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과의 지켜지지 못한 약속? (기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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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선수 추가 영입
훈련장 개선 등등
구단이 약속을 안 지켰다는 이야기는 누가 언제 전달해준 건가요?
원문 링크나 기자 이름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재계약이야 시도했다가 파토날 수도 있고 그렇다쳐도
개별 선수와 훈련장 개선을 약속을 했다는 게 무슨 소린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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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dden truth about Alexander Isak and why he wants to leave Newcastle: Why star was 'furious' with Paul Mitchell decision, what he really wants… and the twist that could yet see him sign a new deal
알렉산데르 이삭이 뉴캐슬을 떠나고 싶어 하는 숨겨진 진실: 왜 이 스타는 폴 미첼의 결정에 '격분'했는가,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가 새 계약을 맺을 수도 있는 반전
By CRAIG HOPE
크레이그 호프 기자
Published: 12:00 EDT, 24 July 2025 | Updated: 12:00 EDT, 24 July 2025
게시: 2025년 7월 24일 12:00 EDT | 업데이트: 2025년 7월 24일 12:00 EDT
When Newcastle reneged on what Alexander Isak thought was the promise of a new contract last summer, it was always likely to be a case of when and not if he would tell the club he wanted to leave.
뉴캐슬이 지난 여름 알렉산데르 이삭이 새 계약에 대한 약속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파기했을 때, 그가 구단에 떠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은 '언제'의 문제이지 '만약'의 문제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As revealed exclusively by Mail Sport on Thursday, the 25-year-old has now informed the hierarchy of his desire to explore a move away, with Liverpool poised to make a British record offer.
목요일 Mail Sport에서 단독 보도한 바와 같이, 이 25세 선수는 이제 구단 고위층에 이적을 모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리버풀은 영국 최고 기록 제안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Former co-owners Amanda Staveley and Mehrdad Ghodoussi were the allies who had reassured Isak and his camp in March of last year that improved terms were on the way.
전 공동 구단주인 아만다 스태블리와 메흐다드 고두시는 작년 3월에 이삭과 그의 측근에게 개선된 조건이 곧 제공될 것이라고 안심시켰던 조력자였습니다.
The husband-and-wife team left the club in July, against their wishes, and a new management structure was established, with chief executive Darren Eales appointing Paul Mitchell as sporting director.
그 부부 팀은 7월에 그들의 뜻과는 달리 구단을 떠났고, 최고 경영자 대런 일스가 폴 미첼을 스포츠 디렉터로 임명하면서 새로운 경영 구조가 확립되었습니다.
Mitchell, not without reason given the club’s Profit and Sustainability peril, took the view that Isak had four years to run on his contract and was already among the top earners.
미첼은 구단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위험을 고려할 때 이유 없이 이삭이 계약 기간이 4년 남아 있었고 이미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이라는 견해를 가졌습니다.
The Swede was told that the salary he wanted, and expected, would not be forthcoming. An accountancy decision, yes, but one that failed to account for the human reaction at the other end of it.
이 스웨덴 선수는 자신이 원하고 기대했던 연봉은 없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회계상의 결정이었지만, 그 결정의 다른 한쪽에서 나타날 인간적인 반응을 고려하지 못한 결정이었습니다.
Isak was said to be furious and, when Eddie Howe spoke last season of ‘an unsettled dressing room’ coming out of the summer, this was no doubt one of the grievances within it.
이삭은 격분했다고 하며, 에디 하우 감독이 지난 시즌 여름 이후 '불안정한 라커룸'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그 불만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The striker did not start the season well. He scored one goal in seven matches and his body language was, at times, a concern for staff. In a rare departure from his usual media strategy, Howe sent a message back to those star players who were underperforming. He would not have done this without speaking to them first, it should be noted.
그 스트라이커는 시즌을 잘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7경기에서 1골을 넣었고, 그의 바디랭귀지는 때때로 스태프들에게 우려를 안겼습니다. 평소 미디어 전략과는 달리, 하우 감독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들에게 먼저 이야기하지 않고는 이런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We need to make sure we’re delivering our part as a football club for them,’ he said in October. ‘But also the player has to perform to that level. If he’s saying he has huge ambitions, he has to be actually doing the business on the pitch - it’s a two-way thing, the challenge is always thrown back. As a player you can sit down and say I want to play European football, but you then have to play to that level as well.’
"우리는 축구 클럽으로서 그들을 위해 우리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10월에 말했습니다. "하지만 선수 또한 그 수준에 맞춰 경기해야 합니다. 그가 큰 야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면, 그는 실제로 경기장에서 일을 해내야 합니다. 그것은 양방향입니다. 도전은 항상 되돌아옵니다. 선수로서 앉아서 유럽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렇다면 그 수준에 맞춰 경기해야 합니다."
Isak’s misgivings were not confined to his bank account and the belief that, with some justification, he was being paid way below his market value. He, like others, wanted to see the club and its Saudi owners show more ambition, not just talk about it in Amazon documentaries.
이삭의 불만은 그의 은행 계좌와 어느 정도 정당하게도 시장 가치보다 훨씬 적은 돈을 받고 있다는 믿음에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구단과 사우디 소유주들이 아마존 다큐멘터리에서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야망을 보여주기를 원했습니다.
The players wanted - and want - new signings, a new training ground, tangible signals of intent and progression.
선수들은 새로운 영입, 새로운 훈련장, 명확한 의도와 발전의 신호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원하고 있습니다.
But because of Howe’s management, his brilliant staff and a strong dressing-room rich in talent and leadership, they were able to shelve those concerns and concentrate on football. The upshot? A first domestic trophy in 70 years. There is, with hindsight, a degree of irony about Isak being on the scoresheet in the 2-1 win over Liverpool in the Carabao Cup final.
그러나 하우 감독의 지도력, 그의 훌륭한 스태프, 재능과 리더십이 풍부한 강력한 라커룸 덕분에 그들은 그러한 우려를 접어두고 축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는? 70년 만의 첫 국내 트로피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2-1로 이긴 경기에서 이삭이 득점을 기록했다는 점은 어느 정도 아이러니합니다.
After that, however, his form tailed off, even if he continued to score and finished the campaign on 27 goals. But when he pulled out of a key game at Arsenal on the penultimate weekend of the season citing muscle fatigue, there was a feeling among some that he was starting to check out.
하지만 그 후, 비록 계속해서 득점하고 시즌을 27골로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폼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시즌 마지막 전 주말 아스널과의 중요한 경기에서 근육 피로를 이유로 빠졌을 때, 일부에서는 그가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And so we arrive here, with Newcastle in Singapore without Isak. The reason given is that he has a slight thigh injury and medical staff cannot say otherwise, even if scans appear to show no serious damage.
그리하여 우리는 이삭 없이 싱가포르에 있는 뉴캐슬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이유는 그가 경미한 허벅지 부상을 입었고, 스캔 결과 심각한 손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도 의료진은 달리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We can reveal that he trained on Monday but left the pitch after a few minutes and returned to the main building. He has not trained since. The thigh complaint was first flagged before last Saturday’s 4-0 defeat at Celtic and Howe allowed him to return home rather than sit in the stands, especially amid speculation over his future.
월요일에 훈련했지만 몇 분 후에 경기장을 떠나 본관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습니다. 그는 그 이후로 훈련하지 않았습니다. 허벅지 통증은 지난 토요일 셀틱과의 4-0 패배 이전에 처음 보고되었고, 하우 감독은 특히 그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가 스탠드에 앉아 있는 대신 집으로 돌아가도록 허락했습니다.
Afterwards, the head coach said that he hoped and believed Isak would be a Newcastle player come the new season. But for those with knowledge of the situation, it was the following quote that felt most telling. ‘All I can say is that Alex is happy at Newcastle - he loves the players, the staff, the team,’ said Howe.
그 후, 감독은 이삭이 새 시즌에도 뉴캐슬 선수로 남아 있기를 바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을 아는 사람들에게 가장 의미심장하게 다가온 것은 다음 인용문이었습니다.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알렉스는 뉴캐슬에서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선수들, 스태프, 팀을 사랑합니다."라고 하우 감독은 말했습니다.
Now all of that can still be true. He has nothing but respect and admiration for those with whom he works on daily basis, as well as supporters. But the club beyond the training ground? You wouldn’t be so sure. When Eales said in March that a new contract would be revisited this summer, my first reaction was, he probably doesn’t want one. That has proven to be the case.
이 모든 것이 여전히 사실일 수 있습니다. 그는 매일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팬들에게 존경심과 존경심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훈련장을 넘어선 구단은 어떨까요? 그렇게 확신할 수는 없을 겁니다. 일스 회장이 3월에 이번 여름에 새 계약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을 때, 저의 첫 반응은 '그는 아마 원하지 않을 것이다'였습니다. 그것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There remains a chance that Liverpool do not make the sales to raise the funds to finance a deal of around £150million, and Isak could well sign enhanced terms to stay for one more season.
리버풀이 약 1억 5천만 파운드 규모의 계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선수들을 팔지 못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으며, 이삭은 한 시즌 더 머물기 위해 개선된 조건을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But a player’s career is fleeting. It is understandable that he wants to accelerate his journey with a 26th birthday in September. Him telling the club of his wishes is not a bargaining chip for more money. He does not want to play in the Champions League, he wants to win it. You have to say that is not an unwarranted ambition.
하지만 선수의 경력은 덧없습니다. 9월에 26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그가 자신의 여정을 가속화하고 싶어 하는 것은 이해할 만합니다. 그가 구단에 자신의 소망을 말하는 것은 더 많은 돈을 위한 흥정용 카드가 아닙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승을 원합니다. 이것은 부당한 야망이 아니라고 말해야 합니다.
So what happens now? Isak is not a bad character. I learnt as much when spending a few days in Stockholm before the Carabao Cup final, invited into the old Cold War nuclear bunker that doubles as AIK’s academy, where Isak was made.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될까요? 이삭은 나쁜 성격이 아닙니다. 카라바오컵 결승전 전에 스톡홀름에서 며칠을 보내며, 이삭이 성장한 AIK 아카데미로 사용되는 옛 냉전 핵 벙커에 초대받았을 때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His former coaches and team-mates I spent time with were good people, and so, by extension, is Isak. He is laid back, transmits an effortless cool but, with it, has a mischievous sense of humour.
제가 함께 시간을 보낸 그의 전 코치들과 팀 동료들은 좋은 사람들이었고, 따라서 이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느긋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풍기지만, 그와 함께 장난기 넘치는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When Bruno Guimaraes sang a song about Sandro Tonali in front of 100,000 Geordies during the Cup parade that included the line, ‘He hates f******* Sunderland’, it was Isak who put him up to it. What does all of this mean? He will not be enjoying the current situation.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컵 퍼레이드 중 10만 명의 뉴캐슬 팬 앞에서 "그는 빌어먹을 선덜랜드를 싫어해"라는 가사가 포함된 산드로 토날리 관련 노래를 불렀을 때, 그를 부추긴 것은 이삭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는 현재 상황을 즐기지 않을 것입니다.
At the same time, however, he will know that the strength of Newcastle’s hand given the three years to run on his contract will mean he has to agitate, to an extent, for a move. He is being advised by Vlado Lemic, his Serbian agent, who is less afraid to make apple carts weep.
하지만 동시에 그는 자신의 계약 기간이 3년이나 남아있는 뉴캐슬의 강력한 입장이 어느 정도 이적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는 사과 바구니를 흔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르비아 에이전트 블라도 레미치의 조언을 받고 있습니다.
Liverpool are readying a formal approach and, once that happens, Newcastle will have a decision to make. Reject and risk having an unhappy player for the summer and beyond.
리버풀은 공식적인 접근을 준비하고 있으며, 일단 그렇게 되면 뉴캐슬은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거절하고 여름 이후에도 불행한 선수를 가질 위험을 감수하거나,
Or accept Isak’s wishes and move on, banking a PSR-busting British record transfer fee with it. Both are not without great danger. It is interesting, though, that sources say Newcastle are making discreet enquiries over a big-ticket frontman. One player they have watched for a long time is RB Leipzig’s Benjamin Sesko and we understand exploratory contact has been made, while a £35m deal for Brentford’s Yoane Wissa is expected to progress over the weekend.
아니면 이삭의 소망을 받아들이고 움직여, PSR을 넘어서는 영국 최고 기록 이적료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둘 다 큰 위험이 따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흥미로운 점은, 소식통에 따르면 뉴캐슬이 거물급 공격수에 대해 은밀하게 문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지켜본 선수 중 한 명은 RB 라이프치히의 벤자민 세슈코이며, 우리는 탐색적 접촉이 이루어졌음을 이해하고 있으며, 브렌트포드의 요안 위사와의 3,500만 파운드 계약은 주말 동안 진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As for Isak, he is at home on Tyneside nursing an injury, officially. If he is still missing by the time Newcastle kick off the season at Aston Villa in three weeks, it will have nothing to do with his thigh.
이삭의 경우, 그는 공식적으로 부상 치료를 위해 타인사이드 자택에 있습니다. 만약 뉴캐슬이 3주 후에 아스톤 빌라에서 시즌을 시작할 때까지 그가 여전히 결장한다면, 그것은 그의 허벅지 때문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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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족구비야님의 댓글
은족구비야 작성일저도 원문이나 출처는 알지못하지만 거물급 선수를 영입할때 팀의 비전과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선수에게 납득시키는 과정들은 종목 불문하고 간혹 있어왔죠. 리버풀 바르샤 뮌헨 같은 팀들에겐 굳이 필요없는 과정이겠지만요.

캐롤은앤디님의 댓글
캐롤은앤디 작성일
사실 저거 다 핑계라 생각합니다 이제 와서는 그냥 우승권에 있는 빅클럽으로 가고 싶은거겠죠
다만 아주 조심스럽게 행동할뿐

NUFCRanger님의 댓글
NUFCRanger 작성일트레이닝 센터는 구단주 바뀌고 많이 바뀌지 않았나요..?

준마일리님의 댓글
준마일리 작성일
이삭 에이전트 문제 같아요 첼시 아스날 리버풀 다 접촉하고 이적료 맞춰주는데랑 주급 제일 많이 주는데가 리버풀이니 저러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땡깡부리면서 파업하고 리버풀 기사들 약속한듯이 쫙 나오는게 에이전트랑 이삭 리버풀이 미리 짠거아니면 갑자기 이렇게 불가능해 보입니다.팔아도 차라리 사우디에서 맨유 선수들비싸게 사준뒤 맨유에 팔거나 사우디 아님 못나간다고 강하게 나가거나
내년이나 그뒤나 돈 적게받아도 바르샤보내준다고 하고 억지로라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성남과뉴캐슬사이님의 댓글
성남과뉴캐슬사이 작성일결국 영입 디렉터+스카우터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ㅡㅜ

두발모아님의 댓글
두발모아 작성일
나름 찾아보니까 데일리메일 크레이그 호프발 기사를 찾았고요.
훈련장 이야기는 투자도 했고 새구장까지도 진행중인걸 모를리는 없고 그냥 갖다 붙인 거겠네요.
선수 본인, 에이전트, 아님 기자
아만다가 재계약 약속했었고, 미첼은 이행하지 않았고요.
어찌되었든 축구계 프로는 아니었던 아만다. 따서갚는다는 마인드로 진행해서 빠른 챔스 진출과 앤더슨/민테 이적처럼 명과 암이 있었죠. 그래서 그 이후에 미첼이 와서 그 부분을 관리하려다 결론적으로는 이삭이 실망했겠네요.
그러면서 이적시장이 만족스럽지 못하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지 팀을 버리고 탈출버튼을 눌렀네요.
아만다, 미첼은 무슨 생각인지는 알겠는데 이삭은 이해할만한 구석이 없네요.

토이플님의 댓글
토이플 작성일
에이전트한테 휘둘리는거건 뭐건 그냥 선수 자체가 프로의식 최악인것 같아서 짜증나네요.
까놓고 재계약 거부하고 1년 뒤에 나가겠다 하더라도 이렇게 크게 번질 상황이 아닌것 같은데
계약이 3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이 클럽에서 이룰건 다 이뤘다는 입장인건가요

알란시어러님의 댓글
알란시어러 작성일
중요한건 훈련장 개편은 엄청 진행을 한거고
새훈련장이 되려면 일단 구장이 증축을 할지 신구장을 지을지가 정해져야 거기 위치에 따라 진행될꺼니까 거기에 대해서 시간이 걸리는건 충분히 알고있을껍니다.
심지어 토날리가 밀란에서 넘어왔을때 훈련장시설에 만족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미 유수의 클럽수준은 된다라는겁니다. 토트넘 리버풀급의 최상위가 현재 아닐뿐이죠.
당장 팬들도 아는걸 선수나 에이전트가 모를리가 없죠.
이걸로 핑게 대는건 에이전트 수작질 이라고 봅니다.
너무 최악으로 가네요.

다웬님의 댓글
다웬 작성일
다 언플이죠. 스페인에서 망해가는거 클럽이 데려와
첫 시즌부터 부상으로 반시즌 날린거 꾸역꾸역 월클 만들어 놨더니
그냥 이적 시켜 달라고 징징대자니 자기들이 생각해도 이기적인거 같겠죠
어떻게든 구실 하나 있는거 크게 부풀리고, 이적시장 실패도 꼬투리 잡는거에요

스타슈터님의 댓글의 댓글
스타슈터 작성일
공감합니다. 그냥 다 핑계고 돈을 원하는 에이전트와 전형적인 머리에 바람들어간 어린선수죠.
솔직히 이삭 우리팀 올때 평가 생각해보면 알아봐주고 지금의 위상을 만들어준 구단에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하는데 행보를 보면 그냥 뭔가에 홀린것 같아요. 장기계약의 의미라는걸 모르는건지..

Sussie님의 댓글
Sussie 작성일아만다가 나가기 전에 구두로 지르고 갔고, 미첼은 와보니 psr 준수 때문에 당장 재계약은 불가능. 저 때 재계약 했으면 당시 민테랑 앤더슨 보낸 것처럼 누군가를 내보내야하는데 이젠 코어라인 외에는 수요가 없으니 어렵죠. 이삭 입장에서야 약속이 철회됐으니 실망할 수야 있겠지만, 이적 전 6골 넣은 공격수에 천억 넣고 올 때부터 구단 최고 주급을 줬는데 3년 남기고 태업부터 하는건 존중이 너무 없네요. 그 외 내용은 핑계에 가깝고 결국 전성기 때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에 가고 싶다는 거네요.

레종레스비님의 댓글
레종레스비 작성일
이럴꺼면 에케티케 이적전에 드러 눕던가....
캐롤때도 그렇고 대책없게 만드네요
돈만 쥐어주면 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