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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과 대화는 팀 주장만: 경기 중 심판에게 항의하거나 대화를 시도할 수 있는 선수는 이제 각 팀의 주장으로 제한됩니다. 골키퍼가 주장일 경우, 경기 시작 전에 다른 필드 플레이어 한 명을 지정하여 대신 대화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 규칙은 여러 선수가 심판을 둘러싸고 항의하는 것을 방지하고 경기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 골키퍼 볼 소유 시간 규정 강화: 골키퍼가 볼을 손으로 잡고 있는 시간이 6초에서 8초로 늘어났지만, 규정 위반 시 처벌이 강화됩니다. 심판은 골키퍼에게 5초 카운트다운 신호를 보낼 것이며, 8초가 지나도 공을 놓지 않으면 상대 팀에게 코너킥이 주어집니다. 이는 지연 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 페널티킥 관련 규정: 페널티킥을 차는 선수가 실수로 공을 두 번 터치하는 경우, 고의성이 없었다고 판단되면 재차기가 주어집니다. 만약 득점에 실패하면 상대 팀에게 간접 프리킥이 주어집니다.

•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 전면 도입: 2024-2025 시즌 후반부에 도입된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이 2025-2026 시즌부터는 전면적으로 사용됩니다.

• VAR 판정 설명: VAR 판정 후 심판이 경기장 내 관중들에게 마이크를 통해 판정 내용을 설명하는 옵션이 도입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공인구: 나이키가 아닌 푸마가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공인구 공급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 경기장 내부 인터뷰 등 새로운 중계 방식 도입: 경기 중 하프타임 인터뷰, 교체된 선수 인터뷰, 라커룸 방송 등 농구 유로리그에서 차용한 새로운 중계 방식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는 팬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4GoCgOCL-M&t=2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