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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AC 밀란 소속 네덜란드 미드필더 티자니 라인더르스(26세) 영입을 노리고 있다. 밀란은 클럽 역대 최고 이적료인 5,700만 파운드 이상 제시할 경우에만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Telegraph)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감독 루벤 아모림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 있으며, 당분간 감독 교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Talksport)

콜롬비아 출신 윙어 루이스 디아스(28세)는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에 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press, via Telemundo)

레알 마드리드는 아직까지 리버풀 측에 잉글랜드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6세) 영입에 대한 공식 제안을 보내지 않았다. 다만 최근 클럽 월드컵 출전 가능 여부에 대해 문의한 바 있다. (Sky Sports)

리버풀은 알렉산더-아놀드를 대체할 자원으로 바이어 레버쿠젠의 네덜란드 풀백 제레미 프림퐁(24세)을 고려 중이다. 프림퐁의 바이아웃은 2,940 - 3,360만 파운드 (3,500 - 4,000만 유로)로 알려져 있다. (Sky Germany)

뉴캐슬 수비수 스벤 보트만(25세)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구단에 잔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The I)

나폴리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맨시티와의 계약이 끝나는 이번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 방안에 대해 선수 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Sky Switzerland)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현재 레알 베티스에 임대 중인 맨유 소속 브라질 윙어 앤서니(25세) 영입을 위해 맨유와 협상에 나설 예정이며, 유벤투스와 비야레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Football Espana)

레알 마드리드는 AC 밀란의 프랑스 국대 왼쪽 수비수 테오 에르난데스(27세)를 다시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 그는 6년 전 레알을 떠난 바 있다. (Calciomercato)

이번 여름 이적 시장부터는 ‘더블 윈도우’ 도입에 따라 마감 시간이 기존 오후 11시(BST)에서 오후 7시로 4시간 앞당겨진다.

출처 :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y4eng70l4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