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야이슬레 축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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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ias Jaissle는 랄프 랑닉의 '레드불 축구'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자신만의 전술적 유연성을 더한 감독으로 평가받습니다. 현재는 사우디의 Al-Ahli Saudi FC를 이끌고 있습니다.
전술 특징
1. 강한 전방 압박(하이 프레스)
가장 큰 특징입니다. 상대 수비가 공을 잡으면 공격수부터 강하게 압박해 실수를 유도합니다. 공을 잃은 직후 즉시 되찾는 '게겐프레싱'을 매우 중시합니다.
2. 빠른 공격 전개
볼을 탈취하면 짧은 패스를 오래 돌리기보다 가능한 한 빨리 전방으로 전진합니다. 수직적인 패스와 침투를 선호해 상대가 정비되기 전에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3. 포메이션보다 원칙을 중시
4-3-1-2, 4-4-2, 4-3-3 등을 상황에 따라 바꾸지만, 본인도 "포메이션보다 경기 원칙이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즉, 어떤 포메이션이든 압박과 빠른 전환이라는 철학은 유지합니다.
4. 조직적인 압박
개인이 무리하게 달려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 공 주변으로 몰려가 볼을 탈취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중앙을 막고 상대를 측면으로 유도한 뒤 강하게 압박하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장점 활동량이 많고 젊은 선수들과 궁합이 좋습니다. 공격 전환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상대를 지속적으로 압박해 경기 주도권을 가져오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단점 체력 소모가 매우 큽니다. 압박이 한 번 뚫리면 뒷공간이 크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와 활동량이 부족하면 효과가 크게 떨어집니다.
뉴캐슬 팬의 관점에서 보면, 야이슬레의 축구는 에디 하우 감독의 강한 압박과 빠른 전환 축구를 더욱 극단적으로 발전시킨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둘 다 높은 활동량과 전방 압박을 중시하지만, 야이슬레는 레드불 계열 특유의 압박 강도가 더 강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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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Dyer님의 댓글
KDyer 작성일하우감독 시절과 큰 틀의 차이는 거의 없는듯한데, 결국 디테일을 어떻게 잡아주느냐에서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NUFCRanger님의 댓글
NUFCRanger 작성일
저런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면 올 시즌 말고 다음시즌에 만약 유럽대항전을 나가게 된다면 꽤 두터운 선수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마 이렇게 된다면 챠우와 보트만 말고도 최후방에서 커버를 해줄 센터백이 1명정도는 더 필요할 것 같네요. 압박이 뒷공간이 뚫려도 한번은 버텨줄 수 있는 피지컬과 스피드가 있는 선수가 필수로 필요해 보입니다.
Toonarmy99님의 댓글의 댓글
Toonarmy99 작성일다시 스칼비니 링크가 슬며시 올라오네요
네오캐스텐님의 댓글
네오캐스텐 작성일결국 하우도 선수 운동량 쥐어짜는 축구가 한계에 도달해서 무너진 느낌인데, 야이슬레가 이 길을 다시 가지 않을지 우려가 되기는 하네요.
R23PO님의 댓글의 댓글
R23PO 작성일에디하우는 단순히 압박후 공격전개에 대한 전술이 전무한 감독이였다면 아이슬레는 중앙에 대한 밀집을 유도하고 나오는 사이드 빈 공간을 창출하려는 시도를 자주 하는 감독입니다 적어도 공격 전개에 대한 방향성이 뚜렷하고 이 팀이 가진 홀브라멘토나 엘랑가,투레같은 종적인 움직임에 강점이 있는 선수 활용에 있어서 하우보단 나을겁니다 다만 중앙 밀집시 미드필더진이 공을 뺏기지 않고 공을 전달할만한 능력과 조직력이 필수적인데 현재 약해진 스쿼드상 가능할진 모르겠네요 만약 기마랑이 떠난다면 새 미드필더 영입도 중요해 보입니다
홍래님의 댓글
홍래 작성일같은 압박이어도 일단 필드를 좁게 쓴다는게 차이점이고 이건 외려 클롭이랑 비슷하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한시즌에 한두번 나올까한 압박하려고 6번도 안두고 압박 두번 뚫으면 바로 골키퍼랑 마주보는 이라샤이 마세 전술이랑 다르죠. 이거땜에 지난시즌 역전패가 몇번인지
두발모아님의 댓글
두발모아 작성일
지금 시점에 새 감독이 알 아흘리 출신이라는 점은 확실한 강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우리 구단과 PIF 그룹 사이의 거리감이 큰 걸림돌이었다고 봅니다. 아만다의 마지막 이적 사가와 이후 들려오는 신사협정 소문, 그리고 그 이탈 이후 발생한 이적 시장 지연이나 디렉터진의 잦은 사임을 보면 구단 운영이 결코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PIF 라는 이름이지만 결국 국가 단위 조직이다 보니 일반 개인이나 기업 구단주에 비해 의사결정이 둔할 수밖에 없었을 테니까요.
그러다 보니 의도했든 아니든 이적 시장의 권한과 책임이 하우 감독에게 과도하게 쏠리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결국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과부하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까지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PIF 산하의 알 아흘리를 직접 경험해 본 감독이 온다는 건, 구단주 그룹과의 소통이나 업무 진행에 있어 정말 큰 메리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꽤 희망적인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