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투톱 전술 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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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옛날 사람이라 예전 클래식 4-4-2를 좋아하는지라
물론 현세대에 많은 전술이 있어서 투톱 전술은 좀 희귀하더라구요
이번에 위사 볼테마다 영입후 좋은 선수 2명이 있는거 같아
한번 써봐도 좋을거 같은 툰코님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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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tJamesPark님의 댓글
StJamesPark 작성일
지난 하우의 전술을 보면 투톱을 안쓰진 않을거같은데 지금 뎁스상 톱이 2명 오술라 임대를 안간다면 3명 고든톱이 되긴하지만 고든은 윙으로 봐야하고 선수 숫자 자체가 부족할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기존에 써오던 433을 쓰고 부분적인 전술수정으로 예전 이삭, 윌슨 썻던거처럼 간혹가다는 2톱을 쓰지 않을까 싶네요
"선수 뎁스 문제로 2톱을 주력으로 사용하는건 문제가 있을것으로 보지만 전술적 선택으로 간혹은 사용을 할것같다."

스타슈터님의 댓글
스타슈터 작성일
하우가 유기적으로 포메이션을 변형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좌풀백 댄번이 있는 변형 3백) 의외로 틀은 4-3-3 으로 계속 가져가면서 유기적으로 돌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한쪽 풀백이 좀더 적극적으로 오버래핑 하면서 공격할때 순간적으로 3-4-3 느낌이 되게끔 하고 고든에겐 좀더 프리롤을 부여하며 남은 둘이 2톱 느낌처럼 서는것도 생각해볼수 있고요.
결국 현대축구에서 포메이션은 유기적이라 무조건 4-4-2을 쓴다보단 현재 팀이 익숙한 전술에서 둘이 공존하기위한 세부전술을 짜올것 같습니다. 리즈전 3-5-2도 결과는 별로였지만 그런 맥락에서 나온 실험같고요.

갓랭이님의 댓글
갓랭이 작성일442에 가까운 451정도 쓰지 않을까요

ToonArmy님의 댓글
ToonArmy 작성일
투톱 쓰려면 풀백이 좋아야 하는데
리브라멘토는 괜찮다 쳐도 다른 한 쪽이 조금 아쉬운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