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V LAWSON 大분석 : 뉴캐슬의 여름 이적시장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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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athfinder
댓글 24 조회 1,429회 작성일 2026. 06. 0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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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데이터 분석으로 유명한 Kev Lawson(축구 데이터 전문회사 hudl의 필진)의 신규 칼럼입니다. 정말 술술 읽히게 글 쓰는 사람인만큼, 조금 길더라도 일독을 권합니다 ㅎㅎ

 

55경기가 넘는 대장정이 마침내 끝났습니다. 12위라는 순위와 17패라는 성적이 남긴 상처가 여전히 생생한 채, 저는 머리를 감싸쥐고 스쿼드를 뜯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유럽 대항전 진출 실패. 핵심 선수들은 이탈하거나 전성기가 한참 지난 상태. 그리고 지난 여름에 진행했던 영입들이 재앙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여름 구단이 마주한 과제는 그야말로 거대해 보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리셋이 필요합니다. 선수들도 알고 있고, 경영진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디 하우 역시 이번에도 이적시장을 망친다면 자신의 미래가 끝장날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4회 KEV LAWSON 연례 여름 이적시장 예측 기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새로운 리더십 팀

본격적인 분석에 들어가기 앞서 잠시 맥락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여름과 비교했을 때, 구단의 조직도가 크게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25/26 시즌이 시작된 이후, 세 명의 새로운 인사가 임명되면서 뉴캐슬은 인수 이후 가장 경쟁력 있는 고위 경영진 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 로스 윌슨 (Ross Wilson), 스포츠 디렉터 (Director of Football) 
  • 수다르샨 고팔라데시칸 (Sudarshan Gopaladesikan), 테크니컬 디렉터 
  • 데이비드 홉킨슨 (David Hopkinson), CEO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제대로 된 영입 전문가 한 명, 숨겨진 보석을 찾아낼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브레인 한 명, 그리고 업계 경험이 풍부한 비즈니스 브레인 한 명까지. 이제야 안정감이 찾아온 느낌입니다. 현재의 뉴캐슬의 경영진 상태는 인수 이후 그 어느 때보다 훌륭합니다.

 

◆ 맷펜 홀에서의 결정들

얼마 전, 뉴캐슬 경영진은 PIF 및 구단주들과 함께 맷펜 홀에서 열린 연례회의에서 만났습니다. 이 회의를 통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영향을 미칠 두 가지 주요 사항이 합의되었습니다:

  • 하우 감독은 유임된다. 
  • 구단은 이번 여름, 보다 공격적이고, 모험적인 영입을 추구한다.

골수 하우 반대파에게 첫 번째 결정은 눈엣가시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따라서 하우는 무조건 다음 시즌 초반 확실한 경기력과 결과로 증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판의 스노우볼이 굴러가 두 번째 A매치 휴식기 즈음에는 경질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시즌 하우를 많이 옹호했습니다. 시장에 마땅한 대안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지난 두 시즌 반 동안 스쿼드를 제때 세대교체하지 않은 대가가 이번에 터진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지난 여름 돈을 안 쓴 것은 아니지만 영입 조건들이 결코 이상적이지 않았고, 여러 경기장 밖의 혼란이 경기장 안까지 망친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우와 앤디 하우가 주도했던 지난 여름의 계약들에 대해서는 감독 본인의 책임이 있습니다. 특히 앤서니 엘랑가는 장기 부상(위사)이나 적응 기간(볼테마데) 같은 핑계도 댈 수도 없을 만큼 실망스러웠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이 선수들이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하우를 유임하기로 한 구단의 결정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입생들의 실패는 뼈아팠지만 기본적으로 하우가 가진 스쿼드가 퀄리티나 뎁스면에서 이미 한계에 도달해 있었고, 이삭이 매각된 후 핵심 선수들이 동요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즌 팀이 리드를 잡고도 역전당한 적이 워낙 많았던 만큼, 이것이 감독의 문제였는지 아니면 선수 퀄리티의 문제였는지 한 시즌 더 확인해 볼 가치는 분명 있습니다.

영입과 성적 모두 최악으로 끝났기 때문에, 하우 감독도 EPL 경험이 있는 선수를 우선시하던 특유의 접근법을 꺾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영입예산이 더 많은 수의 대륙 유망주들로 분산될 전망입니다. 물론 이론적으로 이는 리스크를 동반합니다. 젊고 검증되지 않은 선수들은 결국 리그에서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 이번 여름에는 제대로 영입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팬들은 성적이나 이적을 평가할 때 당장의 결과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뉴캐슬의 영입팀이 더 나아질거라는 믿음을 갖지 못하는 팬들의 심정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냉정히 말해, 지난 이적시장은 PIF 인수 이후 '진짜 망했다'고 볼 수 있는 첫 윈도우에 불과했습니다.

이삭, 고든, 보트만, 번, 기마랑이스, 홀, 토날리 등 훌륭한 영입을 진행한 동일한 스카우터, 동일한 영입팀, 그리고 동일한 최종 결정권자(에디 하우)가 여전히 구단에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업계 표준인 50%의 이적 성공률을 훨씬 웃도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뉴캐슬이 장기적으로 노렸던 타겟들(챠우/램지)은 비교적 성공적이었다는 점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지난 여름에는 프로세스에 고장이 났던 것입니다. 이제는 구단 경영진이 잘 자리잡은 만큼, 영입 검증 시스템이 다시 제대로 작동할 것입니다.

 

◆ 작년 분석 채점

새로운 예측을 하기 전에, 재미 삼아 제 작년 예측들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1) 성공한 예측들

  • 요안 위사(Yoane Wissa)는 제 백업 공격수 영입 예측 1순위였습니다. 실제로 입단했으니 예측은 제대로 맞은 셈입니다. 다만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지불했고, 초반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망쳤습니다. 만약 그가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있다면 본인이 왜 EPL에서 통산 50골 가까이 넣은 선수인지 보여줄지도 모릅니다.
  • 말릭 챠우(Malick Thiaw)는 제 센터백 영입 예측 5순위였습니다. 뉴캐슬이 한 번 마음에 들었던 선수에게 다시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포함시켰는데 적중했습니다.

(2) 실패한 예측들

  • 제임스 트래포드(James Trafford)는 제 골키퍼 영입 예측 1순위 픽이었습니다. 정말 근접했었습니다. 하지만 폴 미첼이 번리와의 협상을 매끄럽지 못하게 다루었습니다. 번리는 화가 나 몸값을 고수했고, 공방이 오가던 상황에 맨시티가 그를 낚아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번 시즌 뼈아픈 대가로 돌아왔죠.
  • 마그네스 아클리우슈(Maghnes Akliouche), 마테우스 페르난데스(Mateus Fernandes), 일리아 자바르니(Ilya Zabarnyi)는 모두 제 1순위 픽들이었습니다. 이 중 두 명은 결국 다른 EPL팀으로 이적했습니다.

 

◆ 이번 시즌 분석 & 예측

이전과 마찬가지로 분석을 몇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하겠습니다.

 

1️⃣방출 및 임대 명단 (Potential Sales and Loans)

 

새 선수를 평가하기 전에 기존 스쿼드를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지난 여름보다 미래가 불투명한 선수가 훨씬 많아졌습니다. 우선 1군 스쿼드를 아래와 같이 네 개의 버킷으로 나누었습니다: 🔵 잔류 유력 🟠 불확실 🔴 이적 확정+유력 ⚪ 임대 및 유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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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

  • 램스데일의 임대는 끝납니다. 러디와 블라초디모스는 떠납니다. 트리피어와 크라프트는 모두 송별회를 받았으며, 이는 풀백 보강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 조 윌록에게 제안이 온다면 보낼 것입니다. 부상 이력, 램지의 합류, 그리고 경기장에서 브루노와 가졌던 언쟁 등을 고려하면 이제는 그를 매각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 앤서니 고든은 이미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습니다. 훌륭한 비즈니스이며, 이적시장 초반에 이 일이 일어났다는 것은 애쉬워드 시절 이후 처음으로 구단에 '일 잘하는 어른들'이 지휘봉을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불확실 - 올해 가장 큰 버킷이며, 스쿼드의 현재 상태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 닉 포프: 그가 다음 시즌 베테랑 백업이자 라커룸 리더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주전 자리를 보장하는 팀으로 떠날 것인가? 확률은 반반이지만, 분석의 재미를 위해 떠나는 쪽으로 무게를 두겠습니다.
  • 티노 리브라멘토: 상위권 팀들의 관심이 18개월 동안 꾸준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제안이 없다면 잔류하여 새로 영입될 우측 풀백과 경쟁할 것입니다.
  • 산드로 토날리: 웬만하면 이번 여름에는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클럽이 높은 금액을 제시한다면 결과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 제이콥 머피: 10월이면 31세가 되며 퍼포먼스가 하락했습니다. 적절한 금액을 제시하는 구매자가 나타나면 현금화할 타이밍입니다.
  • 하비 반스: 아스톤 빌라와 연결되고 있으며, 28세에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만큼 구단은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의 파이널 패스와 마무리 능력은 대체하기 어렵겠지만, 오프더볼 활동량이나 수비수를 제치는 능력은 대체 가능합니다.
  • 앤서니 엘랑가: 뉴캐슬에서의 첫 시즌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시즌 막판에는 거의 경기장도 밟지 못했죠. 솔직히 영입 당시 금액의 일부라도 회수할 수 있다면 구단은 매각할 것입니다. 다만 타 구단의 관심이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 닉 볼터마데: 월드컵에서 맹활약해 제안이 들어온다면 구단은 유혹을 받을 것입니다. 잔류한다면 하우 감독은 그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방법을 계속 찾아야 합니다.
  • 요안 위사: 완전히 공중에 뜬 상태입니다. 무릎 부상으로 커리어에서 1년을 날렸습니다. 구매자를 찾기 쉽지 않아 보이지만, EPL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자원은 귀하므로 괜찮은 가격에 도박을 걸 팀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 임대 및 유스팀

  • 알렉스 머피와 박승수는 성장형 임대 대상입니다. 두 선수 모두 성인무대 출전시간이 필요하며, 자신들이 중심이 될 수 있는 곳에서 1년을 보내는 것이 유리합니다.
  • 코르데로와 사누시는 해외에서 1년 더 임대 생활을 할 것입니다. 이들은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 레오 샤하르와 션 니브는 1군 스쿼드 주변에 머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잔류 유력 - 이 선수들은 로스 윌슨의 메일함에 엄청난 제안이 들어오지 않는 한 매각 대상이 아닙니다.

  • 수비진에선 보트만, 티아우, 번, 그리고 아마도 셰어까지 모두 잔류할 것입니다. 셰어의 경우 부상의 심각성이 오히려 그를 팀에 잔류시키는 협상 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칼럼 윌슨처럼 떠날 여지도 있습니다.
  • 홀은 좌풀백 자리에 붙박이 주전입니다. 길레스피는 서드 키퍼로 남습니다. 미드필더진에서는 브루노가 주장이자 핵심이므로 어디로도 가지 않습니다. 조엘린톤, 램지, 그리고 최근 새 계약을 체결한 마일리는 잔류합니다.
  • 전방에서는 오술라가 다음 시즌 초반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두고 경쟁할 명분을 만들었습니다.

 

2️⃣영입 전략 (Recruitment Strategy)

 

제 예측이 맞다면, 다음과 같은 방출 시나리오가 그려집니다. (아래 표와 같이) 총 14명을 방출해 주급 공간을 확보하고 이적료를 마련합니다. 아울러 8명의 영입생을 새로 데려와 최종적으로 25명의 1군 스쿼드를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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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된 영입 프로필

그동안 뉴캐슬 영입의 기반이 되었던 체크리스트는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 한 가지 큰 변화가 있습니다.

  • 큰 키 (180cm 이상)
  • 25세 이하
  • 빠르고 성실한 활동량
  • EPL 또는 유럽 5대 리그 경험 필수 ← 이 조건 제외됨

앞서 언급했듯이, 윌슨 및 고팔라데시칸의 임명은 변방에서 1군 경험을 쌓은 선수들에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계산된 도박'을 걸겠다는 신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EPL 경험자나 하우 감독의 기준을 완전히 배제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볼터마데의 활용 방식

볼터마데는 이번 이적시장 전체의 전술적 분수령입니다. 그가 잔류한다면 팀은 그를 10번 자리에 두는 4-2-3-1 포메이션을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위사나 오술라가 최전방을 이끌고 브루노와 토날리가 뒤를 받칠 것입니다.

만약 그가 떠난다면 기본 포메이션은 4-3-3이 됩니다. 토날리가 볼란치(6번)로 내려가고, 브루노가 메짤라(8번)로 배치되며, 새로 영입될 중앙 미드필더가 또 다른 8번 자리에 들어오게 됩니다. 하우가 23/24 시즌에 가장 많이 사용했던 형태입니다.

제 직감으로는 볼터마데가 잔류할 것이며, 하우 감독이 상대에 따라 두 형태를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라인을 내리고 수비하는 팀을 무너뜨려야 할 때는 4-2-3-1을, 압박과 기동력으로 밀어붙여야 할 때는 4-3-3을 사용할 것입니다. 어느 쪽이든 스쿼드는 두 전술을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야 하며, 제가 이제부터 제시할 8명의 영입은 이를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최종 쇼핑 리스트

우리는 총 8개의 딜을 성사시켜야 합니다. 지난 여름보다 2명 더 많은 수치로, 구단이 실제로 취할 행동 중 가장 극단적인 옵션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예측은 재미를 위한 것이니 이 숫자로 가보겠습니다.

  • 🥅 주전급 골키퍼 1명
  • 🥅 백업 골키퍼 1명
  • 🛡️ 주전 우풀백 1명
  • 🛡️ 스쿼드 커버용 풀백 혹은 센터백(FB/CB) 유망주 1명
  • ⚙️ 주전급 중앙 미드필더 1명
  • 🪶 주전급 윙어 2명
  • 🌱 윙어 유망주 1명

예산은? 정확히 맞추기 어렵습니다. 매각 대금에 크게 좌우될 것이며, 저는 고든에 더해 리브라멘토까지 떠나는 상황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3️⃣영입 타겟 (Transfer Targets)

 

🥅 주전급 골키퍼 & 백업 골키퍼

데이터 수집 필터링 기준:

  • 188cm 이상의 신장, 약간 나이가 있는 선수도 허용
  • GK 온더볼 가치창출력(GK On-Ball Value) -0.08 이상
  • 평균 대비 선방 (GSAA) 양수(+) 기록
  • 높은 수비라인을 커버하는 스위핑 능력
  • 압박 속에서의 패스 능력

주전 골키퍼 후보

🥉 알렉산더 뉘벨(Alexander Nübel) | 바이에른 뮌헨 | 예상 이적료: £10m

역대 최고 골키퍼(노이어)의 그늘에 가려져 있을 뿐인 보석입니다. 빌드업 및 배급 능력이 뉘벨의 가장 돋보이는 강점입니다. 상대 수비 라인을 깨는 패스의 양이 골키퍼 중 독보적이며, 정확도 역시 평균을 훨씬 웃돕니다. 왼발잡이인데 오른발 패스가 포프의 주발보다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뮌헨에서 높은 수비라인을 커버하는 플레이에도 익숙함을 증명했습니다. 다가올 세대교체를 위해 젊은 GK와 짝을 이룬다면 그의 나이(29세)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루카스 슈발리에(Lucas Chevalier) | PSG | 예상 이적료: £25m ~ £34m

돈나룸마를 대체하는 것은 어떤 골키퍼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며, 슈발리에 역시 PSG 팬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시즌 전반기 몇 차례의 실수와 부상이 겹쳐 주전 자리를 잃었습니다. 루머에 따르면 PSG는 매각할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뉴캐슬이 전형적인 '저점 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슈발리에는 명성에 흠집이 약간 났을 뿐 여전히 엘리트급 골키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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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트래포드(James Trafford) | 맨시티 | 예상 이적료: £30m ~ £40m+

네, 또 그 선수입니다. 뉴캐슬은 트래포드를 데려오기 위해 이미 두 번이나 시도했다가 실패했습니다. 이번 여름에 다시 시도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챔스에 진출한 아스톤 빌라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문과 트래포드의 주급이 팀의 주급 체계를 흔들 수 있다는 이슈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로스 윌슨이 하우 감독에게 만족스러운 골키퍼 선물을 안겨줄지도 모릅니다.

아래 도표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포프 대비 더 훌륭한 선방률(Shot Stopping %, GSAA)을 보여주고 특히 포프보다도 더 넓은 스위핑 범위(GK Aggressive Dist)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한 가지 유념해야 하는 점은 지난 시즌 포프가 트래포드보단 더 어려운 슈팅을 상대했다는 부분입니다. NP PSxG Faced(Non-Penalty Post-Shot Expected Goals Faced)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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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골키퍼 후보

🥉 제임스 비들(James Beadle) | 브라이튼 | 예상 이적료: £12m ~ £18m

잉글랜드 U21 대표인 그가 확실한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한 채 뉴캐슬로 올지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브라이튼에는 이미 주전 페르브뤼헌, 백업 스틸, 그리고 코벤트리의 승격을 이끈 러시워스가 있어 비들의 1군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이번 시즌 버밍엄에서 보여준 성적은 평범했지만 잠재력은 확실합니다. 적절한 제안이 간다면 브라이튼도 고려할 것입니다. 

🥈 다니엘 페레츠(Daniel Peretz) | 바이에른 뮌헨 | 예상 이적료: £6.5m ~ £7m

페레츠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사우스햄튼으로 임대되어 평균 대비 +7.47개의 골을 더 막아내는 엄청난 시즌을 보냈습니다. 22/23 시즌 마카비 텔아비브에서 맹활약한 후 뮌헨으로 이적했던 이 이스라엘 키퍼는 몇 번의 임대 실패 후 사우스햄튼에서 만개했습니다. 사우스햄튼에게 800만 유로의 완전 영입 옵션이 있긴 합니다만 현재 그들에게는 너무 비싼 금액일 수 있습니다. EPL 팀에 와서 1번 셔츠를 두고 싸울 기회는 그를 뉴캐슬로 유혹하기에 충분합니다.

🥇 에웬 자우엔(Ewen Jaouen) | 스타드 드 랭스 | 예상 이적료: £17m ~ £18m

현재 뉴캐슬 이적설이 꽤 크게 돌고 있습니다. 나이(20세)를 고려할 때 그가 바로 주전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왜 뉴캐슬이 그를 노리는지는 이해가 갑니다. 어떤 골키퍼들은 플레이 방식 자체에서 차분함과 확신을 주는데, 자우엔이 바로 그렇습니다. 발밑이 매우 좋고 압박 속에서도 여유롭게 플레이합니다. 심지어 크루이프 턴을 구사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위치 선정이 전반적으로 훌륭하고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각도를 좁힙니다. 이 차분함 때문에 스위핑 범위(아래 도표에서 GK Agressive Dist)가 아쉬울 수 있지만, 그건 사소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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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 우풀백 후보

리브라멘토와 트리피어가 모두 떠난다면 이 포지션은 완전히 제로 베이스에서 리셋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찾는 선수는 두 선수의 장점, 즉 티노의 1v1 수비/전진 능력과 트리피어의 파이널 서드에서의 퀄리티가 융합된 형태입니다. 쉽게 말해 우측의 루이스 홀 같은 선수입니다.

데이터 수집 필터링 기준:

  • 강력한 1v1 수비 능력 (태클 비율 및 드리블 허용 비율)
  • 라인 브레이킹 패스(LBP)를 통한 온더볼 가치창출력(OBV)
  • 드리블 & 볼 캐리 OBV
  • 볼을 상대 수비 깊은 지역 (어태킹 서드)로 전진시킨 기여도
  • 오픈 플레이 어시스트 xGA값

🥉 마이클 카요데(Michael Kayode) | 브렌트포드 | 예상 이적료: £35m ~ £50m

세 명의 픽 중 가장 비싼 옵션이 될 것입니다. 브렌트포드는 지난 여름에 그를 영입했고, 선수를 싸게 파는 구단이 아닙니다. 카요데는 매우 흥미로운 툴을 가졌습니다. 롱스로인 스페셜리스트이며, 1v1 드리블러를 상대로 단단한 수비를 보여줍니다. 공중볼 경합 승률도 61%로 평균 이상입니다(티노는 54%). 빌드업 측면에서 티노가 라인 브레이킹 패스나 드리블 전진 면에서 더 우위에 있지만, 카요데는 더 나은 파이널 패스를 제공합니다. 어시스트 xG값이 0.04로 티노(0.02)의 두 배에 달합니다. 90분당 기회 창출 능력이 거의 두 배라는 뜻입니다.

🥈 이반 프레스네다(Iván Fresneda) | 스포르팅 CP | 예상 이적료: £30m ~ £40m

아스날, 맨시티 등 유럽의 거함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몸값이 치솟았습니다. 다만 빅클럽들이 이 젊은 스페인 선수를 당장 주전으로 기용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프레스네다는 현실적인 후보군 중 가장 육각형에 가까운 프로필을 가졌습니다. 공중볼 능력은 티노를 가볍게 압도합니다(공중볼 지표 76%로 프리메이라리가 상위 2%, 티노는 EPL 51위인 54%). 어시스트 xG값은 티노의 4배에 달하는 0.08 xGA를 기록 중이며, 깊은 상대 진영에서의 패스 성공 횟수도 90분당 0.36으로 티노의 거의 3배입니다.

🥇 알베르토 코스타(Alberto Costa / Baio) | 포르투 | 예상 이적료: £25m ~ £35m

FC 포르투의 주전 우측 풀백으로, 22세이며 이번 여름 티노를 대체하기에 딱 좋은 프로필입니다. 유벤투스에서 포르투로 이적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포르투는 전통적으로 빅리그에 선수를 잘 파는 셀링 클럽이므로 위 금액대라면 기꺼이 판매할 것입니다. 센터백도 소화할 수 있는 코스타는 경기당 태클 및 가로채기를 티노보다 거의 두 배 많이 기록하며(3.3 대 1.7), 1v1 수비 경합 승률이 82%에 달합니다. 공중볼(66% 지표) 역시 티노보다 좋습니다.

경기당 2.2개의 파울이 단점으로 보일 수 있지만, 파울이 발생하는 위치를 보면 안심이 됩니다. 대부분 미드필더 지역이나 더 높은 위치에서 공격적인 압박을 가하다가 나오는 파울들입니다. 파이널 서드에서 그의 오픈 플레이 기회 창출은 포르투칼 리그 우측 풀백 중 상위 2%에 속하며, 지난 시즌 동료들에게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몸값이 폭등하기 전에 슈퍼스타를 낚아채는 뉴캐슬의 새 기조에 딱 들어맞는 이 '매운맛 유망주'가 제 1순위 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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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백 / 센터백 유망주 후보

칼라피오리, 잉카피에처럼 하이브리드형 풀백/센터백을 노릴 가능성도 있지만, 저는 댄 번이 좌풀백 자리에서 상대 윙어들에게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루이스 홀의 실질적인 백업 역할을 해줄 선수를 원합니다.

데이터 수집 필터링 기준:

  • 스쿼드 역할을 고려해 22세 이하 타겟팅
  • 왼발잡이 우선, 가급적 큰 키와 준수한 공중볼 지표
  • 강력한 1v1 수비 (태클 및 드리블 허용 비율)
  • 준수한 라인 브레이킹 패스 및 드리블 전진 능력

🥉 미하우 구르굴(Michał Gurgul) | 레흐 포즈난 | 예상 이적료: £5m ~ £8m

20세의 나이로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 주전이자 폴란드 U21 대표팀에서 활약 중입니다. 수비 진영에서 팀을 전진시키는 능력이 뛰어난 전진형 빌드업 풀백입니다. 자신의 채널을 잘 수비하며, 공중볼 지표는 56%로 무난합니다. 다만 원석에 가깝기 때문에 피지컬을 키우는 데 시간이 다소 걸릴 것입니다.

🥈 노아 산구이(Nhoa Sangui) | 파리 FC | 예상 이적료: £10m ~ £15m

파리 FC의 주전 왼쪽 풀백입니다. 압도적인 1v1 수비수로 드리블 돌파를 거의 허용하지 않으며, 178cm의 체격에도 불구하고 64%의 공중볼 승률을 자랑합니다. 오픈 플레이 시 전진 패스 능력도 뛰어나 무리하지 않고 깔끔하게 미드필더 지역으로 공을 보냅니다.

🥇 호아킨 세이스(Joaquin Seys) | 클럽 브뤼헤 | 예상 이적료: £20m ~ £25m

25/26 시즌 벨기에 프로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통틀어 2,700분 이상을 소화했습니다. 드리블 돌파를 잘 허용하지 않는 강력한 1v1 수비수이며, 178cm의 키에 공중볼 처리도 준수합니다. 패스는 엘리트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수비적인 기본기가 이미 훌륭하며, 드리블로 압박을 풀어 나오는 능력이 있어 루이스 홀의 진정한 대안을 찾는 뉴캐슬 팬들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 주전급 중앙 미드필더

저는 이번 여름에 토날리는 지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우의 특성상 이 포지션은 활동량이 엄청나게 요구되기 때문에 미래를 대비한 후계자를 미리 데려오는 것이 현명합니다. 6번과 8번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하우 감독의 하드워킹 스타일에 맞는 기동력을 필수 조건으로 설정했습니다.

데이터 수집 필터링 기준:

  • 토날리 수준의 운동 능력(기동력)
  • 압박 속에서의 소유 및 전개 능력 (드리블/전진 OBV 및 압박받는 중의 패스 성공률)
  • 딥 프로그레션 경기당 4.5회 이상
  • 높은 수비적 OBV 수치
  • 오픈 플레이 기회 창출 능력 및 하우의 전방 압박 스타일 소화 능력

🥉 아르투르 아타(Arthur Atta) | 우디네세 | 예상 이적료: £25m ~ £35m

23세의 세리에 A 주전 미드필더로, 경기당 활동량과 스프린트 강도가 토날리 이상입니다(스프린트 15.8회, 고속 주행 42.3회). 온더볼 플레이는 드리블 전진에 강점이 있습니다. 그의 뛰어난 피지컬적 기본 상태는 윌록이 하던 로테이션 역할을 즉시 대체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하우 감독이 요구할 고강도 압박 시스템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습니다.

🥈 키스 스미트(Kees Smit) | AZ 알크마르 | 예상 이적료: £45m ~ £65m

20세의 나이로 네덜란드에서 가장 전진 능력이 뛰어난 볼 캐리어 중 한 명입니다. 드리블 및 전진 OBV가 동포지션 평균의 거의 두 배에 달합니다. 그는 브루노 기마랑이스 같은 유형의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여주며, 현재 상태로도 하우에게 윌록보다 더 다양한 전술적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압박 대처 지표도 훌륭하며, 이번 시즌 활약을 통해 더 피지컬적인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 라민 카마라(Lamine Camara) | AS 모나코 | 예상 이적료: £40m ~ £50m

22세의 챔피언스리그 주전 미드필더로 이미 5대 리그 검증을 마쳤습니다. 하우가 미드필더에게 요구하는 압박 강도를 갖추었으며, 압박 속에서도 영리하고 기회 창출 능력도 뛰어납니다. 이는 브루노에게 집중된 플레이메이킹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핵심 요소입니다. 하우 감독이 선호하는 신장 기준보다는 훨씬 단신이지만, 신뢰도 높은 뉴캐슬 전담 기자들의 링크가 쏟아지는 것으로 보아 감독도 기꺼이 영입을 승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체격에 비해 긴 다리를 가졌으며, 합류 첫날부터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확실한 옵션입니다. 그를 빠르게 데려온다면 향후 이적시장에서 토날리 매각 제안이 오더라도 뉴캐슬이 여유를 갖고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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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급 윙어 및 윙어 유망주 후보

이제 지난 시즌 뉴캐슬이 가장 극심한 고통을 겪었던 지역, 바로 공격진(윙어)입니다. 저는 볼테마데와 위사를 비싼 가격에 사줄 구매자가 부족할 것이라는 데 베팅하는 한편, 이 두 선수와 오술라가 다음 시즌에 3명의 새로운 윙어의 도움을 받아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는 점에도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 필터링 기준:

  • xG(기대 득점) 0.19 이상
  • 오픈 플레이 xGA(기대 도움) 0.05 이상
  • 드리블 및 전진 OBV 0.05 이상
  • 경기당 압박 횟수 10회 이상 (이상적으로는 16회에 근접할 것)

또한 각 선수의 능력을 앤서니 고든과 비교 분석할 예정입니다. 고든은 하우 감독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윙어 프로필이기 때문입니다. 뉴캐슬에는 기본적으로 하우가 요구하는 활동량을 소화하면서도, 내려앉은 수비를 무너뜨리는 데 도움을 줄 더 정교한 테크니션들이 필요합니다.

주전급 윙어 후보

5️⃣ 마그네스 아클리우슈(Maghnes Akliouche) | 모나코 | 예상 이적료: £45m ~ £60m

아클리우슈는 지난여름 제 우측 윙어 1순위 픽이었고, 선수 개인에 대한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24세의 나이에 이미 리그앙 세 시즌을 풀로 소화했으며, 필드 골 xG 0.23과 어시스트 xGA 0.09를 기록 중입니다. 제가 이번 리스트에서 그를 5위로 내린 이유는 그가 닉 볼터마데와 유사한 자질을 제공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하우라면 그는 볼터마데 주변에 발빠른 윙어들을 두길 원할겁니다.

아클리우슈는 (아래 표에서 보듯) 모든 스피드 지표에서 고든보다 크게 뒤처집니다. 만약 그를 영입한다면, 이는 지금까지 이어져 온 에디 하우표 영입들과 가장 명확하게 결별하는 영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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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토니오 누사(Antonio Nusa) | RB 라이프치히 | 예상 이적료: £35m ~ £50m

누사는 슈팅(득점력)과 기회 창출(도움) 양쪽 모두에서 좋은 활약을 보입니다. 필드 골 xG 0.19는 아주 대단한 수치는 아니지만, 어시스트 xGA 0.17은 꽤 희소한 지표입니다. 21세의 나이에 유럽 5대 리그에서 3년 동안 활약한 만큼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지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누사의 스프린트 횟수와 거리는 고든보다 훨씬 낮습니다. 고속 주행 능력은 그나마 가깝지만, 그의 프로필은 '빡빡한 전방 압박과 전속질주'라기보다는 부드럽게 가다가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글라이드 앤 버스트(Glide-and-burst)' 유형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EPL 특유의 피지컬적 단계로 올라서기에는 다소 벽이 느껴지며, 매주 선발로 나설 준비가 되기 전까지 리그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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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데 에잘줄리(Abde Ezzalzouli) | 리얼 베티스 | 예상 이적료: £22m ~ £32m

에잘줄리 또한 직접 득점을 노리는 동시에 기회를 만드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베티스에서 90분당 필드 골 xG 0.32와 어시스트 xGA 0.15를 함께 기록했습니다. 고든과의 스피드 비교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또한 경기당 압박 횟수 18.6회로 후보군 중 가장 높은 압박량을 자랑하는데, 이는 에디 하우의 체제하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참고로 바르셀로나가 그를 매각할 때 20%의 셀온 조항을 걸어두었습니다. 고든의 바르샤 이적 서류가 테이블 위에 오갔을 때 그의 이름도 함께 거론되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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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스 초리스(Christos Tzolis) | 클럽 브뤼헤 | 예상 이적료: £28m ~ £40m

초리스는 90분당 필드 골 xG 0.37, 어시스트 xGA 0.31을 기록하며 전체 후보군 중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리스트에 오른 윙어 중 홀로 골잡이와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경기를 캐리할 수 있는 유일한 자원입니다. 물론 그의 지표를 읽을 때는 벨기에 프로리그의 템포를 고려하긴 해야합니다.

스피드적으로 그의 고속 주행 거리는 이미 고든의 수준과 완벽히 일치하며 온더볼 데이터 역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즉시 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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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티아스 페르난데스-파르도(Mathias Fernandez-Pardo) | 릴 | 예상 이적료: £45m ~ £60m

파르도는 릴에서 28경기에 선발 출전해 필드 골 xG 0.28과 어시스트 xGA 0.15를 기록하며 이번 숏리스트에서 가장 밸런스 좋은 아웃풋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21세의 나이에 공을 가졌을 때나 가지지 않았을 때나 경기 흐름을 깰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교체 자원이 아닌 팀의 확실한 주전으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전방 스트라이커는 물론 양 측면 윙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에디 하우 스타일의 윙어입니다.

스피드면에서도 파르도는 모든 지표에서 고든과 가장 완벽하게 매치되는 프로필이며, 그를 이번 리스트의 의심 여지 없는 1순위로 만드는 이유입니다. 

무엇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이적 링크가 점점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가 정말 오게 될까요? 시간만이 답을 주겠지만, 꼭 성사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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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 유망주 후보

🥈 사이드 엘 말라(Said El Mala) | FC 쾰른 | 예상 이적료: £35m ~ £50m

엘 말라는 필드 골 xG값 0.38을 기록하며 전체 후보군 중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는 분데스리가에서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는 19세 선수에게서 쉽게 기대하기 힘든 엄청난 아웃풋입니다. 다만 어시스트 xGA 지표는 0.06으로 다소 낮은 편입니다. 즉, 이 선수는 패스보다는 확실한 마무리 능력을 갖춘 피니셔 유형이며, 교체로 들어와 판을 흔드는 하비 반스의 역할과 가장 유사한 프로필을 보여줍니다.

🥇 이브라힘 마자(Ibrahim Maza) | 바이엘 레버쿠젠 | 예상 이적료: £25m ~ £40m

마자는 20세의 나이로 분데스리가에서 1,311분을 소화하며 0.27의 필드 골 xG와 0.13의 어시스트 xGA를 기록했습니다. 드리블 및 전진 OBV는 0.20으로 쟁쟁한 성인 선배들 대부분을 능가합니다. 온더볼 능력이 어마어마한 선수입니다.

스프린트 횟수와 스프린트 거리는 고든에 한참 못 미치지만, 고속 주행거리는 고든과 제법 유사합니다. 폭발적인 단거리 스프린터라기보다는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는 러너에 가깝기 때문에, 향후 성장 과정에서 유산소적 기초 체력보다는 가속력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4️⃣결론(Conclusions)

 

이번 여름은 뉴캐슬이 인수를 거친 이후 맞이하는 가장 중대한 이적시장입니다. 25/26 시즌의 스쿼드는 밑천을 드러냈고, 지난 이적시장은 완전히 헛발질을 했으며, 하우 감독은 다음 시즌 초반 스타트가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바로 경질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들은 이번 이적시장을 완벽하게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결코 해결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근 몇 년을 통틀어, 이번에 결정을 내릴 구단 수뇌부 인물들에게 가장 큰 신뢰를 느끼고 있습니다. 윌슨, 고팔라데시칸, 그리고 홉킨슨은 PIF가 부임한 이래 구단이 가졌던 가장 강력한 고위직 트리오입니다. 맷펜 홀 회의에서 도출된 '모험적인 영입 기조로의 선회'는 이번 윈도우에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결정입니다. 구단이 기꺼이 도박을 걸 준비가 된 선수의 유형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위에서 언급한 8개의 계약(혹은 그에 가까운 영입들)이 모두 성사된다면, 우리 스쿼드는 오는 8월 더 젊고, 뎁스는 두터우며, 더 빠르고, 하우 감독이 활용할 두 가지 포메이션에 완벽하게 최적화된 상태로 시즌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흘러갈까요? 당연히 아닐 겁니다. 이적시장은 결코 마음대로 되지 않으며, 이 같은 이적 예측 기사는 맞는 경우만큼이나 틀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하지만 윌슨과 그의 팀이 이 8명의 리스트 중 6~7명만 제대로 데려올 수 있다면, 이번 이적시장은 마침내 이 프로젝트를 리셋하고, 하우 감독에게 자신을 의심하는 자들이 틀렸음을 증명할 수 있는 완벽한 스쿼드를 쥐어주는 기념비적인 윈도우가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bjh716

Woltemade님의 댓글

Woltemade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번역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cage0925

성남과뉴캐슬사이님의 댓글

성남과뉴캐슬사이 작성일

정말 궁금했던 정보입니다 FC26뉴캐슬 커리어 모드에 적용해야 하겠네요!!
월드컵 시작전 그래두 급한 포지션은 마무리되었으면 하네요!!

evemania0606

나의영웅놀란님의 댓글

나의영웅놀란 작성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 예측대로면 구단 자체가 아예 대개조겠네요;;ㅋ

wntjd2191

쏨쏨님의 댓글

쏨쏨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3

fiesta04

새성에댄번님의 댓글

새성에댄번 작성일

조금있다가 다시 정독해봐야겠군요 번역 감사합니다!

djtjdhrp0007

큐티섹시어러님의 댓글

큐티섹시어러 작성일

알찬 글 감사드립니다~ 리스트업된 선수들 중 파트별로 한명씩만 영입되어도 아주 성공적인 시장일 것 같네요

KOR_clipsweep

흑백까치님의 댓글

흑백까치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잘 정리해주네요.

사실 반스 이적은 루머 같고 볼테마데는 사실상 잔류 확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날리도 남을 것 같네요. 리브라멘토는 지커봐야 겠네요. 박승수 임대는.. 안보내고 더 키울것 같기도 하고 임대 보내더라도 단기간 일것 같네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구단에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이적시장인 만큼 좋은 결정 내리길 바랍니다.
골키퍼쪽에서는 개인적으로는 트래포드도 괜찮을것 같은데 가격이 뭘했길래 저렇게 비쌀까요...
요아킨 세이스는 시즌 중 루머 날때부터 가격 터무니없이 오르기 전에 빨리 영입해야된다고 생각했는데 한동안 조용하길래 포기한줄 알고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아직 가능성 있는것 같네요. £20m 정도에 영입하면 좋을것 같네요. (미드필더는 제가 요즘 타 팀들을 거의 안봐서 그런지 옌스밖에 생각이 안나네요ㅋㅋㅋ)

성공적인 영입 하길 바랍니다.

zun_su

볼테마데볼때마다잘하네님의 댓글

볼테마데볼때마다잘하네 작성일

다음시즌에는 챔스 갑시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25lims

툰블랙매지션걸님의 댓글

툰블랙매지션걸 작성일

GOOD ^^b

toon_moomoo

툰코무무님의 댓글

툰코무무 작성일

알찬 글이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yessung717

캡틴시어러님의 댓글

캡틴시어러 작성일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닷!

leekj1213

스타슈터님의 댓글

스타슈터 작성일

기존 전술을 좀 탈피하고 볼테 위주로 판 짜볼것 같은 느낌인데 영입이 진짜 중요하겠네요. 본문에 나온거처럼 2-3년간 밀려있던 숙제 하는 느낌입니다. 그 결과가 좋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ds3mlb

깜달프님의 댓글

깜달프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나열된 리스트 중 2/3정도만이라도 성사되면 좋겠네요 ㅎ
확실히 이번 여름에 자의든 타의든 스쿼드 변동이 심할 텐데 걱정 반 기대 반이네요 ㅎㅎ

doday

은족구비야님의 댓글

은족구비야 작성일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tonali

toonali님의 댓글

toonali 작성일

좋은 글 잘 봤습니다

knpwsb1

CastleBuilder님의 댓글

CastleBuilder 작성일

감사합니다! 다양한 리그들의 선수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네요

squid10

니키버뜨님의 댓글

니키버뜨 작성일

좋은글 잘봤습니다!
블로그에 소개하고 싶네요! 퍼가도 괜찮을까요? ㅎㅎ

chipmail

pathfinder님의 댓글의 댓글

pathfinder 작성일

네 물론입니다!

opcovo

Cabaye님의 댓글

Cabaye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llala

뉴캐슬구단주s님의 댓글

뉴캐슬구단주s 작성일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tjwnsgh06

jun006님의 댓글

jun006 작성일

오늘자로 하우감독은 제러드보웬을 높게평가한다고나왔네요 디애슬레틱에서 그리고 하우는 더맷과 리치도 재계약을시도햇던 인물이기에 사람은 못바뀐다고보고  담시즌성적은 기대하는동시에 뭐가됬든 스텝업을하려면 이별햇으면좋겟네요

a0020000

시어러님의 댓글

시어러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smj0409

그거슨진ㄹ1님의 댓글

그거슨진ㄹ1 작성일

감사합니다.
데이터로 분석하니 더 재밌네요.

bdmin1

뉴카슬인테르님의 댓글

뉴카슬인테르 작성일

재밌게 잘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