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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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kki1204
작성자뉴우우우캐슬
댓글 4 조회 346회 작성일 2025. 08. 02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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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방러라... 아쉽게 오늘로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수요일 4시간을 운전해서 도착한 스파이더 다트펍
걱정과는 다르게 엄청 많은 팬분들이 참석 해주시고
평생 주변에서 뵌적 없던 뉴캐슬 팬분들을 실제로 만나니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3시잔 정도 했던 정모시간이
30분 정도로 느껴질 정도로 너무 즐거웠습니다!
늦어서 못샀던 머플러도 구입 하고 이런 저런 얘기
패파님의 너무 즐거웠던 응원가 강의 부터
처음 뵀지만 경기장까지 태워주셨던 회원님까지...
서로 이름도 나이도 모르지만 왠지모를 유대감이 느껴졌습니다 ㅋㅋ
특히 응원가는 집에서 몇년동안 듣고 따라 부르면서도
현지 발음, 액센트 느낌이 안나서 너무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너무 좋은 기회를 가진것 같아 다시한번 샤라웃 투 영자님...
응원석을 못 앉았지만 e8에서 응원단 쪽을 바라보는 것도
나름대로 너무 좋은 추억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이렇게 행복 했던적이 있었나... 손에 꼽을정도로요
경기는 아쉽게 패배했지만 전혀 아쉬움은 없었고
그냥 경기 보는 내내 뭔가 눈물이 나오는걸 참느라 힘둘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오가다 펍...
1군 상위급 선수들은 크게 기대를 안했었는데
셰어 트리피어 토날리 ㄷㄷ 입장 부터 심장이 너무 뛰어서
정신이 너무 멍 했던거 같습니다.
꽤 가까운 거리에서 선수단을 직접 보니
눈이 2개인게 너무 아쉬울 정도 였습니다 ㅋㅋ
통역은 좀 아쉬웠지만 qna 시간도 재치있는 질문들 너무 즐거웠고
비록 1군 선수단은 일정 때문인지 싸인회는 따로 없었지만
그 빈자리를 채워 주는듯 기븐신과 아메오비 레전드들의 따듯하다 못해 뜨거운 팬서비스 때문에 아직도 정수리에서 열이 나는거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시나몬 잼... 너무 즐거웠습니다.
평생 혼자만의 취미라 생각했던 뉴캐슬 팬질이
같은 취미를 가진 많은 분들을 만나 만개한 기분이었습니다.
일정, 시간이 뒤죽 박죽이라 교통편 때문에 일찍 돌아가야 됐지만
최대한 참여 하려고 택시비로만 몇만원을 날렸는데도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ㅋㅋㅋ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쯤이었는데
피곤한걸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아직 제 심장은 빅버드와 오가다에 있는 것 같아요
즐거운 추억 만들어 주신 운영자님, 뉴캐슬 유나이티드 선수분들, 관계자 분들, 스파이더 펍 사장님, 오가다비어, 오버더피치, 마지막으로 같이 즐겨주신 툰아미 조르디 분들
덕분에 내일 하루를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나 인생이 뜻대로 안될 때 오늘을 떠올리며 내일을 살아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일요일 토트넘전은 행복한 승리로 마무리 할 수 있길 바라며
지방러라 술 못마신 한을 집에 와서 과음으로 풀며 주저리 적어 봤습니다 ㅋㅋ

댓글목록

smj0409

그거슨진ㄹ1님의 댓글

그거슨진ㄹ1 작성일

저도 눈앞에서 선수들이 뛴다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맨날 방송에서 보던 경기력까지...ㅋㅋㅋ

dhdark1128

두부야놀자님의 댓글

두부야놀자 작성일

선수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았어요 ㅎㅎ

credo0302

cinnamonjam님의 댓글

cinnamonjam 작성일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chipmail

pathfinder님의 댓글

pathfinder 작성일

제게도 이런 후기들이 가장 보람찬 후기입니다. 먼길 오가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HW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