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슬레 : "롱볼 때리지 말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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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CraigHope_DM/status/2117388421802909851?a=R4FrP_GGWFI-q3xhufE&s=20
“매우 큰 좌절감과 실망감을 느낍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훈련에서 보여줬던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실전으로 옮기지 못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우리가 준비했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는 상대의 압박 라인을 깨고 지상에서 패스를 전개할 만큼 과감하지 못했습니다. 훈련에서는 분명 그런 모습을 보여줬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볼을 소유했을 때의 경기력은 우리가 기대했던 수준에 한참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저 롱볼만 시도한다면, 그것은 오술라가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도 아니고 우리가 계획했던 전술도 아닙니다. 왜 우리가 준비한 대로 경기를 시작하지 못했는지 심층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준비한 전술이 경기장에서 제대로 구현되도록 만드는 것은 제 책임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축구의 정체성은 분명합니다. 높은 위치에서 상대를 압박해 어려운 상황에 몰아넣는 것입니다. 우리는 1대1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무작정 롱볼을 차는 것은 결코 우리의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https://x.com/SkySports_Keith/status/2117391066911363211?a=h8M0HlF8k0RgwFDxqnE&s=20
“선수들은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훈련에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주심이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을 불자, 그런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롱볼을 시도하는 것은 우리의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이 점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경기력은 충분히 좋지 않았고, 상대의 최종 수비 라인을 돌파하려는 과감함도 부족했습니다.
실점은 불필요한 실수로 프리킥을 내준 데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우리는 그저 잠들어 있었던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상대가 너무나 쉽게 프리킥을 빠르게 처리했고, 우리는 허를 찔렸습니다. 물론 루카스 호르니체크가 컨디션이 좋은 날이었다면 막아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모두가 뭉쳐야 합니다. 하나로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것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골이 쉽게 나오지 않으면 자신감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인간으로서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지난 일주일간의 훈련을 통해 선수들에게 충분한 기량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기량을 실제 경기장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이 팀의 감독으로서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도록 만들어야 할 책임이 저에게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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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Dyer님의 댓글
KDyer 작성일
말은 본인 책임이라 하지만 조목조목 뜯어보면 다 선수들 탓이네요.
조엘링턴-윌록을 같이 쓰면서 중원에서 패스플레이를 기대하는건 어렵다는걸
훈련장에선 느끼지 못하고 있나봅니다.
(사실 저렇게 주전이라 치면 반대편에 램지-스퇴르-밤바 있을텐데 제대로된 연습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홍래님의 댓글
홍래 작성일중원 두명중 하나는 전담마크 못빠져나와 공 못받고 하나는 센터서클 저 위에서 있는데 롱볼 안때리고 답이 있나 10번에 윌록쓰면서 투미들로는 답안나온다는거 본인만 인정 못하는듯. 윌록 유기하고 3미들로 가야 니코도 잘하는 볼배급을 하던가 하지 진짜 고집 어마어마 하네요.
네오캐스텐님의 댓글
네오캐스텐 작성일바로 지난 경기에서 같은 팀에게 슝슝 뚫린 경기내 모습을 보고도 우틀않 엔트리로 경기에 임한 본인 잘못은 안 보이나 보네요.
No9앨런시어러님의 댓글
No9앨런시어러 작성일실점 상황에서 선수들 집중력도 아쉽고 야감독의 전술은 더더욱 아쉽고.. 이래저래 다 아쉽네요. 모예스처럼 프리미어리그 내 잔뼈 굵은 베테랑 감독을 상대로 며칠 전 경기와 똑같은 엔트리와 전술은 패착이 아닌가 싶네요.
스타슈터님의 댓글
스타슈터 작성일
제가 하우를 참 좋아했던 점이 인터뷰때 절대 선수탓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였습니다.
어떤 상황이 설령 선수의 잘못이라고 해도 그걸 대중앞에서 직접 못박기 시작하면 감독은 선수단의 신뢰를 얻을수가 없죠. 근데 야이슬레는 인터뷰 보면 자기 책임 덜어내기 바쁘네요.
선수들이 롱볼을 찰수밖에 없던 상황이 있겠죠.. 뒤가 불안해서라던지 경로가 차단됐다던지 압박이 생각보다 강했다던지.. 그렇게 전장에서 고전하며 몸담다가 돌아왔는데 감독이 인터뷰때 슬쩍 한발짝 뒤로 숨으면 같은 배에 탔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겁니다. 내가 지시대로 해도 결과가 안좋으면 경기후 선수책임으로 슬쩍 돌리는데요. 결국 선수들은 자기가 범인되지 않는 선에서 자기 판단대로 사리며 하게됩니다.
바라건대 같은 배를 탔으면 함께 고민하고 선장으로써 책임지는 행보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왜 선수들이 그럴수밖에 없는지도 좀 들어보고요. 지금까지 행보는 강등시즌과 비견될정도로 너무 실망이네요.
Cisse님의 댓글
Cisse 작성일조통이랑 윌록 같이 쓰면 안돼....
니키버뜨님의 댓글
니키버뜨 작성일뭔가 유체이탈하는 느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