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 여름 계획 (1부) – 골키퍼, 풀백, 센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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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Railton | The Mag
최근 몇 주간 뉴캐슬 유나이티드 팬이 된다는 것은 그야말로 격동의 시간이었을 것이다.
수십 년간의 고통을 끝낸 웸블리의 영광스러운 하루(그리고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을 확정지은 날)부터, 리그에서의 연이은 승리 행진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뉴캐슬 팬들은 아마 이번 시즌이 — 많은 이들에게 인생 최고의 시즌이기에 — 끝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시즌은 끝나게 되어 있다.
이제 네 경기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수뇌부는 여름을 준비하기 시작할 것이며, 뉴캐슬이 상위 5위 안에 드는 유력한 후보 중 하나가 된 지금, 이는 곧 또 한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준비해야 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뉴캐슬은 이미 최소한 컨퍼런스리그 출전을 확보한 상태이며, 만약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더라도, 에디 하우와 그의 팀이 겪을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현실적으로 유로파리그 출전 정도일 것이다.
이 글은 이번 여름 클럽이 어떻게 스쿼드를 재구성해야 할지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한 것이다. 특정 영입 대상에 대한 정밀한 스카우팅 리포트가 아니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그 목표를 이뤄야 할지에 대한 개괄적인 시각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유럽 대항전에 나섰던 지난 경험
우선,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유럽 대항전에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당시의 경험을 되돌아볼 가치가 있다.
그때는 정말 짜릿한 경험이었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인 밤들도 많았지만, 궁극적으로는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우리는 (물론 매우 어려운 조에 속하긴 했지만)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리그 성적도 악화되어 결국 이번 시즌 유럽 대항전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스쿼드 뎁스(선수층)의 부족이었다.
경기 일정이 많아지면서 에디 하우는 스쿼드 전체를 신뢰하지 못했고, 로테이션을 최대한 피하려는 선택을 했다. 하지만 이 접근법은 결국 부상자 속출로 이어졌고, 로테이션을 하지 않으려던 선택은 강제로 로테이션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바뀌어 악순환에 빠지게 만들었다. 다음 시즌 어떤 유럽 대항전에 나가든 간에, 이번과 같은 경험은 반드시 피해야 할 목표가 된다. 이는 과거 로테이션을 꺼려왔던 하우가 일정 부분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뉴캐슬 스쿼드 전반의 수준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뉴캐슬 스쿼드의 이야기는 인수 이후 우선순위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첫 번째 이적시장에서는 팀을 안정시키고 강등을 피하기 위해 경험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그 이후 이적 전략은 리그 상위권에서 경쟁할 수 있는 베스트 일레븐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잠재력이 높은 전성기 이전의 젊은 선수들(이삭, 고든, 보트만, 토날리)을 영입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 전략은 대체로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기존의 나이 많은 스쿼드 선수들을 처분하지 못했고,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을 전환(전매)하지도 못한 결과, 지난 여름은 오히려 한 걸음 뒤로 물러서는 시기가 되었다. 재정적 지속 가능성 규정(PSR)으로 인해 가장 유망한 젊은 선수 두 명을 잃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뉴캐슬은 최고의 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엘리트급 주전 선수진을 보유하게 되었지만, 그 외의 선수단은 엉망진창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벤치에는 나이 많은 선수들이 가득하다. 이들은 대부분 인수 이전 시절부터 있던 선수들로, 클럽이 아직도 이들을 떠나보내지 못한 상태이다. 주전과 벤치 간의 기량 격차는 매우 크다. 그나마 수준급 기량을 가진 일부 벤치 자원들은 나이로 인해 팀에서의 시간이 끝나가고 있는 선수들(트리피어, 윌슨)이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전체 스쿼드 안에서 23세 이하 선수가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실제로 출전 시간을 받은 유일한 23세 이하 선수는 루이스 마일리와 윌 오술라뿐이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는 것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하우 감독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팀을 더 지속 가능한 구조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PSR이 스쿼드 강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제약이었다면, 이 PSR 문제가 과거 인수 이전의 잘못된 스쿼드 구성 탓이라는 점도 지적할 필요가 있다. 마이크 애슐리 체제 하에서 클럽은 전성기 나이대의 평범한 선수들에게 돈을 써왔다. 이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 수준의 높은 주급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나이를 먹은 이후엔 이적시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졌다. 이런 구조는 클럽이 재정적으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여지를 심각하게 제한해왔다. 올해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스쿼드를 새로 구축하려 할 때 반드시 이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좋은 소식은, 이제 터널 끝에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번 여름부터 적용되는 PSR(수익성과 지속 가능성 규정)의 기준 기간은 인수 이후 첫 시즌을 제외하게 되며, 상업 수익과 경기 성과 덕분에 구단의 수익도 증가하면서 예산 여유가 생기고 있다. 이로 인해 뉴캐슬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합리적인 영입을 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놓이게 되었고, 핵심 선수들에 대한 제안을 거절할 여력도 생겼다. 1월에 알미론이 이적했고, 여름에는 로이드 켈리의 이적도 유력한 상황이라 약간의 공간이 더 열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올해 만료되는 고액 계약들이 몇 개 있어서, 뉴캐슬은 드디어 자말 루이스 같은 선수들과 결별할 수 있게 된다. 이는 UEFA의 조금 더 까다로워진 재정 규정을 감안하더라도 새로운 영입을 위한 임금 여유 공간이 충분히 생긴다는 뜻이다. 사실, 임금 총액을 전혀 늘리지 않고도 스쿼드를 업그레이드하고 중요한 계약들을 갱신할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 여유 공간을 클럽은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이적 시장을 계획할 때는 팀이 어떤 '단계'에 있는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맨체스터 시티처럼 매년 우승을 노리는 팀은 아주 드물다. 대부분의 팀들, 심지어 리버풀이나 아스널 같은 큰 클럽조차도, 스쿼드 구성은 몇 년간의 구축 과정을 거친 뒤 핵심 선수들이 전성기에 도달하면서 경쟁력이 생기고, 다시 그 과정을 반복하는 '순환'의 개념을 인정하고 있다. 이때 팀의 연령 구조는 정말, 정말 중요하다.
스쿼드 진단:
골키퍼:
이 포지션은 지금 스쿼드 내에서 꽤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닉 포프는 1번 골키퍼이긴 하지만, 그의 실력과 현재 팀이 구사하는 전술과의 궁합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게다가 그는 꾸준히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32세라는 나이로 인해 이 포지션의 미래라고 보긴 어렵다. 이런 이유로 그를 매각하더라도 큰 이적료를 받을 수는 없고, 그의 주급도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백업 골키퍼로 보유하는 쪽이 아마 더 합리적일 것이다.
마르틴 두브라브카는 인수 전 이적 정책에서 드물게 성공한 사례였고, 포프의 공백을 그럭저럭 잘 메워줬지만, 그는 현재 36세이며,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블라호디모스는 PSR 상황을 왜 망치면 안 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그는 앤더슨과의 맞교환 딜의 일환으로 2천만 파운드에 영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계약 기간도 여전히 많이 남아 있고, 그 금액의 일부만 받아도 팔기 어려운 상황이다. 뉴캐슬은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그를 처분해야 하며, 그게 안 된다면 최소한 임대라도 보내서 주급 부담을 줄여야 한다.
4번, 5번 골키퍼인 존 루디와 마크 질레스피는 둘 다 올 시즌 계약이 만료된다.
골키퍼 포지션 보강은 분명히 구단의 이번 여름 과제 중 하나이며, 가장 유력한 후보는 제임스 트래포드이다. 그는 PSR 위기가 터지기 전 지난 여름에 구단이 영입을 시도했던 선수이다. 22세이며 이미 충분한 실력을 갖춘 그는 2,500만~3,000만 파운드의 예상 이적료로 영리한 영입이 될 수 있다. 포프를 남기는 건 트래포드가 당장 그 수준을 못 보여줄 경우에 대비한 보험이 될 수 있다.
다른 루머로는 켈러허 같은 선수들도 거론되고 있으며, 이 역시 괜찮은 옵션이 될 수 있다.
블라호디모스의 향방에 따라, 3번째 골키퍼 자리가 추가로 필요해질 수도 있다.
센터백:
지난 시즌이 끝났을 무렵, 뉴캐슬은 번과 셰어가 이번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함께 소화하게 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난 여름 새로운 오른쪽 센터백(RCB)을 영입하지 못했고, 보트만이 부상 문제를 겪으면서 결국 이 베테랑들이 시즌 내내 중심을 잡아야 했다. 이들은 정말 잘해줬고 여전히 줄 수 있는 것이 많지만, 다음 시즌에도 이들을 주전으로 계속 의존해서는 안 된다. 보트만은 건강할 경우 훌륭한 선수이며, 이번 시즌 적은 출전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가 이 부상 문제를 떨쳐낼 수 있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자말 라셸레스는 이번 시즌 단 한 경기도 뛰지 않았고, 이미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그의 계약은 한 시즌 더 연장되었지만, 아마도 여름에 이적시켜 약간의 이적료라도 받기 위한 보호 조치일 가능성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뉴캐슬은 최소한 한 명의 센터백이 부족한 상태로 여름을 맞이하게 된다. 크래프트는 비상 상황에서 센터백으로 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유용한 자원이다(스포일러지만, 나는 그를 잔류시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또한 센터백과 풀백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원을 한 명 더 영입하는 가능성도 있다.
이런 맥락에서,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은 바로 선발 오른쪽 센터백(RCB) 자리에 있다. 구단은 지난 여름에도 이 포지션에 큰 금액을 쓸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마크 게히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 차례 제안을 했던 사실이 이를 보여준다. 이 포지션을 우선순위로 두는 것은 타당한 접근이다. 뉴캐슬은 당장 주전으로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할 수 있으면서도 아직 전성기가 남아 있는 선수를 찾아야 한다.
마크 게히에 대한 두 번째 영입 시도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그의 계약은 1년밖에 남지 않았고,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마 지난 여름에 그를 팔았어야 했다. 나는 그의 예상 주급을 감안할 때 3천만 파운드 이상은 주지 않을 것이다.
뉴캐슬은 딘 후이센과도 연결돼 있는 여러 클럽 중 하나이다. 사실, 작년 여름 그를 '거저' 수준으로 데려올 수 있었을 때 영입했어야 했다. 그는 게히보다 훨씬 어리지만 이미 충분히 높은 수준에서 뛰고 있다.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5천만 파운드로 꽤 높긴 하지만, 감당 못 할 수준은 아니다.
문제는 후이센에게 이 이적이 과연 합리적인 선택인가이다. 나는 그에게 이 이적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높은 수준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고, 아직 20살밖에 되지 않았다. 만약 뉴캐슬이 2년 후 발동되는 7,500만~8,000만 파운드 수준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한다면, 양측 모두에게 유리한 딜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후이센은 젊은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 같은 빅클럽으로 이적할 기회를 여전히 가질 수 있고, 너무 이른 이적 후 커리어가 정체되는 위험도 피할 수 있다. 반면 뉴캐슬은 최소 2년 동안 뛰어난 센터백을 확보하게 되며, 향후 큰 이익을 남기고 이적시킬 가능성도 거의 보장받을 수 있다. 물론 후이센은 당장 레알 마드리드 같은 팀에 도전하고 싶어할 수도 있고, 그 선택도 존중하지만, 뉴캐슬은 이 옵션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
다른 젊은 오른쪽 센터백으로는 스포르팅의 우스망 디오망데나 AC 밀란의 말릭 티아우 등이 링크되고 있다. 이들 모두 적절한 프로필을 갖추고 있지만, 게히나 후이센처럼 확실한 자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마지막으로, 사우샘프턴의 테일러 하우드-벨리스도 링크된 선수 중 하나이다. 그의 소속팀은 끔찍한 수비 기록을 갖고 있음에도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이 영입은 다소 위험 요소가 있지만, 그는 적정 연령대에 있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이다.
궁극적으로, 보트만의 부상 이슈를 고려하면 이 포지션은 최대한 '확실한 자원'으로 보강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히나 후이센이 내가 추천하는 영입 대상이다. 이들은 모두 센터백 라인 양쪽에서 뛸 수 있기 때문이다.
풀백:
나는 우리 팀의 풀백들이 정말 마음에 든다.
리브라멘토와 홀은 각각 다른 스타일을 가진, 젊고 영국 국적의 고급 풀백들이며 서로를 보완해주는 존재이다. 티노가 왼쪽 풀백도 소화할 수 있는 점은 추가적인 보너스이다. 이 두 선수는 당분간 이 포지션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문제는 그 뒤가 불안정하다는 점이다.
현재 티노가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고 있는 이유는, 홀의 부재를 대체할 다른 옵션이 없기 때문이다. 번은 센터백으로 기용되어야 하고, 그의 나이를 고려할 때 이제는 왼쪽 풀백으로 뛰는 것도 끝난 상황이라 봐야 한다.
로이드 켈리의 영입은 일정 부분 타당했지만, 그는 결국 확실한 신뢰를 얻지 못했고, 1월에 그를 처분한 것은 다소 위험하긴 했지만 현명한 결정이었다. 맷 타겟은 아마도 인수 이후 최악의 영입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선수였지만, 부상 때문에 사실상 기여한 것이 거의 없고, 팀의 발전 속도에 완전히 뒤처졌다. 그의 계약은 1년 남았으며, 우리는 그의 주급 대부분을 내년 시즌 전까지 어떻게든 정리해야 한다.
오른쪽 풀백의 상황은 약간 나은 편이다. 트리피어는 분명히 이 팀의 나이 구조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최근 다시 폼을 되찾았고, 컵 대회 결승전과 시즌 막판에 큰 기여를 했다. 그의 계약은 1년 남았지만 떠날 수도 있다. 크래프트는 부상에 시달려왔지만, 건강할 경우 안정적인 선수이고, 그의 다재다능함은 팀에 중요하다. 그의 주급이 낮고 재판매 가치가 거의 없는 상황을 고려하면, 한 시즌 더 보유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다. 이와 관련해, 리오 샤하르라는 유망주도 있다는 점을 언급할 필요가 있다. 그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 1군 경기를 뛴 적은 없다. 다음 시즌에 임대를 보내서 어떤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결국 이 포지션에서는 양쪽 모두 각각 한 명씩, 이상적으로는 한 명은 센터백 커버도 가능한 선수를 찾는 것이 이상적이다(왼쪽 풀백이 센터백을 겸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다행히 이 포지션은 이미 수년 간 주전으로 기용될 자원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여름 영입에 큰 압박은 없다. 하지만 그런 점 때문에 오히려 보강이 까다로울 수도 있다. 영입 대상 선수들은 출전 기회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들어와야 하기 때문이다. 팀 내 다른 포지션의 보강 필요성을 고려할 때, 이 포지션은 가급적 저비용으로 채워야 하며, 만약 빠르게 이적시켜야 할 상황이 생겼을 경우 재판매 가치도 고려되어야 한다. 동시에, 만약 티노나 홀이 부상당했을 경우를 대비해 충분한 출전 시간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여야 한다.
현재까지 이 포지션과 관련해 유력하게 링크된 선수는 거의 없으며, 구단은 특정한 틀에 얽매이지 말고 기회가 보이면 적극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임대 영입도 검토해볼 만하며, 필요하다면 그 방식으로 공백을 메우는 것도 괜찮다. 만약 주급 조건이 합리적이라면, 카일 워커-피터스 같은 자유계약 영입도 고려할 수 있다. 내가 시즌 초에 가장 선호했던 선수는 조쉬 아첨퐁이었지만, 그는 최근 첼시와 재계약을 맺었다.
요약
나는 이번 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매우 바쁜 이적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적으로는, 주전 골키퍼와 센터백을 영입하고, 새로운 풀백 두 명으로 스쿼드를 보강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여기에 백업 골키퍼 영입도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
내일(5월 1일 목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여름 계획에 대한 내 생각 2부를 전할 예정이며, 여기에서는 미드필더, 윙어, 스트라이커에 대해 다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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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finder님의 댓글
pathfinder 작성일게히의 상황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FA컵을 우승하는 바람에..

Joelinton7님의 댓글
Joelinton7 작성일잘 읽었습니다 키퍼는 에스파뇰 키퍼 영입 확정적 아닌가여?

BrunoGuimarães님의 댓글의 댓글
BrunoGuimarães 작성일3주전 기사라 최신 내용은 반영안되었나봅니다!

네오캐스텐님의 댓글
네오캐스텐 작성일하위선은 레알 마드리드 오피셜 떴더라구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라이언테일러님의 댓글
라이언테일러 작성일무엇되었든간에 뎁스보강은 필연적이라서 올 여름 잘준비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