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 사무, 칼리무엔도, 파블리디스의 뉴캐슬 적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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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요 파블리디스 (Vangelis Pavlidis, 벤피카)
포지션: 스트라이커 (CF)
스타일: 박스 내 득점형 / 볼운반보단 위치선정 특화
장점: 탁월한 득점 감각 (AZ에서 에레디비시 득점왕)
문전에서의 움직임과 포지셔닝 좋음
볼을 많이 소유하지 않아도 짧은 터치로 결정지을 수 있음
단점: 주력 부족: 빠른 트랜지션 상황에서 상대 수비 라인을 뚫는 데 한계
연계 능력은 뉴캐슬이 원하는 만큼 다이내믹하지 않음
뉴캐슬 적합성:
→ 중간 이상. 하위권 상대할 땐 박스 안에서 확실한 옵션이 될 수 있음. 하지만 이삭-윌슨처럼 빠르고 민첩한 전방 압박을 수행하는 타입과는 거리감 있음.
2. 아르노 칼리무엔도 (Arnaud Kalimuendo, 렌)
포지션: CF / 세컨 스트라이커
스타일: 빠르고 직선적인 돌파형 / 공간 침투형
장점: 스프린트와 공간 침투 능력 우수
짧은 공간에서의 콤비 플레이, 연계도 가능
젊고 유망하며 높은 활동량
단점: 피니시 능력은 아직 완성형 아님 (득점 효율 낮은 시즌 있음)
공중볼, 피지컬 경합에서의 한계
뉴캐슬 적합성:
→ 좋음. 이삭처럼 측면으로 빠졌다가 안으로 침투하는 롤 수행 가능. 엘랑가, 고든 등과의 호흡도 잘 맞을 유형.
3. 사무 아게호와 (Samu Omorodion, 포르투)
포지션: CF / 스트라이커
스타일: 피지컬 중심의 포스트 플레이형 + 활동량 기반
장점: 큰 키(193cm)에 빠른 발, 스프린트와 피지컬을 동시에 갖춤
상대 수비를 등지는 플레이, 세컨볼 연계 가능
잠재력 매우 높음, 아직 20세
단점: 아직 완성형이 아님 (볼 다루는 기술이나 마무리에서 거칠음)
전술적인 이해도와 결정력 면에서는 갈 길이 있음
뉴캐슬 적합성:
→ 포텐셜 기대감 최고. 하위 옵션으로 두고 2~3년 안에 키워낼 수 있는 자원. 현재보다는 미래 투자형. 현재로선 벤치에서 한정적 활용 가능.
종합 정리
선수 현재 기량 전술 적합성 스타일 주전 가능성 미래 성장성
파블리디스 ★★★★☆ ★★★☆☆ 피니셔형 중~하 낮음
칼리무엔도 ★★★☆☆ ★★★★☆ 침투/연계형 중 중~상
아게호와 ★★☆☆☆ ★★★☆☆ 포스트형+스프린트 낮음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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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abaye님의 댓글
Cabaye 작성일적합성 분석 감사합니다.

세인트막시맹님의 댓글의 댓글
세인트막시맹 작성일분석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웬님의 댓글
다웬 작성일칼리무엔도 좀 탐나네요

세인트막시맹님의 댓글의 댓글
세인트막시맹 작성일칼리무엔도가 한시즌 반짝이 아니라면 노려봐도 될 것 같습니다

Synectics님의 댓글
Synectics 작성일
칼리무엔도 이삭 데려올때 느낌이 나네요.
너무 피엘 경험자만 따지지말고 이럴때 다른리그 복권 긁어보는것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