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할 건 언급하고 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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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가입하고 처음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가입하고 처음 쓰는 글이 불만섞인 글이라 아쉽지만, 저처럼 눈팅으로 툰코나 카톡방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 8시 30분에 훈련장에 도착했고, 먼저 와 계신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처음에는 팬분들께서 줄도 잘 서시고 질서도 잘 지켜주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줄이 망가지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밑에 초4 아들을 두셨다는 분께서 질서정연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하셨는데,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오셨을때 줄서셨나요? 만약 제대로 줄을 서셔서 차례를 기다리셨다면, 저처럼 닉포프, 셰어, 긴 줄의 마지막 부분에 계셨다면 머피선수까지, 총 세 선수의 싸인만 받으실 수 있으셨을 텐데요.
그리고 카톡방에서 어떤 분은 '현장 일은 현장에서 알아서 해결해라'는 투로 말씀하셨는데, 되묻고 싶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왜 카톡방 운영자라고 하시면서 질서를 요구하셨던 분이 계셨던 건가요? 여담이지만, 그 분 주변으로 새로 '늦게' 오신 분들이 삼삼오오 모이시더니, 결국 새로운 줄이 생기더라구요. 처음에만 카톡방 운영자 운운하면서 권위를 내세우시더니, 나중에는 그냥 나몰라라하고 아무 것도 안하시면 그 분 말 듣고 처음부터 질서정연하게 줄서계셨던 분들은 뭐가 되나요? 물론 저도 포함입니다.
카톡방을 지속적으로 눈팅해왔기 때문에, 오늘 줄을 망친 사례가 필요하시면 구체적으로 더 적을 수 있습니다. 모든 과정을 다 적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침부터 끝까지 있었기 때문에요. 필요하다면 다 적고, 오늘 상황이 문제가 있었는지 아닌지 토론해봐도 좋습니다. 그러나 제가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는 건, 저보다 늦게 오셨지만 '친목'이라는 이름 하에 줄 서지 않고 자연스럽게 모여 계셨던 분들 '굉장히'많았다는 겁니다.
질서를 무시하고 오히려 새로운 줄을 만들어서 선수들 싸인을 많이 받아가신 분들은 좋은 하루셨겠죠. 그러나 진짜로 질서정연하게 줄서서 기다렸던 분들은 많이 피봤습니다. 덕분에요. 저는 싸인 몇개 받지 못해서 화가났다기 보다는,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한 팬의 '이럴거면 나도 그냥 앞에 가있을걸'이라는 말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다시 한 번 묻고 싶네요. 정말 질서정연하게 줄서서 팬들이 싸인받은 장면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분탕이라면 그냥 쫓아내시면 됩니다. 그러나 제가 글을 쓴 이유는 다음과 같은 두가지인데, 이게 '싸인 받는 현장'의 당연한 관행이라면 앞으로 '더현대에 출몰한 리셀러들' 욕하는 분들은 없어야겠네요. 그것도 관행이니까요
- 팬카페 운영자이신 패스파인더님의 노고에 반하는 행위에 대하여 분개합니다. 툰코가 기성용 선수 이적 시기에 한 번 큰 인원 확대가 있었는데, 그때 패스파인더님이 커뮤니티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셨고, 덕분에 툰코는 지금까지도 다른 팬카페와 느낌이 좀 다르게 성숙하고 인격적인 분들의 모임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이번 내한 이벤트때도 언제나 행사장에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확인하시고 가시는 모습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오늘과 같은 상황이 툰코의 이미지를 격하시키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 왜 혼자 열폭이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처럼 눈팅하시면서 현장에 오신 분들 생각보다 많았고, 그 분들의 불만섞인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혼자 열폭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글을 쓰지 않으실 것이고, 실제로 줄을 어그러뜨린 주요 인원분들은 여기나 카톡에서 활동을 실제로 많이 하시는, 친목이 이미 형성된 분들이었으니까요.
제 푸념글로 끝날 게 분명하고, 그래야 합니다. 앞으로는 저처럼 푸념글 쓰시는 분들 없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어느 커뮤니티든 언제나 친목이 계륵이 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봐왔습니다. 앞으로는 우리라도 조금만 더 성숙한 모습 보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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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치피치피치피치님의 댓글
치피치피치피치 작성일헐 무슨일이 있었던가요?

StJamesPark님의 댓글
StJamesPark 작성일안녕하세요 오늘 현자에 있었던 오픈채팅방 세인트제임스파크입니다. 댓글로 대화가 길어질거같아 카카오톡 채팅으로 대화하고 전후 상황은 댓글에 다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C4RROLL님의 댓글
C4RROLL 작성일
뉴캐슬 sbs 중계때부터 쭉 봐오다 눈물나는 2부 강등되고
타 사이트에선 정보 찾기가 힘들어서
그때부터 툰코에 오게된 사람입니다
단톡방 분위기도 좋고 다들 친절하시고 매너있는 모습에
저 또한 다른 팬들께 피해 안줄려고 나름 질서 지켰는데
제가 순진했습니다
뒤늦게와서 나무 쪽에 모인 사람들 처음엔 얘기 좀하다 사인받을땐
줄서러 뒤로 올 줄 알았더니 어영부영 그쪽에 합류하더라고요
뒷쪽에 수십명 사람들이 설마설마 했습니다
나무쪽 1열에 선 정당한 분들 사인받고 새치기한 사람들까지 사인 받는거야 상관없었죠
몰려있는 거기만 사인해주고 끝나니까 문제가 생기죠
오늘 일을 겪고 나니 공항 출국땐 어떻게 하면 될지 알겠더라고요
솔직히 이미 다 끝난 일이고 어찌 할 방도도 없어서 댓글 안쓰려다
이 분 글에 공감 돼서 씁니다

StJamesPark님의 댓글의 댓글
StJamesPark 작성일안녕하세요 오늘 현장에있던 세인트제임스파크입니다. 4카바예님과는 채팅대화로 오해를 풀었습니다. 하나만 다시 말씀드리면 어떠한 친목행동이나 그런 사유는 없었습니다. 제 뒤쪽으로 뒤늦게 오신분들은 저희방 분들도아니고, 툰코분들도 아니고, 그냥 사인컬렉터 또는 개인팬분들이셧습니다. 제가 분명히 펜스가 밀릴수있으니 뒤에서 갑자기 사인받으려 하지말고 뒤쪽으로 줄을 서달라 부탁을 하엿으나, 무시를 하였고 그뒤에 다시 말했더니 작은 말로 지가뭔데 하는 이야기 하는게 들려서 그뒤로는 싸움이 생길거같아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나무 기준으로 뒤쪽으로 줄선거는 최초에 경호원분이 이야기 하셔서 그대로 섰던거고 오늘 현장에 와서 아시겠지만 사람이너무 많이와서 그 앞으로도 갑자기 줄이 생겻습니다. 오픈채팅방 분들이나 툰코분들이나 친목질로 사람을 앞으로 땡겨주고 한것은 없습니다. 제가 서있는데 뒤에 아이가 울고있어서 그 아이만 제가 안고 앞에서 선수들 볼수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사과드립니다. 아이가 울고잇다보니 마음이 좀 약해져서 그랬습니다.

StJamesPark님의 댓글의 댓글
StJamesPark 작성일나무쪽에 계시던 분들과 FC서울 유니폼 입고계시던 분들은 툰코도 오픈방 멤버도 아니시고 제가 8시쯤 왔을때 이미 와계시면서 그쪽에 서려고하니 자리를 맡아뒀다고 뒤쪽으로 서면 된다고 하신분들이라.. 오해 없으셧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오픈채팅방 및 툰코분들 어떠한 분들도 친목으로 옆에 서게 해준다거나 한것은 없습니다.

성남과뉴캐슬사이님의 댓글
성남과뉴캐슬사이 작성일
글 잘 읽었습니다...제가 입문한지는 몇년 안됐지만 사람많고 파이가 커지면 참 별의별일이 많아 지는거 같습니다
이게 맞다 옳다 이런말보단
정말 끌쓰신분의 답답한 마음 좀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휘를로님의 댓글
휘를로 작성일저 또한 8월 1일 니벨크랙에서 갓 성인 또는 전역한지 얼마지나지 않은 분이 얼굴 조금 안다는 이유로 기다리지 않고 좋은 자리에 끼시더라고요 대화를 들어보니 팬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모여있던 인원이 많지 않아서 말을 걸지는 않았지만, 제발 주변에 물어보고 양해를 구하는 태도라도 보이면 좋겠네요, 10대 로 보여지는 팬 분이 더 성숙해 보였습니다.

쩜쩜쩜님의 댓글
쩜쩜쩜 작성일
안녕하세요 나무 쪽에 있던 사람입니다
저는 절대 리셀러도 아니며 저는 사진 말고 유니폼에 받는걸 목표로 매년 내한팀 올때마다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게 나무기준 왼쪽과 오른쪽은 선수들이 보이는 중앙쪽이라 인기가 제일 많은 자리입니다 작년 내한팀 왔었을 경우에는 새벽에 와야 그쪽 자리를 잡을수 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왔었을 당시 왼쪽에는 거이 아무도 없어서 왼쪽에 섰습니다
제 생각은 나무 왼쪽이 서지말라고 펜스가 쳐져있던것도 아니고 비어있던 곳이라 서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안그럼 맨처음 오신분이 줄을 정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게 선착순이면 그렇게 스면 안되겠지만 비어있는 자리는 어느곳이든 서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StJamesPark님의 댓글의 댓글
StJamesPark 작성일이게 오해가 생길수있었던게 처음 경호원분이 줄 이렇게 서있으면 어제도 보니 다 사인을 해주더라 해서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줄이 쭉 생겻는데 나중에 오시는 분들이 이제 줄이 기니까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줄이 생기더라고요 뒤쪽으로 스던분들은 당연히 기분이 상할수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거처럼 어디에 서던 개인이라 뭐라할수는 업시만 어느정도 암묵적으로 룰이라는게 현장에서 있었기에 더 서운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4Cabaye님의 댓글의 댓글
4Cabaye 작성일
1. 실제로 처음에 계셨던 분들이 여기가 줄이라고 알려주고 계셨고, 쩜쩜쩜님이 오셨을때 이미 충분히 어디가 줄인지 알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 왼쪽에 아무도 없으니 왼쪽에 서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앞으로도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 부분에서 제가 쩜쩜쩜님을 강요할 권리도 이유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때문에 줄이 깨졌다는 건 아시면 좋겠네요

쩜쩜쩜님의 댓글의 댓글
쩜쩜쩜 작성일저는 여태까지 그렇게 했었고 저나 싸인 자주 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오늘 암묵적인 룰이라게 있는지도 모르신 분들이 많았을거 같습니다 만약 저한테 오신 순서대로 서는게 좋을거 같다고 말해주셨으면 뒤에 섰을텐데 아무도 그런 얘기를 하시는분들이 없었습니다

4Cabaye님의 댓글
4Cabaye 작성일
지금 오늘 현장에 오셨던 관리자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서로 오해가 충분히 생길 수 있었던 상황임을 인지하였고, 사건의 정확한 전달을 위해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아놓도록 하겠습니다.
1. 나무 앞쪽으로 삼삼오오 모이신 분들은 관리자님과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 관리자님께서 한두번 질서에 대한 요청을 모두에게 드렸을 때, ‘지가 뭔데’라면서 폭언을 한 팬분이 계셨고, 그 이후부터는 싸움이 날까 싶어 더 이상 관여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충분이 공감하고, 공식적인 이벤트가 아니었으니 사실상 관리자님도 개인일 뿐, 당시 상황을 주도할 권리가 있었던 건 아니니, 그런 폭언을 들으시면서까지 상황을 통제할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댓글을 달아놓은 이유는 저처럼 뒤에서 줄을 서신 분들도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 부분에서의 오해를 풀기 위함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분들이 줄을 어그러뜨렸는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뒤에서 질서정연하게 줄서서 기다리신 분들을 위해, 먼저 사과하는 모습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권트루님의 댓글의 댓글
권트루 작성일
안녕하세요.
뉴캐슬 팬톡방 방장 권트루라고 합니다.
우선 오늘 발생한 오해에 대해 당사자분들과 원만한 대화로 잘 해결되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해에서 발생한 일이었지만 유사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나님의 댓글의 댓글
투나 작성일
안녕하세요.
글 중에 제가 했던 말을 따옴표로 인용하신 걸 보고 조심스럽게 한 말씀 드립니다.
우선, 당시 현장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톡방의 분위기만 고려해 "현장 일은 현장에서 해결해달라"고 말씀드렸던 점, 불편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해가 어느 정도 풀린 것 같아 다행이기도 하고요.
제가 그 말을 하게 된 배경에는, 최근 더현대 취소 사건이나 싸인헌터 관련 이슈 등으로 인해 톡방 안에서 서로를 향한 화살이 너무 많아졌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정작 물을 흐리는 분들은 극소수였음에도, 전체가 부정적인 시선에 휘말릴까 우려되었고, 그런 흐름 속에서 ‘현장 문제는 현장에서, 톡방은 톡방대로 평온하게’라는 의도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다만 결과적으로 그 표현이 누군가에겐 무책임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 말씀 듣고 나니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는 보다 신중하게, 오해의 여지가 없도록 안내드리겠습니다.
정성껏 써주신 글 잘 읽었고,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저 역시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매동꾀꼬리님의 댓글
이매동꾀꼬리 작성일안녕하세요.9시30분 오른쪽으로 줄을 섰다가 9시50분쯤 왼쪽으로 이동한건 맞습니다.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서는것이 룰이었다면 제가 무지했고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PEPSI1115님의 댓글
PEPSI1115 작성일이럴거면 나도 앞으로 갈걸 이라고 한 팬이 아마 저일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당연히 진심은 아니었구요 그냥 제가 너무 호구같아 보여서 한말이었습니다 ㅎㅎ 살면서 새치기를 할 생각을 한번도 못해봐서 뒤에서 ‘매너있게‘ 받았습니다 오히려 뒤까지 와주는 포프와 머피가 너무 고마워서 더 특별한 싸인이 된거 같아요!

크레아토르님의 댓글
크레아토르 작성일
저도 현장에 9시쯤 왔었는데 선수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나무 기준으로 순서대로 오른쪽으로 줄을 서계셨고, 저도 오른쪽 끝으로 줄을 섰으며 제 뒤로도 계속 줄이 세워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나무 왼쪽으로 줄이 세워져 있었고 대충 보니 10대로 보이는 애들과 몇몇 분들이 서계시더군요. 솔직히 기분 나빴지만 일단은 단톡방 친목으로 줄세운건 아닌 걸로 보였고(단톡방에 계신분들도 뒤로 가서 대기하셨습니다) 저희도 일개 팬일뿐 관계자도 아닌데 여기서라 저기서라 다른 사람 통제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 봅니다.
경호원께 물어보니 평일에는 사람들이 적게 와서 나무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줄 잘 섰는데 오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몰려올 줄 몰랐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경호팀들의 친절함은 고마웠으나 줄세우는 순서같은 통제를 좀 더 제대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NewcastleKorea님의 댓글
NewcastleKorea 작성일
저도 참 현장에서 혼잣말로 짜증? 좀 냈던 사람입니다..저는 9시쯤 도착했고 나무 기준 왼쪽으론 줄이 없고 모두 오른쪽부터 줄이 일렬로 되어 있기에 당연히 오른쪽 뒤부터 차례로 섰습니다.
그런데 정말 말씀하신 거와 같이 사람들이 점점 모이더니 정말 2~30명 가량은 되는 많은 인파가 나무 왼쪽으로 새로운 줄을 만들어 그쪽에서부터 싸인을 받더군요..
게다가 공항이나 호텔, 행사 등 얼굴을 비췄던 톡방 인원분 중에서도 뒤늦게 오셨다가 앞쪽에서 친목 다지면서 서성이시더니 결국 싸인 원하시는만큼 받았는지 자랑하시는데..참 보기 좀 그랬습니다
이게 한두명이거나 혹은 공항처럼 날씨 영향이 덜한 곳이면 짜증이 그나마 덜 나겠지만 모두 힘든 상황 속에 기약없이 싸인을 기다리는 와중에 이런 일이 발생하니 뒤쪽에 정당하게 서 계셨던 많은 분들이 불만을 토로하긴 했습니다. 실제로 톡방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이 부분에 대해 얘기했고요..
물론, 굉장히 극소수의 팬들이나 리셀러들이 그러한 행동을 보인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들 때문에 정당하게 차례대로 뒤에서 줄서서 기다렸던 저 포함 많은 팬분들께서 선수의 모습이나 싸인 등을 덜 받은 것에 있어 참 아쉽고 화나는 마음에 이렇게 익명 속에 숨어 댓글 달아봅니다.
혹시라도 오늘 위와 같은 행동을 하셨던 팬분들은 작게나마라도 미안한 감정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반로스 작성일행사에서 몇번 보이셨던 분들이 늦게오셨음에도 친목으로 앞에서신거는 저도 보았습니다.. 솔직히 실망많이했습니다.

기마랑기마랑이스님의 댓글
기마랑기마랑이스 작성일
백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어제 훈련장 당시 기마랑기마랑이스 라는 닉네임으로 단체톡방에서 몇몇 분들과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카톡방 분들은 그러지 않는다,
1. 뒤늦게 와서 나무쪽에 몰리는 분들은 뉴캐슬 카톡방과는 관계없는 분들이라고
2. 몰려 있으면 사인받는 것이 힘들고, 잠시 대화하다가 질서있게 줄 서로 가실것이라고
카톡방 분위기를 흐리지 말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믿었습니다. 카바예님 말처럼 0845분 도착하여 머피, 셰어, 포프 3명의 사인을 받으며 그것만으로 만족하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카톡방과는 관계없다고 동요시키지 말라던 당부를 비웃듯, 저보다 한참 뒤늦게 와 무리에 합류했던 분이
많은 사인을 자랑하고 댄번과 찍은 사진을 카톡방에 올리며 자랑하는 것을 보고 그냥 헛웃음이 나 카톡방을 나갔습니다.
커피 필요하신분 있냐며 단톡방에 물어보고, 현장에서 임원으로 보이는 분도 커피를 받아 나눠마시며 나무쪽을 선점
아이와 함께 뒤늦게 와서 무리에 합류. 붉은 계열 유니폼의 시어러 무리 등등 정말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모든 사람의 이해관계가 있고 통제 어려운 상황은 맞았지만 아쉽습니다.
불만 제기에 카톡방에서는 일찍 가신 분들은 왜 좋은 자리 못잡았냐고 물을 때는 진짜 짜증이 났습니다.
(물론 바로 안타깝다며 나쁜 의도의 질문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기마랑기마랑이스님의 댓글
기마랑기마랑이스 작성일
이전 글인 훈련장 후기를 보더라도, 훈련장 싸인 성공기를 보더라도
0930 도착시에 이미 50명 넘는 분들이 나무 기준 오른쪽으로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 있었고
정작 트리피어, 반스, 댄번 사인해주는 모습 보면 모두 나무 기준 왼쪽입니다.
0820~0930 쯔음 도착한 20~50번째로 도착한 사람들이 대부분 바보가 되었습니다.
초반 카톡방 관리자분의 공지 이후 0900 부터는 별도 공지가 없었고, 경호원분들도 초반에 중학생 2명이
나무 왼쪽으로 가니 여기서부터 줄이니 뒤로가라고 통제하신 이후에는 별도 통제도 공지도 없었기에
모두 팬심으로 간절한 마음에 할 수 있었다고 이해하지만, 아쉬운 마음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모든 이벤트에 탈락하고, 비록 유입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진심으로 응원하고자 하며 열정있게 움직였는데
아쉽습니다만, 이번 푸념을 계기로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다 생각하고.
다 경험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달래겠습니다.
나무 우측에 함께 서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StJamesPark님의 댓글의 댓글
StJamesPark 작성일방까지 나가셧다니 일단 사과를 드리고 현장에있던 세젬팍입니다. 일단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나무 근처에 계시던 대다수는 저희 툰코나 채팅방 분이 아닙니다 제가 8시쯤 왔고 이미 자리를 선점하신분들입니다. 그쪽에 서려고하니 자리 맡아둔거다 라고 하시며 이 옆으로 이어서 서면 된다고 하셧습니다. (Fc서울 유니폼 입으신분 포함)저도 동일하게 같이 보기로 했던 멤버들 자리를 제가 잡았고 말씀해주신 커피 사오신분 포함 같이 서있건 겁니다. 이 또한 친목으로 보시고 문제라고 하시면 죄송합니다. 옆에 일찍 오신분들이 이미 자리를 맡았기 때믄에 저도 동일하게 한것이고, 또한 사온 커피는 뒷줄에 계시던 오픈톡방 멤버분들에게 나눠드리며 같이 마신겁니다. 줄서있을때도 제가 공지했지만 날이 너무 덥고 해가 강하니 유도리 있게 그늘에 가서 쉬거나 하자고 전체적으로 말씀 드렷고 화장실 가거나, 차에가거나 하면서 자리를 이탈했다가 다시 왔다가 하는 경우도 생겨 그 부분도 늦게 오신분들이라고 착각하실수도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또한 마지막에 언급해주신 시어러 유니폼 입으신 빨간색 그분들 또한 채팅방 멤버도 아니고, 일면식 없는분들입니다. 저에게 누가왔냐 누가 나왔냐 물어보셔서 그 대화만 한것이고, 카바예님이 댓글에 써주신 폭언 및 싸움이 날거같아 말하지 않은분들이 그분들 입니다. 채팅방 사람으로 오해하여 현장에 계셧전 채팅방 분들이 오해받는거 같아 말씀 드립니다. 두번세번 공지를 했으면 좋으나 여태까지와 다르게 너무 많은 인원이 몰렸고 경호원 분들도, 저도 정리가 안되는 상황이였던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방까지 나가실 정도로 기분이 언짢으셧다니 다시한번 사과드리고, 현장에 마지막까지 남아서 경호원분들하고 이야기하고 청소까지 하고 갔습니다. 채팅방분들은 질서있게 그래도 끝까지 예의있게 행동해주셧다고 말씀드리고싶어 댓글 남겨놓습니다. 어떠한 친목이나 감투를 이용하여 새치기하고 이득을 보려 행동한점은 없습니다. 부디 화 푸시고 좋은 기억만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기마랑기마랑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기마랑기마랑이스 작성일
현장에서 예민하고 아쉬운 마음에 편협한 시각으로 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공격적으로 말씀드린 점 사과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카톡방은 여운이 가시기 전에 다시 들어가겠습니다. 개막하고 같이 경기를 본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실제로 훈련장 퇴근하며 내리막 걸어가는 세젬팍님 보고 차안에서나마 인사드렸습니다
기억하시련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tJamesPark님의 댓글의 댓글
StJamesPark 작성일아 지난시즌 어웨이 입고오셧던분 맞으시죠?? 기억합니다 ㅎㅎ 가시면서 인사해주셔서 덥기도하고 저도 안좋은 기분이 있었는데 기분좋게 집에갔습니다 ㅎㅎ 부디 다시 들어오셔서 앞으로 뉴캐슬 경기 같이 즐기고 그러셧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