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심리적 안정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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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팀의 플레이를 봐서는 꽤나 마음에 걸리네요.
기존 스쿼드들은 카라바오컵 우승 후 간신히 챔스 진출하기까지 약간 긴장감이 완화된 모습(이삭은 태업이었나?;;)도 보였었는데, 이적 시장에 이삭이 핵폭탄 터트리고 팀 전반의 멘탈이 어떻게 되었을지.. 그러다가 또 좋은 선수들이 하나 둘 영입되면서, 포지션 경쟁으로 갑자기 들어서고, 팀은 지속적으로 승리하지 못하는 결과가 이어지니 답답함에 과의욕이 표출되고, 그 결과 경기 중 지나친 흥분, 발이 잘 안맞고, 무리수, 파울, 경고, 퇴장, 부상..
이런 흐름들이 경계되네요.
하나 더 해서 새롭게 등장한 세트 플레이 작전들도 적응해야 될 것이고. 같이 뛰는 선수의 스타일과 눈빛 맞추기도 쉽지 않을 텐데..
이런 상황에 대해서도 에디 하우와 구단이 잘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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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athfinder님의 댓글
pathfinder 작성일하우도 비슷한 생각에서인지 빨리 이적시장을 끝내고 팀빌딩에 집중하고 싶은 눈치더군요.

BetHesTorm님의 댓글
BetHesTorm 작성일팀빌딩 하나는 끝내주니깐 좀 기다려야죠 ㅎㅎ

허시맹님의 댓글
허시맹 작성일이삭 태업 비하인드 스토리로 재계약 협상 거절당한 시즌 초랑 팀을 나갈려고 마음 먹은 시즌 후반에 제대로 안뛰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긴 했었어요

뉴건담님의 댓글
뉴건담 작성일팀 빌딩을 못하고 이적시장이 끝나가니 갑갑하죠

앤디캐롤님의 댓글
앤디캐롤 작성일볼테마데 경기뛰고 공격수 한명 더오고 a매치 기간 끝나면 확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