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뉴캐슬 Q&A : 패닉해야 할 타이밍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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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Newcastle Q&A: Another possible gazumping, striker targets, and is it time to panic…?
By Chris Waugh, The Athletic
디 애슬래틱의 구단 출입기자 크리스 와프(Chris Waugh)가 연재하는 코너입니다. 구단 관계자들과 매일 소통하는 기자의 관점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기사인지라 재미있는 디테일들을 알 수 있습니다. (안건이 많아서 이번 에디션에는 동료 기자인 조지 컬킨도 함께 했네요)
◆ 뮤노스, 만잠비 하이재킹 건으로 구단 내에 패닉이 벌어지고 있나요?
무뇨스의 하이재킹이 구단에 충격을 안겨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뉴캐슬은 충분한 대체 후보들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만잠비도 마찬가지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구단 내 일부 직원들이 뉴캐슬이 만잠비 딜이 부활할 여지가 작지만 남아있다고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당초 만잠비는 뉴캐슬과 구두협의가 '완료' 되었음에도 이적에 대해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만잠비가 뉴캐슬 대신 아스톤 빌라를 선택한다면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챔피언스리그가 될 것입니다.
고든, 토날리의 이적에 이어 기마랑이스마저 흔들리는 지금, 팬들의 치솟는 걱정을 이해하지 못 할 사람은 없습니다. 시즌을 준비하는 에디 하우 감독도 똑같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게 절망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루이스 마일리가 장기 재계약을 채결했고, 거의 £170m에 달하는 이적시장 수입이 생긴 상황입니다. 볼터마데, 위사, 엘랑가 모두 프리시즌을 통해 하우의 전술에 훨씬 잘 녹아들 것입니다. 뉴캐슬의 코어는 아직 튼튼한 편입니다.
물론, 앞으로의 관건은 누굴 데려오느냐가 될 것입니다. 뉴캐슬이 영입한 영건 3인방이 뛰어난 장래성을 보여준다고 하지만, 당장 리그 첫 경기 리버풀전에 투입될 수준일까요? 모두가 갸우뚱할 것입니다. 즉 하우의 1군 선발진은 지난 시즌 대비 약해졌다고 봐야 합니다. 만잠비 딜이 부활하든 아니면 다른 선수가 영입되든, 뉴캐슬이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할 이유입니다.
◆ 뉴캐슬이 좋은 선수를 데려올만 한 상황이긴 한가요?
1년 전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들을 영입했으나 처절한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실패의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이삭의 땡깡이 불러온 구단 내 패닉이었습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뉴캐슬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대신 의욕 가득한 어린 선수들을 남들보다 먼저 선점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이는 사우디 인수 초반 기마랑이스나 보트만 같은 선수들을 데려오던 전략과 무척 닮아있습니다.
물론, 다른 구단들과 피튀기는 경쟁이 불가피하고, 하루바삐 '빅 사이닝'을 보여줘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 선수들이 꿈을 펼치고 성장하기에 뉴캐슬이 매력적인 구단인 점은 여전합니다.

◆ 스트라이커진에 대한 내부 평가는 어떤가요? 윌 오술라는 다음 시즌 우리의 1선발이 될까요?
현 시점에서 뉴캐슬이 정통 스트라이커를 노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우는 주로 원톱 전술을 기용하는데, 볼터마데가 10번으로 기용될 수 있는 여지를 감안해도 팀 내 스트라이커가 이미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오술라는 새로운 시즌 1선발 스트라이커로 출격할 공산이 큽니다. 그는 지난 시즌 말 대활약을 통해 선발로 나설 자격을 얻었습니다. 이제 관건은 그가 충분히 꾸준하게 활약할 수 있느냐 입니다
뉴캐슬은 한 때 위사의 매각 가능성을 타진해봤습니다. 하지만 그 계획은 너무 큰 재정적 손해가 예상되었기 때문에 백지화되었습니다. 또한 다음 시즌 위사에 대한 기대감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가 월드컵에서 얻은 자신감, 프리시즌 훈련을 제대로 소화할 점이 근거입니다.
◆ 풀백 영입 소식은 없나요?
(원래도 그랬지만) 리브라멘토가 부상으로 프리시즌의 상당 기간을 놓치게 됨에 따라 풀백 영입은 더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뉴캐슬은 자유계약 선수에서부터 유망주까지 여러 옵션들을 놓고 고민하고 있고, 좌/우 모두를 볼 수 있는 선수를 우선시할 것 같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니코 윌리엄스에 대한 링크가 있었으나 현재 뉴캐슬의 우선순위는 아닙니다.
◆ PIF가 경기장에 손대긴 할까요?
결론적으로, 네. 저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 SJP의 증축보다는 리지스 파크 어딘가에 신축 구장을 짓는 방안이 더더욱 유력해졌습니다. 증축에 대한 논의가 꺼진 것은 아니나 구단 수뇌부가 명확히 신축 구장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SCR 규제 속 큰 경기장이 가져다주는 수익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기 떄문입니다.
◆ 울싱턴에 짓는다는 새 훈련장은 어떤 상황일까요?
새 훈련장에 대한 발표는 많은 팬들에게 큰 위안을 줄 것입니다. 특히 PIF가 뉴캐슬을 버릴 수도 있다고 의심하는 팬들에겐 더더욱 그렇겠죠. 아울러 현재 선수단과 앞으로 데려올 영입생들에게도 뉴캐슬의 '프로젝트'가 계속 진척되고 있다는 강한 신호가 되어줄 것입니다.
저도 지난 몇달간 관련 내용을 추적해왔습니다만, 아직 뭔가 발표하기엔 이른 시점으로 보입니다. 다만 저는 뉴캐슬이 2029-30 시즌부터는 새 훈련장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훈련장 부지를 구매하는 비용은 PIF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 이번 이적 시장에서 포프, 윌록, 머피를 내보낼까요?
뉴캐슬은 세 선수의 판매에 열려있습니다. 물론 뉴캐슬이 생각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비드를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포프의 경우, 1선발 키퍼를 먼저 영입한 후 내보낼 공산이 큽니다.
아직까지는 세 선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선 다른 구단은 없었습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7442762/2026/07/14/newcastle-united-latest-transfer-st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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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니키버뜨님의 댓글
니키버뜨 작성일만잠비 딜 소생 일말의 가능성 관련해서 팬들끼리 희망회로 돌리는 루머가 있는데, 아스톤 빌라가 visit rwanda를 유니폼 스폰으로 선정하면서, 만잠비 아버지가 dr콩고 출신이고 콩고와 르왼다가 전쟁으로 갈등이 있어 만잠비 측이 빌라행을 꺼려한다는 썰이네요. 셀프 희망고문엔딩일까봐 측은해지는 측면도 있네요.
은족구비야님의 댓글의 댓글
은족구비야 작성일그럼 위사가 어찌어찌 가능하지 않을까요... 라는 희망회로 잠깐 돌려봤습니다 씁쓸해지네요 ㅎㅎ
나의영웅놀란님의 댓글
나의영웅놀란 작성일냉정하게 유럽대회 진입을 위해 도전하는 팀으로 바라보고 이적시장을 응원해야 할거 같습니다. 선수입장에서도 유럽대회 나가는 곳을 선호할 테니, 본문에 나와있는거 처럼 도전의식이 있는 선수 영입을 기조로 봐야 겠죠.
No9앨런시어러님의 댓글
No9앨런시어러 작성일좋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선 꾸준히 유럽 대항전에 나가야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그런 것부터 하나하나 쌓아나가야 할 것 같네요.
챔스가보자한번만님의 댓글의 댓글
챔스가보자한번만 작성일
제가 예전에 '컨퍼런스 나갈바엔 안나간다'에 대한 의견에 반박했던 이윱니다.
저희는 유럽대항전을 병행할만큼 경험도 없고 선수층도 얇습니다. 뭐가됬건 항상 유럽대항전을 나가야하고 그게 경기력에도 영향을 주고, 선수 수급과 이적에도 영향을 줍니다.
참고로 컨퍼런스에 못나간 그 시점에 앤더슨과 만테가 팔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직접적인 연관은 없을 수 있지만요.
Joelinton7님의 댓글
Joelinton7 작성일풀백 제발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