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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2001년인가 2002년부터 좋아했던 방구석 뉴캐슬팬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였으니.. 아마도 맞을거에요)

앨런 시어러를 보고 너무 좋아서 팬이되었고, 그담으로 구티에레즈를 엄청 좋아했습니다 (상남자)

심지어 신혼여행의 목표로 뉴캐슬을 가려고했으나.. (이게 비행기가 엄청 어렵더라구요) 포기하고  

언젠간 가겠어! 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내한이라는 기사를 보고 설레었습니다만...

하필 휴가(해외)로 인해서 참여를 하나도 못했네요 ㅠㅠ)

귀국하고 바로 다음이 팝업 마지막 날이라고해서 부랴부랴 뛰어갔지만...

대부분 품절이고 XS S사이즈만 남아있었네요 ㅎㅎㅎ

파란색 서드 유니폼 실제로 보니 너무 예뻐서 공홈에서 직구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마킹하다 관세나올거같은데..)

뉴캐슬 팬이 이렇게 많았다니. 커뮤활동 이런걸 안하고 방구석 팬이라 몰랐네요 ㅎㅎ..

주변에서 뉴캐슬 팬이라고하면  ????????????? 이만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고.. (와이프는 지금도 뉴캐슬이랑 리버풀이랑헷갈려..합니다..이유는 3글자라서?) 

다음에 올때는 진짜 꼭 공항가서 기다리고 사인받고 싶네요.

특히 기븐신이랑 아메오비 사인 받고 싶었는데 ㅠㅠ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오길... 

유니폼 못사서 스틸판1개에 키링 2개 샀네요..  키링이 총3개(1개는 직구로) 

건고감리 유니폼 한번만 직구로라도 구매 할 수 있게 해주세요 ㅠㅠ!!

다음시즌 좋은 성적내길 기원합니다!!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해야할 때가 되었네요 ㅎㅎ.. (F1도 꾸역꾸역 참아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