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피어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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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피어는 뉴캐슬에게 어떤 의미인가?
트리피어는 뉴캐슬 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인수 합병 이후 팀에 합류한 **'제1호 영입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라리가 우승을 경험한 직후, 당시 강등권 사투를 벌이던 뉴캐슬로 와서 팀의 기틀을 잡고 기준을 세운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클럽에 즉각적인 신뢰성을 부여했습니다. 현역 잉글랜드 국가대표였던 그가 이 모험에 기꺼이 동참하고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다른 선수들도 그 뒤를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트리피어는 단순한 훌륭한 수비수를 넘어 탁월한 리더였습니다. 드레싱룸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동료들을 독려하며 함께 성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에디 하우 감독의 경기장 안 대리인이었으며, 설령 다른 선수가 완장을 차고 있을 때조차 실질적인 주장이었습니다.
그의 떠남은 예상치 못한 일인가?
트리피어의 뉴캐슬 생활이 항상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2023년 젊고 재능 있는 티노 리브라멘토가 합류하면서, 트리피어는 자신의 축구 인생이 황혼기에 접어들었음을 직감했을 것입니다. 하우 감독은 당연히 원치 않았으나, 트리피어가 팀을 떠날 뻔했던 순간들도 몇 차례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리브라멘토의 부상 이력 때문에 올해 말 36세가 되는 트리피어는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었습니다. 하우 감독이나 팀이 정말 어려운 순간을 맞이할 때마다 그는 앞장서서 경기장 위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경기장 밖에서도 책임을 다했습니다.
따라서 그의 이별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점과 그의 연령을 고려할 때, 이는 모든 당사자에게 아마도 최선의 결정일 것입니다.
최상의 컨디션일 때 그는 여전히 환상적인 선수지만, 역동적이고 속도감이 넘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트리피어가 예전만큼의 영향력을 발휘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과거 뉴캐슬은 선수들을 너무 오랫동안 붙잡아 두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번 소식은 타이밍이 적절해 보입니다. 이는 뉴캐슬의 진정한 전설이자 기준점이었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그가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고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여름 이적 시장에 미칠 영향은?
트리피어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며, 뉴캐슬은 이번 여름 두 명의 새로운 오른쪽 풀백을 찾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리브라멘토는 현재 계약 기간이 2년밖에 남지 않았으며, 아직 재계약에 관한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상태입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리브라멘토에게 관심이 있다는 설이 돌고 있는데, 만약 두 선수 모두 팀을 떠나게 된다면 뉴캐슬의 영입 부서에는 커다란 골칫거리가 될 것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트리피어의 뒤를 잇는 그 누구라도 그의 거대한 빈자리를 메우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가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7171384/2026/04/04/kieran-trippier-newcastle-trans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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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9앨런시어러님의 댓글
No9앨런시어러 작성일애슐리 전 구단주가 사우디 자본에 팀을 매각하고 첫 영입으로 트리피어 오피셜이 떴을때 정말 기대가 많이 됐었는데..알레띠에서 라리가 우승을 경험하고 챔스 무대에도 나갔었던 그의 경험이 팀에 큰 보탬이 될 거라 생각했었기 때문에 너무 기대가 됐었고 실제로 그가 온 뒤 락커룸 분위기가 바꼈다는게 경기장에서 보여졌다. 이적 한달만에 부상당했음에도 목발을 집고 경기장에 나와 선수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번 시즌은 됐다!!싶었는데..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팀을 떠나다니..
YSHana님의 댓글
YSHana 작성일그대의 헌신에 감사를
툰블랙매지션걸님의 댓글
툰블랙매지션걸 작성일굿 바이
StJamesPark님의 댓글
StJamesPark 작성일지금 팀이 이자리에 서게되고 기반 마련해준 1등공신 리더쉽, 친화력, 경험 등등에서 두루두루 도움이 된 선수였네요
Woltemade님의 댓글
Woltemade 작성일
아쉽지만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는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티노 까지 이탈한다면 주전, 서브 우풀백 모두 영입해야 하는데 두 선수의 공백을 채우기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툰코무무님의 댓글
툰코무무 작성일현재의 뉴캐슬, 그 시작을 연 선수임을 누가 부정할까요.
Cabaye님의 댓글
Cabaye 작성일
킥 능력만 아직 이전과 같았다면 롤을 바꿔서라도 한 시즌 같이 가면 좋겠지만...
이전 대비 킥 능력도 많이 내려온 것 같더군요. 물론 이전이라는 전제 조건 자체가 이미 너무 높지만요
홍래님의 댓글
홍래 작성일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가 왔다는게 정말 큰 의미였죠. 거기다 팔팔할땐 트컴없으면 빌드업이 안될정도로 잘해줬고 저번시즌부터 트리피어 내려온거보면서 아 왜저래 이랬는데 생각해보니 트리피어가 90년생이더라구요 어려보여서 아직도 전성기나이인줄.. 정말 고생했고 영원히 기억될 선수입니다.
은족구비야님의 댓글
은족구비야 작성일맨시티의 엘라누 같은 느낌이었죠
막시맹의드리블님의 댓글
막시맹의드리블 작성일내 첫 유니폼이 22/23 트리피어인데ㅠㅠㅠㅠㅠ
론돈님의 댓글
론돈 작성일커리어하이 시즌보다도 겨울이적 후에 부상전까지 모든 경기를 캐리한게 아직 기억에 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