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확실히 구단의 행정이 대장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나 아마추어같네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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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이적요청을 했다고 너무 서둘러서 모든걸 다 포기하고 공격수 찾기에만 올인하는 모습..
오히려 이럴때는 수비수영입을 계속 띄운다던지 해서 우리가 갑의 위치에 있다는걸 보여줘야 하는건데..
3년 계약이나 남은 상황에서 올해 월드컵도 있는데 TR 했다고 너무 허겁지겁하는 모습처럼 보여서
이런 모습에 오히려 선수들이 팀을 못믿게 되지않을지 걱정이네요.
역시 윗대가리가 없으니 쩝..
아만다 누님 다시 한번 어캐 안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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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웬님의 댓글
다웬 작성일
행복회로 좀 돌리자면 대체자 급하게 영입한 다음에
이삭은 2군으로 내리고 대체자들만 기회주는 그림을 보고 싶습니다.
판매요? 싫어요. 3년 후에 계약 끝나면 나가라고 하세요.
물론 현실적으로 힘들거라는 건 알기 때문에 아마도 판매하겠죠.

뉴우우우캐슬님의 댓글의 댓글
뉴우우우캐슬 작성일ㅋㅋㅋㅋ fm식 감정적 징계네요... 이제 선수들이 반란까지 일으키면 완벽하죠... Bruno: 감독님 isak이 받고 있는 대우가 부당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캡틴콜로치니님의 댓글
캡틴콜로치니 작성일
이삭과는 별개로 톱이 이삭이랑 오슐라말곤 없는데 당연히 뎁스를 추가해야 했고
우리의 우려와는 별개로 라캡도 돌아왔고, 크라프트도 뎁스에 있으니, 능력은 차치하더라도 일단 뎁스상으로는 여유가 있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르죠
그나저나 키퍼를 램스데일까지 오는거야 좋지만서도 키퍼로 11명채울려나 왜케 키퍼 뎁스만 늘리는지 ㅋㅋ

고든맘님의 댓글의 댓글
고든맘 작성일ㅋㅋㅋㅋㅋ 그니까요. 포프나 두브 중에 한명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두명으로 주전경쟁시키려는 줄 알았는데, 이적시장 흘러가는 모습 보니 그 스탠스도 참 에매하고 램즈데일도 출전시간 때문에 여러 팀 옮겨다니는 모양이니 포프가 있는 저희 입장에서 오래 머물 거 같지도 않고요..

네오캐스텐님의 댓글
네오캐스텐 작성일아만다가 선수들 재계약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하던데, 아만다 이후의 표류상을 보면 난 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준마일리님의 댓글
준마일리 작성일토트넘 레비처럼 뉴캐슬 구단주도 같은 리그내에는 절대 안된다고 데리고 있다가 계약기간 1년 남아도 타리그로 비싸게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백살이다님의 댓글
백살이다 작성일
결과론적인 것이긴 하지만
아만다 고두시 부부가 인수성공 직후 적극 투자로 팀을 강등위기에서 2시즌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가는 토대를 마련해주었고
그 이후 장부관리를 못해서 PSR위기의 단초를 마련하기도 하였죠.
롭슨 경 시정 셰퍼드 구단주의 방만한 스타선수 영입해서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 박살내고 그럴땐 참 좋았죠.
그 청구서가 결국 선수산 기간 개판 + 애쉴리의 등장 + 강등까지 이어지는 단초가 되었습니다.
전 지금 조금 더디 가더라도, 이전의 실수를 거듭하지 않는 클럽이 되기를 바랍니다.

pathfinder님의 댓글의 댓글
pathfinder 작성일비슷하게 생각합니다. 훗날 역사가(?) 이들의 공과를 평가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