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팀들 중에서 저희가 젤 힘들어 보이네요 ㅠ

우리 일정 보고 쉽지않겠다 생각했는데 PSG 일정보니까 이정도면 괜찮겠다 생각되네요ㅋㅋㅋㅋ

바르싸 PSG 레버쿠젠(원정) 외에는 다 충분히 할만한 경기들이라고 생각해서, 잉글랜드 전원 생존도 가능한 대진 아닌가 생각합니다.
떨어진다면 맨시티가 뉴캐슬보다 더 위태로워 보이고요.
팟4 중에서도 가장 할만한 대진으로 보입니다.

최악은 벤피카가 아닌가... 던져봅니다
레알(홈) 첼시(어웨이) 레버쿠젠(홈) 유베(어웨이) 나폴리(홈) 아약스(어웨이) 카라박(발음을 도무지 모르겠네요...홈) 뉴캐슬(어웨이)

저번 일정보고 오니 이번은 꿀같이 느껴지네요

상대팀들도 우리 만나는게 달갑지는 않을겁니다

2년전 파리 돌문 밀란 죽음의 조 생각하면 현재 1포트랑 2포트만으로 홈원정 8경기 꾸려도 지금이 선녀네요 ㅋㅋㅋ 4포트인거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4포트의 설움

원정이 멀지 않아서 좋기는 한데, 만만한 대진은 아니네요.
아스날은 운이 좋네요. 카자흐스탄 알마티 원정을 피하다니... 한 번 갔다와도 괜찮은데 말이죠ㅋㅋㅋ

이동거리는 많지 않아서 좋네요.

원정이 먼 곳이 없어서 그나마

일정이 문제라기보다 하우감독이 팀 페이스/로테관리를 할 수 있느냐가 숙제같네요. 챔스는 조별탈락해도 괜찮습니다.

최악은 아니지만 쉽지는 않겠네요.

최악이라고 생각했다가 다른 분들 말씀 듣고 보니 4포트로 그나마 합리적인 결과를 받은 게 아닌가 싶어지네요.

아무쪼록 일정에 맞춰 하우 감독이 팀 잘 운영해주길..

하우 하우 믿습니다. 저번 챔스는 너무 아쉬웠죠

지난번 챔스 병행할 때처럼 부상자만 많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

토튼햄이 그 중에 가장 쉬운 대진으로 보이네요.
17위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 한 것도 감지덕지인데 대진마저 쉽다니 우주의 기운이 토튼햄에게

막상 보면 다 죽음의 조 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