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티케라도 영입이 되었으면 떠나보내도 되었을텐데 대체자없이는 NFS

에키티케가 리버풀로 가고 나서 이러는거 보면 주급 올려 달라는 시위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빅6에서도 30M 주급 받는 선수 몇 없어요.
https://fbref.com/en/comps/9/wages/Premier-League-Wages
리버풀만해도 비르츠보다도 높아 살라 바로 다음일테고요.

전 주급up + 바이아웃 재계약하면서 아름답게 한 시즌 보내고 여름에 멀리멀리 보내면 좋겠네요.

아니면 적어도 8월 26일 리버풀 경기 끝나고 보내죠. 하하하.

비현실적인 요구는 아니다는 뉘앙스로 작성하였습니다 본문 수정했습니다.

본문 의견이 틀리다고 적은 건 아니에요.

툰코 여러분들도 주급 순위 정도 같이 보자고 적었습니다.

어차피 주급이 작아서 투정은 아니니까 30M 숫자 자체에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는 그냥 주급을 어느정도 깨는게 맞다고 보는데 떠난다면 피엘팀은 아니였음 좋겠네요ㅠㅠ

이세 최선같지만 힘들어보이네요

선수는 원하는 요구를 하는거고, 구단은 할 수 있는 선에서 맞춰주는 거죠.
높은 주급을 요구하는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계약이 아직 한참 남아있는 상황에서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계약기간을 준수하는 것이 프로 선수의 자세입니다.
상향된 재계약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구단에 이적을 요구한다는 것은 비난 받아도 되는 지점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빅클럽이 되려면 기존의 주급 체계를 깨야하지만 기마랑이 16정도로 아는데 갑자기 30은 너무 큰거 같네요

주급 체계 바꿀 시기가 오긴함 돈이 없는 것도 아니잫아ㅠㅠ

주급 체계가 보수적인 편인 것도 맞지만 구단 수뇌부 입장에서는 경계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맨유 보면 주급체계 때문에 망한 클럽의 예가 너무 명확하기도 하고요..

뼈아픈 성장의 과정..

리버풀도 현실적으로 이삭 영입하려면 누군가는 팔아야 할껍니다.
비르츠, 에키티케 영입으로 쓴 돈만해도 150이 넘어갈껀데 거기에 이삭까지 지르긴 힘들꺼에요.
정말 이삭이 재계약 실패로 인한 이적요청에 투어 불참이면 돈 맞춰주는곳에 파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선수니까요..
어떤 뉴캐슬 유스도 팀 분위기 좋을때 그랬죠..리버풀 가고싶다고..
그때정도의 좋은 딜이라면 전 찬성입니다..ㅋ

리버풀 안팔아도 아직도 200m이상 쓸수있다고 하더라고요.
워낙 이전에 영입을 안한게 오래되서 올해 쓸수있는 돈이 600m은 된다라고 합니다. 미친팀 ㄷㄷㄷ

어릴 땐 그 유스 선수 참 미웠는데... 나이 먹고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니 지금은 묘하네요...ㅋ

팀 분위기 흐리지 말고 잘 가라

저는 하우가 좋은 성적을 낸건 정말 잘한거지만 선수들 포텐터진거는 다 이전 영입팀이 좋은선수를 잘 데려온거라 생각하거든요.

디렉터랑 사장 나가고나서 영입 완전 망한거 보면 딱 느껴집니다

하우가 남는건 중요하지만 제발 이번 시장을 끝으로 제 분수를 알고 인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팔다리 다 잘라줬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구단 운영은 디렉터한테 맡깁시다.

하우보다 한 단계 윗 감독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클롭도 인게임 능력하고 관계없이 팀운영 전권 희망하다가 리버풀 휘청거리게 만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