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리그 내 자원만 원하더니 엘랑가랑 트레포드 정도 밖에 반응이 없군요

이적시장은 아직 꽤 기한이 남아있으니 그 동안 다른 타겟을 잘 찾아보길 바랍니다.

7월되면 뭐든 하겠죠 뭐 ㅋㅋ

아까운 선수 하나 날아가긴 했는데 아직까진 클럽 위상이 크진 않은거 같아 속이 쓰리네요 ㅎㅎ

아직 여름은 깁니다 ㅎㅎ 검증된 자원에 큰 돈쓰기 보다 30M 정도의 융단폭격을 보고 싶기도 하네요 ㅎㅎ

안 온다잖아요 ㅎㅎ

설마 엘란가 페닉바이 하는건 아니겠지
하우라 불안하네

하우가 패닉바이 한 적이 있나요?

게히사가 보면 잠재력은 충분한거 같은데요

첼시 참전해서 브라이튼 요구 이적료 맞춰줬다니까 부랴부랴 이적료 따라 올리는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주페도 첼시로 가고 이적료 고수하려다가도 급해지면 돈 맞춰준다는 인식까지 주고 왜이렇게 일을 엉망으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일 못한다는게 느껴지네요. 전엔 아무도 모르게 진행하고 오피셜 냈다면 지금은 비쌀수밖에 없는 선수들만 노리면서 애매하게 협상하다 그것마저 뺏기는거 반복이네요. 작년 여름에 게히에 매달리다 이적시장 말아먹고 겨울엔 0입 하는거 보고 의구심이 생겼는데 이번 이적시장을 보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이팀은 과거에 일 잘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없어졌고 무조건 유능한 디렉터가 필요하다는거..

하 ......

하우는 그냥 이적시정에서 빠지라고ㅜㅜ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네요

예상보다도 훨씬 힘든 이적시장이네요 7월은 오피셜 좀 띄우면 좋겠네요

어짜피 7월전까진 움직임 없을것 같았고 사실 우리팀 특성상 언론에서 오래동안 떠들어대는 매물은 결국 잘 안사더라고요..

이러다 뜬금포 링크 급물살타고 성사되는 경우가 많아서 좀 마음 비우고 지켜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그쪽으로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토날리 영입처럼 뜬금포 기대합니다 ㅎㅎ

뜬금포를 위한 페이크카드였으면... 이번 이적시장에는 꼭 빅사이닝!!!

아 주앙 페드로는 영입했으면 진짜 잘할거 같았는데 아쉽네요

좋은 자원은 경쟁이 붙기 마련이고, 동일 리그 내일때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그놈의 PSR 때문에 주급도 마음대로 못 늘리고 있는 형편이니 선수들이 소위 '런던 빅클럽'을 선호하는걸 구단측이 막을 방법은 없겠지요. 아직은 누구 때문이다 라고 단정짓기 전에 조금 더 버텨야 하는 단계라고 봅니다.

확실히 리그 내 검증된 자원을 고집하는 상황이 이적 협상에 애를 먹이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외국인 감독 선임을 꺼리던 시절, 리그의 전술적 특성이 뚜렷하던 때는 저도 리그내 검증된 자원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처럼 유럽의 대부분 리그들에서 전략 전술의 차이가 거의 없는 시절에 리그 내 자원을 고집하는 것은 확실히 갑갑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