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5 라르센, 무니즈, 르윈의 뉴캐슬 적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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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르겐 스트란 라르센 (울버햄튼)
스타일: 전형적인 타깃맨 + 마무리형 스트라이커. 193cm의 장신을 활용한 제공권, 포스트플레이 능력이 뛰어남.
장점: 프리미어리그 검증 완료: 첫 시즌 14골, 효율적인 골 결정력(전환율 25%).
제공권과 연계 모두 가능 → 알미론, 반스, 고든처럼 측면에서 뛰어드는
유형과 시너지 기대.
압박에도 성실하게 참여, 하우 감독의 하이프레스 전술에 적합.
딘점: 울버햄튼에서 막 장기 계약을 맺은 상황이라 이적료가 비쌈.
한 시즌 빼고 EPL 경험이 짧아 ‘한 시즌 반짝’ 가능성은 주의.
뉴캐슬 적합성: ★★★★☆
이삭이 빠진 상황에서 대체 1순위로 고려 가능. 공중볼 지배력과 효율적 마무리가 뉴캐슬의 부족한 ‘플랜 B’를 메워줌.
2. 로드리고 무니즈 (풀럼)
스타일: 183cm의 브라질 공격수로, 제공권과 침투 모두 가능한 전방 옵션.
등지고 버티는 포스트플레이와 문전 마무리 능력을 고루 갖춘 타입.
장점: 지난 시즌 EPL에서 15골 기록하며 풀럼 공격의 핵심으로 부상.
제공권, 연계, 침투 모두 일정 수준 이상 소화 가능 → 다양한 전술에 대응.
나이(23세) 대비 EPL 적응 완료, 장기적 투자 가치도 있음.
단점: 풀럼이 이번 여름 매각 의사가 거의 없다고 밝혀 이적료가 높을 가능성
큼(£35–40m 이상 전망).
최전방에서 볼 배급 능력은 준수하지만, 압박 강도나 속도 면에서는.
라르센·이삭보다 떨어질 수 있음.
뉴캐슬 적합성: ★★★★☆
EPL 검증, 제공권과 침투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다목적 자원. 이삭이 부상일 때 플랜 A 또는 B 모두 소화 가능. 다만 풀럼이 쉽게 내줄 선수가 아니라 협상 난이도가 높음.
3. 도미닉 칼버트-르윈 (에버턴)
스타일: 제공권·타겟플레이에 특화된 9번 스트라이커.
장점: EPL에서 장기간 검증된 제공권과 마무리 능력.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협적.
단점: 부상 경력이 너무 많음(햄스트링, 발목, 무릎 부상 반복).
현재 주급이 높아(약 £100k → €117k) 재정 구조상 부담.
뉴캐슬 적합성: ★★★☆☆
건강하다면 하우 전술의 플랜 B로 완벽하지만, 부상 리스크와 주급이 큰 변수.
4. 종합 비교
선수 장점 리스크 적합성
라르센 EPL 검증, 제공권·마무리 이적료 高, 경험 짧음 ★★★★☆
무니즈 PL15골 검증, 제공권+침투 겸비 풀럼 매각 의사 없음 ★★★★☆
르윈 EPL 장기 검증, 제공권 강점 부상 多, 주급 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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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인트막시맹님의 댓글
세인트막시맹 작성일무니즈 너무 띨빵하게 생겨서 호감은 안가네요.. 그래도 잭슨보단 나은듯

회산개님의 댓글
회산개 작성일올려주시는 글에 점점 더 정성이 묻어나네요 ㅎㅎ 저는 앞선 선택지들은 모두 빼앗겼지만 이번에도 구단 믿어보려구요.

세인트막시맹님의 댓글의 댓글
세인트막시맹 작성일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구단 계속 믿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