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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 내가 뉴캐슬에 입덕하게된 계기

작성자세인트막시맹
댓글 7 조회 375회 작성일 2025. 07. 19 23:24

초6 영화 골을 보았다 뉴캐슬의 로고가 멋있게 느껴졌다.

중2 생막시맹이라는 선수를 겁나 좋아하게 되었다 첫번째 뉴캐슬 최애 선수가 된다.

중3 ac밀란에 좋아하던 선수인 토날리가 딱 뉴캐슬로 왔다 이건 운명이다

고1 fm에서 뉴캐슬로 트레블을 달성시키게 되었다 이때 현재 전반적인 스쿼드를 알게되었다

고1부터 학교 반티에 내 생일인 14일이자 두번째 최애 선수가 된 이사크의 등번호를 달았다

고1 아디다스 매장에서 등번호가 새겨지지 않은 24-25 뉴캐슬 유니폼을 사게 되었다

고2 머피가 갑자기 너무 잘해서 머피에 미쳐버렸다 머피가 최고다

고2 뉴캐슬 스카프와 이사크 등번호를 새긴 25-26 긴팔 유니폼 그리고 뉴캐슬 짐색을 사게되었다

그리고 지금 토트넘 vs 뉴캐슬을 기다리고 있다

툰캐슬 작성일 25-07-20 00:54

저는 초3 때 텍사스 레인저스 MLB로 해외스포츠 입문해서
초4때 해축을 알게되면서 프리미어리그
11/12 시즌 한참 잘할 때부터 여태 봐왔네요..ㅎㅎ
기성용,생막사맹 유입 분들도 꽤 많은거 같아 상당히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ㅠㅠㅠㅠ

세인트막시맹 작성일 25-07-20 23:11

일찍부터 응원하셨네요! 존경합니다!

pathfinder 작성일 25-07-20 08:05

제가 그 나이에 처음 시작했죠 ㅎㅎ 평생의 팀이 되길 바랍니다~

세인트막시맹 작성일 25-07-20 23:11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네오캐스텐 작성일 25-07-20 13:35

크으 생막시맹 너무 좋았죠 ㅎㅎ 요즘 잘 안 풀리는 것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세인트막시맹 작성일 25-07-20 23:12

생막시맹 맨시티 동점골 정말 좋아했는데..아쉽네요..

막시맹의드리블 작성일 25-07-21 14:58

그쪽도 막시맹으로 입문하셨네요 막시맹이 정말 많은 툰을 모은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