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몇년전까지 노리치시티 1부 경기에 거의 주전으로 나와서 (손흥민 득점왕 경기 포함) 알고는 있었는데 어느날 찾아보니 뉴캐슬 출신이더군요.

2019년 뉴비라 실제로 뉴캐슬에서 뛰는건 보진 못했지만 대략 기븐-하퍼-크룰로 이어지는 계보의 선수라고 알고 있네요.

+ 마츠 셀스랑 칼 달로도 지금 노팅엄과 리즈에서 주전먹었더라고요! ㄷㄷㄷ

인터토토컵이 데뷔전이었나 시작부터 선방쇼를 펼쳤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는데... 그래도 오래 뛰었군요! 남은 앞길에도 행운이 함께하길..

인터토토 팔레르모 전이었죠... 미친 선방쇼

https://youtu.be/kd3_1gj9mic?si=criuEqWiZmDnB15-
저 사진이 그 경기 사진이었네요 ㅋㅋ 브램블과 라미지까지..

추억의 팔레르모전,,,,

제가 본격적으로 경기를 보기 시작했을 때 든든한 수문장이였죠. 아직도 현역인줄 몰랐네요. 은퇴 후의 삶도 응원합니다.

한 때 정말 리그를 씹어먹을 키퍼가 될 것 같았는데
그래도 암흑기에 잘 버텨준 선수 중 한명이었죠. 수고 많았어요 팀

전설의 토트넘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선방이 좋았던 선수로 기억합니다. Pk선방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힘들 때 고생해준 고마운 선수였죠
군대 맞선임이 골키퍼였는데 뉴캐슬 팬이라고 하니 본인이 크룰 좋아한다고해서 빠르게 친해졌던 기억이 ㅎㅎ

팔레르모랑 했던 UEFA컵 경기에서 데뷔했을 때가 만 17세인가 18세인가 그랬죠?
나이는 저랑 동갑인데, 그 때 보고 "뭔 미친 x이 나왔냐?" 하고 생각했어요.ㅋㅋㅋ
후에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8강 코스타리카전이었나요? 그 때도 월드컵 데뷔전이었는데, 승부차기에서 미친 듯이 막더군요.. 정작 리그 경기에서는 PK 막는 걸 본 기억이 없었는데..ㅋㅋㅋ
토트넘하고 리그 경기에서 16선방인가 그 때도 그냥 미쳤었죠. 진짜 벽이었었는데.

진짜 시궁창 같은 시절 다 보내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떠나갔어요. 참 아쉽긴 해요.

애기애기하던 등번호 40번에 팀 크룰이 벌써 은퇴라니 ㅠㅠ
뉴캐슬에서 기념경기 한 번 해줬으면 좋겠네요

한때 뉴캐슬의 남바완 키퍼... 고생했습니다.

기븐신 하퍼 크룰... 뉴캐슬이라면 빼놓을수 없는 1번 키퍼였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