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 ㅠㅠ
이제 이적시장이 한 달 조금 넘게 남았는데 이제서야 스포츠 디렉터 영입한다는 글을 보니 남은 기간동안 뎁스를 넓힐 수 있을 지 걱정이네요
왠만한 매물들은 거의 다 이적을 했고, 위상이나 지역 때문에 선수들이 선호하지도 않고 ㅠ 이번에 선더랜드 영입한 거 보면 알짜배기들 잘 영입하는 것 같던데 센터백 빼고는 1군은 경쟁력이 있다 생각해서 센터백에 집중하고, 나머지 포지션은 욕심 버리고 뎁스 넓히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롱스태프가 그래도 PSR적으로 숨통을 확 틔워서, 영입할 여력들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다려보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