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사가 / 트래포드 맨시티행, 뉴캐슬, 세슈코 접촉, 이삭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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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테인
( https://x.com/David_Ornstein/status/1948411798689923208 )
뉴캐슬은 베냐민 세슈코 딜을 물색중이다.
이삭이 나간다면, 세슈코가 대체자로 여겨진다.
이전부터 세슈코를 지켜봐왔다.
세슈코는 라이프 치히와 신사협정이 있어 합의한 가격에 보낼 수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https://x.com/NUFCgallowgate/status/1948409333856735287 )
로마노는 라이브를 통해, 뉴캐슬의 세슈코딜을 지켜봐야하며,
€70m (£60m) + €5m 가격이면 영입 가능 할 것이라고.
키스 도우니
( https://x.com/SkySports_Keith/status/1948426557309047249 )
뉴캐슬은 세슈쿄 영입에 관심을 기울인다.
세슈코의 영입 조건을 검토했다. 아스날이 관심 있었지만 요케레스로 선회.
사우디행은 세슈코가 거절했다.
이삭이 떠나면 가격은 문제 없지잠, 이삭 지키는 게 우선일 것
크레이그 호프
( https://x.com/CraigHope_DM/status/1948413321637474605 )
-이삭 사가 비화-
전 구단주(아만다 외)가 시즌 끝나고 이삭과 재계약할 것이라고 말해두었다.
폴 미첼은 이삭 계약기간도 많고, 팀 여건도 안좋다며 재계약 협상 거절.
이때 이삭과 이삭 측은 굉장히 열받았다. 시장 가치에 비해 급여가 낮다는 판단.
이삭은 이적에 열려있고, 리버풀이 움직일 것. 이삭은 챔스 우승 노릴만한 팀 원한다.
뉴캐슬은 세슈코 쪽을 접촉했다. 요안 위사는 35m 규모의 패키지로 주말 동안 타결 예상.
앨런 시어러
( https://x.com/Betfair/status/1948402356867236200 )
뭐 그런거지. 일단 에디 하우가 할 수 있는 최대치로 남기려고 노력하고 설득하겠지. 최소 1년이라도.
그게 안되면 뭐. 어쩔 수 없는 거지.
누가 150m 급으로 준비하면 클럽 최고 이적료로 받아 내야겠지.
진짜 가고 싶다면 선수를 어떻게 막겠어.
뉴캐슬에서 잘했잖아. 우승 트로피의 꿈도 이뤄줬고.
아무런 설득도 불가능하다면, 그리고 누가 원하는 만큼 준다면 받아 들여야지.
고마웠다, 잘가라 해버리고 미래를 설계해야지.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으니까.
텔레그라프
( https://x.com/TeleFootball/status/1948670335944958382 )
이삭에 대한 결정은 야시르 알 루마얀 회장과 PIF가 내릴 것.
기존 방침은 팔지 않는다는 것이었음.
크로니클
( https://x.com/lee_ryder/status/1948674992532562362 )
뉴캐슬이 이삭 측에 제안한 주급은 20만 파운드 규모.
로마노
( https://x.com/FabrizioRomano/status/1948680616796459433 )
트래포드 맨시티행, 히위고!
온스테인
( https://x.com/David_Ornstein/status/1948685414010945655 )
맨시티는 뉴캐슬이 제시한 조건에 대해 매칭 옵션을 발동. (같은 조건이면 바이백 구단 우선)
트래포드는 맨시티를 선택. 계약 기간은 5년 + 1년 연장 옵션.
플레텐버그
( https://x.com/Plettigoal/status/1948755833502007423 )
뉴캐슬은 세슈코측과 구체적인 논의. 라이프치히 측에도 고지.
뉴캐슬은 2022년부터 세슈코를 관찰, 공식 오퍼는 아직.
에크렘 코누르
( https://x.com/Ekremkonur/status/1948699797122064817 )
라이프치히는 세슈코의 대체자로 칼리무엔도를 리스트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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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종대교님의 댓글
영종대교 작성일에효...처음부터 꼬여있는 실타래

영종대교님의 댓글의 댓글
영종대교 작성일시어러옹의 말씀...

ARMY님의 댓글
ARMY 작성일폴 미첼~~~~~~~~~~

스타슈터님의 댓글
스타슈터 작성일미첼은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느낌인데 이번에 떠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막시맹의드리블님의 댓글
막시맹의드리블 작성일진짜 미첼은 하....... 너무 짜증난다 쟤 하나 때문에 이번 이적시장이 얼마나 꼬인거냐

BetHesTorm님의 댓글
BetHesTorm 작성일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좋게 해결되길.바래봅니다 ㅠ

Sussie님의 댓글
Sussie 작성일
폴 미첼을 옹호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슬슬 미첼 탓만 하는 것도 지겹네요. 당장 미첼이 떠난 이후 이적 시장에서 구단이 보여주고 있는 무능한 행보는 누굴 탓할지 궁금합니다.
호프 기사를 보면 이삭과의 재계약 협상이 PSR 문제로 중단되었다고 하는데, 저런 논조는 마치 폴 미첼이 PSR 문제의 근원이었던 것처럼 보이네요. 다른 디렉터였어도 PSR 문제는 여전했을텐데 말이죠. 이것이 과연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짚은 합리적인 설명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더욱이 시즌 종료 직후까지만 해도 이삭과의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보도가 주를 이뤘는데 당시의 낙관적인 전망들은 무엇을 근거로 나온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모카라떼님의 댓글
모카라떼 작성일
저도 이게 정말 미첼의 문제인가 하는 생각은 듭니다.
그가 있었던 시기 영입이 없었던건 맞지만, PSR 때문에 뭐 할수있던거도 없었죠.
당장에 그거때문에 쏠쏠한 유스 1명과 터질확률 매우높은 선수 1명이 팔려나갔으니까요..ㅠ
클럽재정 1시즌 굶어서 정상으로 돌리고 이번 여름에 원기옥 터트리나 했는데 물건너 가버렸죠..ㅠ
(물론 이게 결과가 좋아서 좋게보이는거지 잘못했음 늪에 빠지는거였죠..간이 참 큰 사람 같은..ㅋ)
미첼이 떠나면서 수뇌부에서 빨리 디렉터 선임을 했어야했는데 그게 너무 늦어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뉴캐슬 디렉터 자리가 매력이 없나요..;;;;
전 미첼보다 클럽의 미래를 결정할 사람들의 판단이 좀 느린거 아닌가 싶어요..
미첼 다음에 대한 대비가 너무 안되어있는거 같은...

뎀바투톱님의 댓글
뎀바투톱 작성일이삭 문제뿐만 아니라 앤더슨, 민테도 그렇고 이정도 사고 쳤으면 보드진 중 책임감 있는 모습 좀 보여줬으면 합니다

Hardy님의 댓글
Hardy 작성일세슈코, 위사 데려오고 이삭은 벤치에 박아두다 겨울이나 내년에 이적시키는게 제일 베스트일거 같네요. 리버풀의 선수흔들기 접촉, 투어불참 땡깡부린다고 바로 이적시켜주면 뉴캐슬 이미지만 호구로 잡힐겁니다

나의영웅놀란님의 댓글
나의영웅놀란 작성일챔스를 진출했음에도 (당연하게도) 상위클럽으로 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구단 자체적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한창 토트넘이 잘나갈때 한시즌 잘하면 맨시티나 다른 클럽으로 뺏기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다각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으려나 싶네요. 물론 이삭의 이런 행동은 실망스럽습니다.

물개님의 댓글
물개 작성일시어러 말이 맞네요.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으니까.

Cabaye님의 댓글
Cabaye 작성일
결과론적이지만 이삭은 뉴캐슬에 오래 남을 것 처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시즌 중간에 가끔씩 본인의 득점 기록에 치중하는 모습을 한 두번 보인 적도 있었죠. 그래도 카라바오컵 우승과 챔스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운 선수라 고마운 부분도 많습니다. 이삭의 행보와는 무관하게 하루빨리 위사와 세슈코를 영입하는 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에키티케 영입하려했던 돈 + @면 위사와 세슈코는 영입가능할테니깐요. 이삭의 방출은 그 다음에 걱정했으면 좋겠네요.
이삭부터 팔고나면 세슈코와의 주급 협상이 또 어려워질 수도 있고요.

pathfinder님의 댓글
pathfinder 작성일토튼햄의 모드리치, 베일 때처럼, 리버풀의 쿠티뉴 때처럼 우리에게도 찾아오는 성장통이 될 듯 합니다. 그래도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로 떠나겠지요.

WestPalace님의 댓글
WestPalace 작성일
작년에 유망주까지 팔아야했던걸 생각하면 재계약은 무리긴 했다고 봅니다.
선수가 가고 싶은데 어쩝니까 팔아야지
1년 더 해주고 가도 좋다고 봅니다만

성남과뉴캐슬사이님의 댓글
성남과뉴캐슬사이 작성일긍정적으로....이사카 고점에 비싸게 팔고 진짜 괘안은 공격수를 사오는방법 말곤 없겠네요

제타군님의 댓글
제타군 작성일떠날땐 잡음은 늘 있을 수 밖에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어떻게 기억될지 궁금하네요. 그보단 윌슨과 이삭이 둘다 없어지는 공격진의 공백을 어떻게 채울지....

준마일리님의 댓글
준마일리 작성일고든부터 리버풀 자꾸 찍접 거리는거 너무 역겹습니다 특히나 레알 바르샤한테 뺏기고 작년엔 고든 이번엔 이삭으로 여름내내 징징거리는 콥들 반응 진짜 역겹습니다

Toonarmy99님의 댓글
Toonarmy99 작성일
리그 내에 파는 것보다 사우디에 비싸게 팔아야 할 듯 합니다.
이삭이나 에이전트도 사우디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지 않으니.

Mezzala님의 댓글
Mezzala 작성일세슈코 데려온다는게 확실해지면 보내는 방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어러 말처럼 저도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세슈코라면 이사크 비슷 혹은 더 나은 퍼포먼스도 당장은 아니지만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해마님의 댓글
해마 작성일
라이프치히가 바보도 아니고 이삭이 드러누워서 120~150M 받은거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세슈코를 싸게 팔까요?
뭐 세슈코도 드러누으면 상황이 달라지긴하겠지만 다른 영입 후보들도 가격은 조금씩 더 오르겠네요.
사우디에 인수됐다고 안그래도 비싸게 팔려는 상황에 이렇게되면 참 깝깝하네용

Toonarmy99님의 댓글의 댓글
Toonarmy99 작성일바이아웃 78M 있다고 하네요

니키버뜨님의 댓글
니키버뜨 작성일
이삭 결정은 루마얀 회장과 PIF가 한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트래포드는 맨시티 이적 합의했네요.
텔레그라프에서 두브라브카를 딜에 포함한 협상 중이라고 하자마자 로마노의 맨시티 히위고 선언..

영종대교님의 댓글의 댓글
영종대교 작성일으앙

부산토날리님의 댓글
부산토날리 작성일
이삭과는 별개로 세슈코 딜도 잘되었으면 합니다
빨리 정리를 해서 중앙수비수 and 백업미들 엽입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