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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es not ruling out Scotland call-up

BBC sports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윙어 하비 반스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번리 태생에, 이미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 출장경력도 있는 (1경기 / 2020년 웨일스전) 그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가 될 수 있는 것은 그의 외조부가 스코틀랜드인이기 때문이다.

반스를 스코틀랜드 국대로 뽑자는 얘기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가 최근 28년만에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는데 성공하자, 논의에 다시 불이 붙기 시작하였다.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반스는 "가능성 있다. 아직 진전된 것은 전혀 없고, 나 역시 크게 의식하는 부분은 아니나, 가능성은 분명 있다."고 언급했다.

https://www.bbc.com/sport/articles/cx2y2lw1wz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