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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은 한지 날짜가 조금 지난 것 같은데 이제 글을 쓰게되네요

뉴캐슬 입문 2년차(해축10년 차)팬입니다.

뉴캐슬을 본격적으로 응원한지는 이제 1년정도 됐는데 지방에서 일하다가 이제 서울로 올라와 한가해져서 가입하게됬네요.

제작년까지는 한팀을 응원하는 것보다 두루두루 보는 것을 좋아해서 특정팀을 응원하지는 않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접하게된 시어리의 영상과 팔로우하던 토날리의 이적으로 인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뉴캐슬을 팔로우하게 되었고, 팀에 대한 흥미과 관심이 생기면서 역사와 경기들을 접하다보니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기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처음으로 응원하게 된 팀인 만큼 더 애정을 갖고 응원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 방한은 응원 2년차라 그런지 더 애정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될 것 같고,

퇴사하고 시간이 좀 많아진 요즘 혹여나 이후에 단관이나 참여할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 해보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챔스 + 선더랜드 더비로 좀 더 재밌는 시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