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 의견에 공감합니다.
위사 하무스 영입을 서둘러야 할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같은 의견입니다 공격전개가 너무 답답함 + 안토니 고든의 잘못된 활용의 느낌

프리시즌때부터 느낀거지만 공격수 부재 문제점을 빨리 해결해야 할거 같습니다

위사가 오면 좀 나아지겠죠

엘랑가는 오늘 경기 한정으로 사기 당한 것 같은 플레이였어요
다음 라운드에는 제발 달랐으면 좋겠네요...

프리시즌때도 그렇고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크네요..지금 토트넘이랑 번리 경기 보는중인데 히샬리송이 골 넣고 토트넘이 앞서 가는거 보니..스트라이커 자리는 스트라이커가 보는게 맞네요..😅😅😅

이삭때문에 분위기 어수선한 와중이고 지난해 원정에서 4-1 털린거 생각하면 결과는 충분히 만족합니다.

오술라가 그래도 좀 스텝업할 기미가 보였지만 90분 뛰긴 쉽지 않을테고 역시 공격수 영입은 이래저래 필수인것 같네요.

9번이 없어서 나오는 문제. 하우감독의 압박 호흡과 체력관리가 계속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원정 경기에서 승점 딴건 좋지만 11:10을 비긴건 참 아쉽네요

빌라가 홈 극강팀이라 비긴거로 만족합니다.

브루노, 반스는 컨디션 끌어올려야 될거 같네요

이정도면 선방 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물론 엘랑가가 1:1 넣었으면 경기 쉽게 갔을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프리시즌 0승에 1라운드에서 직접적으로 순위 경쟁하는 팀 원정에 가서 1점 땄으면 낫배드..

윌슨도 없고 이삭도 없고
이 상태에선 오늘이 최선의 라인업이었죠

위사가 합류하면 좀 나아지겠지만
사실 위사도 중앙 공격수보다는 측면지향적인 성향이 짙어서
위사가 온다고 해서 특별히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삭의 득점력을 보충하려면 지공시에 박스 안으로 조금 더 많은 선수를 집어넣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희는 대체로 박스를 둘러싸고 여러 선수들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며 득점 기회를 노리는 전략을 취하는데
박스 지향형 선수가 하나도 없으니 갑갑하더군요
(오늘 갑자기 보이어가 그립더라구요)

미트로비치가 자유계약이라던데

미트로는 좀 다른 유형의 스트라이커라 조커로 괜찮긴 할것 같습니다. 상대 라인내렸을때 이런유형이 하나 필요하긴 해요.

쉽게 원투 들어갈 타이밍에 볼 끄는 모습이 좀 있어서 아직 경기 템포를 못 찾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더군요. 다음 경기엔 하우도 간결한 볼 처리를 주문할 것으로 보입니나.

이삭 같은 유형 아니더라도 공격수는 있어야 돼요. 어찌됐든 골잡이들은 박스안에서 도사린다는 느낌을 주고 그게 수비입장에서 수비압박감 자체가 다르니까요. 박스안에서 한포인트 따줄 위협적인 삘은 줘야돼요. 어쨋든 이삭 뗑깡때메 벌어진 일이라 현지 팬들도 다 이삭 욕으로 소급하네요.

2번 크게 공감합니다

공격수는 당연한거고, 저는 하비반스는 조커로 써야지 주전으로는 못쓰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돌파도 안되는거 같고, 개인적으로 이강인이 오면 참 좋겠다고 생각한 원정이었습니다. 욕심입니다만 창의적인 패서가 없으니 답답해 보였습니다.

빌라전처럼 측면 롱볼 후 크로스로 일관할거라면 마테타나 사무같은 공중볼 경합 좋은선수라도 노려보는게 어떨런지..와줄진 모르겠지만요ㅠㅠ 뉴캐슬 장점은 중원 3미들이라고 생각하는데 빌라가 내려앉으면서 중원에서 만들어가는 그림이 잘 안나온거같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