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바람직합니다.
반 년 내내 리저브에 쳐박아둬야 앞으로 선수단 기강이 잡힐 것입니다.
계약을 우습게 여기는 선수는 응당한 조치를 취해야죠.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습니다.
확실하게 보여주는게 맞다고 봐요

최종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한 번 짚어줄 필요가 있죠. 좋습니다.

태업 시작할까봐...그게 또 걱정이네요

이미 태업 중이라서 구단도 이렇게 강경하게 나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셀틱전부터 태업했다치면 3주째네요

태업하면 본인도 득 될 것이 없다는 걸 확실히 알려주는 본보기가 됐음 합니다. 카바예 건으로 구단이 힘들어졌던 걸 또 보고 싶지는 않아요

내년에 가 내년에 올해 마지막으로 잘 좀 하고

차라리 이렇게 찍어누르는게 좋네요

아니 저럴거면 애초에 처음 계약할때 기마랑이스처럼 일정기간 있는 바이아웃을 요청해서 계약서에 집어넣던가;;
그렇지도 않고 저런 태업은 뭔 생각으로 하는건지... 이렇게 강경하게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을 안했나

솔직히 구단에선 해줄만큼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태업한다고 보내줄꺼면 그 어떤구단이 장기계약을 맺을까요...

아직은 있어야할때 대체자는 없잖아요

조용히 있다가 개막하고 태업하는 것 보다는 낫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분위기 기강 잡고 가죠.

이삭은 이적불가 통보에 분노했고(원문 표현 : furious)
자신이 팀에 남을거라는 사실을 아직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우 감독은 이삭이 자신이 팀의 일원이라는 것을 인정할 때 까지 팀훈련에 합류시키지 않을 것이고
당연히 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추후 팀에 합류할 것을 고려해 정식 징계는 내리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전 그냥 내보냈으면 좋겠어요. 이미 물은 흐려놨고, 남아봐야 팀에 100% 헌신해줄까요?
저번시즌에도 은근 욕심부릴때가 있었는데, 남기면 이번 시즌은 대놓고 욕심부릴겁니다.

항상 골 넣고서도 보이는 표정이 뭔가 에고이스트같은 느낌이 있긴 했는데 이삭이야 나간다쳐도 다른 선수들을 위해 하우감독과 구단이 강단을 내렸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삭 사가는 점입가경이네요.
다만 내용이 없는 단순 링크 공유는 자유게시판에 공유해주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작성자분을 매도하려는 것이 아니라, 뉴스 게시판도 자유게시판화 될까 싶어 구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말씀드립니다..!

좀 다른 얘기입니다만, here we go로 유명한 로마노가 이삭의 리버풀 이적은 여전히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하는데 이런거에 흔들려서 태업이나 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물론 생각같아서는 팔아버리고 싶지만, 이 정도 급 공격수를 이후에도 영입하긴 어려울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대체자 없으면 못 나가는 게 당연한데 생때부릴 까봐 짜증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