a) 당분간 이삭의 백업 자리에 만족해야 하고, b) 이삭이 부상이라도 당하면 선발로 나설 만큼의 실력을 갖추고, c) 다른 포지션 보강까지 고려한 예산 내에 들어야 하는 선수를 찾아야 한다. 말하자면, 이건 정말 어려운 조건이다. 임대+완전 영입 옵션 같은 조건이 있다면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경로는 사실상 실현 가능성이 낮다.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 다수의 클럽들과 마찬가지로 리암 델랍과도 링크된 적 있지만, 실제로 이적이 이뤄질 것 같지는 않다. 만약 이 경로를 택한다면, 스트라스부르의 엠마누엘 에메가 같은 유형의 선수가 적절한 목표일 수 있다.
세 번째 옵션이 가장 흥미롭다. 뉴캐슬은 울버햄튼의 마테우스 쿠냐와 강하게 연결되어 왔으며, 나는 약간의 우려는 있지만 그 논리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25세인 쿠냐는 전성기에 있으며,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고, 높은 이적료와 주급을 요구하겠지만 뉴캐슬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은 아니다. 만약 그가 오직 스트라이커 역할만 할 수 있다면,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이적이 성립되기 어렵겠지만, 쿠냐가 뉴캐슬 시스템에서 8번, 윙어, 그리고 이삭의 백업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인 옵션이 된다. 가격은 만만치 않겠지만, 그의 기여도는 매우 클 것이다. 다만 징계 기록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요약
나는 이번 여름, 뉴캐슬에게 매우 바쁜 이적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적으로는 오른쪽 윙어, 최소 한 명의 새로운 미드필더, 그리고 이삭의 백업을 영입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어제 제안했던 골키퍼, 센터백, 풀백을 포함해 총 일곱에서 여덟 명의 영입은 클럽 입장에서 상당한 지출이 되겠지만,
PSR 상황을 영리하게 활용하고, 자유계약 영입과 임대 시장을 적절히 공략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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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툰날리님의 댓글
툰날리 작성일너무 재미있는 글이네요. 아주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우리 팀의 상황이랑, 다양하게 연계되는 이적 대상들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BrunoGuimarães님의 댓글의 댓글
BrunoGuimarães 작성일저도 글 옮기면서 이적 시장에 대해 생각치 못한 부분을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ㅎㅎ

뎀바투톱님의 댓글
뎀바투톱 작성일
안타까운 앤더슨 이야기도 있네요
백업 스트라이커는 어디 추포 모팅 같은 선수가 있었으면 좋겠고

BrunoGuimarães님의 댓글의 댓글
BrunoGuimarães 작성일정말.. 앤더슨과 민테만 지켰어도 이적시장이 더 수월할거 같은데 말이죠 ㅜ

회산개님의 댓글
회산개 작성일루니 바르다지는 개인적으로 2시즌째 간절히 원하고 있는 선수인데 어떻게 안되나요. 아마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는 그리 비싸지 않은 바이아웃 조항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ㅜㅜ

lee2sang님의 댓글
lee2sang 작성일재밌게 읽었습니다. 영입 화이팅 ㅠㅠㅠㅠ 나중에 스쿼드 게시판 같은것도 있으면 좋겠다 싶네요.

깜달프님의 댓글
깜달프 작성일
주전 중앙 미들 3인방에 마일리 앤더슨 백업
우윙에 머피 민테 오술라 로테이션이면 스쿼드 짜기 참 좋았을텐데 두고두고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이번 여름에 잉여자원 잘 정리해서 PSR 숨통 트인 자금으로 부지런히 움직여주길 기대해봅니다

BetHesTorm님의 댓글
BetHesTorm 작성일잘 읽었습니다 ㅎㅎ

NUFC님의 댓글
NUFC 작성일앤더슨이 비싼가격으로 팔긴했지만 좀 아쉬운건 사실이네요. 결과론적이지만 잘하고있어서..

라이언테일러님의 댓글
라이언테일러 작성일더 성장해야할떄 롱스테프 성장못한거 아쉽던데, 마일리는 무럭무럭 자라주길바라면 한편으로 앤던슨은 진짜... 아쉬움

곰도령님의 댓글
곰도령 작성일
머피가 ???? 달릴정도로 잘해줘서 좋았지만.. 그래도 오른쪽 윙 보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경기 끌고 들어가다 뺏기고 셰어가 반칙으로 끊으면서 큰소리치는걸 보고.. 식겁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